|
중국 中部 명산 순례
화산 및 태백산 트레킹
중국 中部 명산 트레킹 - 화산, 太白山 5일 일정표
제1일(금)
인천~서안
인천공항 집결후 출국수속후 출발(기내식)
서안공항 도착후 입국수속후 호텔이동, 휴식 (전용차량)
제2일
서안~화산
호텔 조식후 화산 출발(전용차량)
화산도착 후 키이블을 이용하여 북봉(1615m) 도착
트레킹 시작 : 웅장한 바위산의 좁은 등산로따라 이동(행동식)
동봉(2100m), 남봉(2160m), 서봉(2038m), 중봉(2042m)순
화산 완료후 서안으로 이동(전용차량)
석식 : 덕발장, 양귀비, 교자연(만두요리) 등등
호텔 도착후 휴식.
제3일
서안~태백산
호텔 조식후 출발(전용차량)
오전 : 비림박물관, 진시황릉, 병마용, 화청지 등 관광 및 쇼핑 후 중식
오후 :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태백산으로 이동.
태백산 특식으로 석식 후 호텔로 이동, 휴식.
제4일
태백산~서안
호텔 조식후 출발(전용차량)
입산신고 후 계곡따라 태백산 트레킹 출발
개천관(1800m), 홍화평(2260m) 도착 칠녀봉 7봉 산행(행동식)
하반사(2800m) 도착하여 케블카로 상반사 입구까지 이동.
상반사(3511m)까지 트레킹 후 하산.
하반사까지 차량으로 이동, 서안으로 이동.
서안에서 한정식 석식 후 사우나 발맛사지로 피로를 풀고,
공항으로 이동하여 출국수속.
제5일
서안공항출국~인천공항 도착(04:50)
※상기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에 의하여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경비 : 15명 이상 단독행사 시, 예상가는 1인당 1,000,000원 정도임 (환율변동에 의함)
< 화산, 태백산 산행 준비물 안내 >
1. 등산복 : 여름 산행에 맞는 복장과 급작스런 기후변화에 따른 방수, 방풍의 복장 및 보온 의류를 반드시 가져가야한다.
2. 배낭 : 배낭은 약25리터 이상의 당일 산행용이면 충분합니다.
3. 여행용 가방 : 간단한 배낭 과 여행용 가방을 따로 준비하여 가져 가십시요.
4. 등산화 : 발목이 있는 경등산화면 좋고, 간단한 산행용으로 준비 하십시요.
5. 장갑과 모자 : 얇은 장갑과 챙이 있는 모자, 보온용 모자를 준비 하십시요.
6. 간식류 : 산행 중 좋아 하시는 간식 및 행동식을 준비하시고, 식사 중 밑반찬을 준비하시면 식사에 도움이 됩니다.
7. 사진기 및 필름을 충분히 준비하여 새로운 추억을 남겨 보세요.
이외에 개인적인 준비물을 5일간 여행 일정에 맞추어 준비하시면 됩니다.
서 안
서안은 섬소성 중부의 있는 성도로 인구는 약 200만으로 관중분지(關中盆地)의
중앙부에 있다. 과거 동양과 서양의 문화교류의 요충지 였으며, 실크로드의 기점
으로 우리에게는 서안 보다는 장안으로 익숙한 歷史古都이다. 서안은 세계8대
기적의 하나인 병마용을 비롯하여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유적과 명승
유적들이 산재해 있다. 오늘날 서안은 중국의 신흥 내륙 공업지역 가운데 하나이
며, 20여개 대학과 연구소가 등을 갖춘 교육 도시이기도 하다.
◈ 진시황릉(秦始皇凌)
진시황릉은 중국을 최초로 통일하고 만리장성축조, 문자통일, 도량형통일을 하는 등 많은 치적을 남긴 황제답게 그 무덤의 둘레가 6Km, 40m에 달하여 무덤이라기 보다는 하나의 야산이라고 하는 편이 적확한 표현이다. 현재도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 진시황 병마용 박물관
병마용이란 흙으로 빚어진 병사와 말로 진시황의 명령의 의해 그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실물크기로 만들어진 것이다. 서안시내에서 동북쪽으로 약 30km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1974년 한 농부가 우물을 파다가 우연히 병마용 갱을 발견하여 현재까지 3개의 갱이 발굴되었는데 가운데 1호 갱에만 6,000여 병마가 실물크기로 정연하게 늘어서 있다.
◈ 화 청 지(華淸地)
서안에서 25KM정도 떨어진 여산(驪山)에 있는 온천으로 역대제왕이 행궁별장을 세워 휴양했던 곳이며, 당나라 말엽 양귀비와 현종이 사랑을 나누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온천은 현재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수온 43℃로 쾌적할 뿐 아니라, 석회등 여러 가지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관절염에 효과적이라고 한다.
◈ 대 안 탑(大雁塔)
대안탑은 서안에서 남쪽으로 4KM정도 거리에 자은사내에 있는 7층탑으로 현장법사가 천축(인도)에서 가져온 불경을 중국어로 번역하여 보존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이다.
처음에는 5층이던 것이 10층으로 증축되었으나 兵火로 일부 소실되어 복구하여 현재의 모습을 이루게되었다. 높이 64m, 둘레 25m이다.
◈ 소 안 탑(小雁塔)
소안탑은 서안 남쪽 천복사에 있는 탑이다. 본래 15층 탑이었으나 지진으로 윗부분은 파괴되고 현재는 13층만 남아있다. 천축(인도)을 여행한 당나라 고승 의정이 중국어로 번역한 불경을 보관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 비 림
비림은 섬서성박물관 안에 있는 것으로, 송나라때 114개 석판에 유교경전 13경(655,025자)을 조각한 개성석경(改成石經)을 보존하기 위해 세워져, 여기에 당나라 명필 구양순,안진경,이양수 등의 친필 석각과 조철, 소식,조맹부등 명사들의 진적(眞蹟)비 등을 모아놓아 마치 비의 숲을 이룬 것 같다하여 비림이라고 불린다.
천하제일의 절경 화산(華山)
고대로부터 서악이라 불리우는 화산은 중국내 오악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섬서성의 화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섬서성과 하남성의 거의 접경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남쪽으로는 친링산과 황하강이 북쪽으로는 위하강과 닿아있으며 하늘아래 천하제일 절경으로 오랜 동안 자리잡고 있다. 크고 웅장한 위용을 자랑하는 화산은 그 역사가 27억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총 3개의 정상이 있고 가장 높은 남봉은 해발 2,160m이며, 야생거위봉 이라고 부르고 동쪽봉우리는 일출봉이라고 부르며, 서봉은 연꽃봉 이라고 부른다.
산 전체가 구름에 둘러싸여 있고, 36개의 크고 작은 봉우리들과 특이한 모양의 봉우리, 기괴한 바위들 그리고 운해와 크고 작은 암벽 폭포에서 튕겨져 나오는 물방울들이 그 특이함을 더해준다.
210여개의 아름다운 명소를 비롯해 역사적인 명소가 곳곳에 산재해 있다. 꼭대기까지 잘 정돈되어 있는 등반로와 마치 독수리가 몸을 틀어 앉아있는 모양의 정상을 향해 나 있는 길도 그렇고 천길 낭떠러지로 알려진 코스, 백미터에 이르는 협곡, 완만한 계곡, 하늘로 난 돌계단길 등등이 있다. 날씨와 기온에 따라 비, 안개, 눈등 화산을 찾는 이들로 하여금 동화속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최근에는 화산에 대한 기본적인 길공사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옛날에는 길이 겨우 하나였다. 지금은 또 새로운 길 2개가 완성되어 북쪽 봉우리로 가는 케이블카도 설치가 완성되었고, 그에 따른 각종 서비스 시설로 화산 호텔이나 재무호텔, 이화핑 호텔 북풍식당 등 산 아래와 정상에서 각각 완성되었다. 전기와 전화도 산 전체에 설치가 끝났다.
화산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절경을 가꾸고 관광상품으로 이끌기 위한 관광정책이 새롭게 정비되었으며, 화산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활짝 열려 있다.
중국 中部 명산 太白山 3,767m
중국 太白山은 중부 진령산맥에 위치한 산으로 남북 기후의 분계선에 놓여있으며, 주봉 太白山은 섬서성 미현에 위치. 중국 내륙 동부에서는 제일 높은 고산이다. 태백산은 1992년 7월부터 정식으로 개방이 시작되어, 국가원시산림공원으로 되었으며, 동식물 자원이 가장 풍부한 중국 국보급 산으로 역사적으로도 오래되고 기이한 봉우리들이 골격을 이루는 웅대한 산이다. 산림이 풍부하여 계곡물을 동맥으로 많은 유물을 간직한 정말 경치 좋은 곳이다. 날씨의 변화가 자연환경, 인문 경치와 혼합한 독특한 풍경으로 생동감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 태백산 국가산림공원은 지금은 10대 경치로 나눌 수 있으며, 140여곳의 볼 만한 곳이 있다. 국가AAAA급 특급 관광 유람지로 가장 높은곳은 3,767m 높고, 험하고, 기이하고, 수려하기로 중국 내에서 가장 유명한 산으로 많은 문인들이 신기한 태백산에서 깜짝 놀라고, 감탄한 중국 산림 관광의 발생지이다.
중국 태백산 산림공원에는 많은 약재가 나며, 원시산림지역관광이 시작된 곳으로 그림처럼 신기한 화면을 보여준다. 산이 높아 산위에는 눈이 내리고, 아래는 따뜻한 날씨를 보이며, 하루에도 여러번의 기후 변화가 있는 곳이다. 기이한 형태의 바위, 진기하고 풍부한 생물 보물고, 온천이 알려져서 11개의 수온이 있다. 가장 뜨거운 곳은 73℃까지이며, 산밑의 호텔들은 온천물을 사용한다. 이곳에는 여러개의 호텔이 있고 3성이 최고급 호텔이다.
太白山은 대략 6억년 전에는 바다에 속했으나 바다 밑에서의 화산활동으로 자주 폭발하고, 산 정상 부근의 호수(대야해, 이야해, 삼야해 등)가 생성되어, 대략 1억 8천만년전부터 7천만년에는 융기가 시작되어 산이 지금의 높이로 형성되었다. 지리적으로 보면 남쪽에는 산맥이 높아지나 위하쪽(북)으로는 낮아지는 형태의 산으로, 산맥의 흐름은 물이 북쪽으로 흘러내려 북으로는 험한 계곡과 고산이 많이 생성되게 되었다. 지금부터 7천만년전에 시작되어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太乙이라 불렀으나 몇천년을 지나면서 중국 역사, 문화와 혼합하여 더욱 신기한 특색을 보여주게 된다. 중국 조상들은 오래전부터 대자연의 보고로 여겨왔으며. 太乙이라는 명은 별이름으로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 중 하나로 혹은 제성 (황재의 별)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태백산이라는 이름은 한성제때부터 불리기 시작하였는데, 겨울이나 여름이나 태백산에는 적설이 있어 태백산이라 불리고 있으며, 19세기부터는 미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일본 과학자들의 지리, 기후, 지질, 고산동식물, 약재, 환경보호 등의 연구기지가 되었다. 과학자들은 태백산을 제4기 冰川지각운동때 정상부근에 화석이 많이 생성되었다고 보고 있으며, 고산 동식물, 아세아의 동물원, 태백산 하부에는 황토가, 중부에는 화강암, 해발 3,000m 이상에는 고산의 자연이 완전히 보존된 지역으로, 중국정부에는 3,511m 상반사 이상은 국가급 희귀 자연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또한 정상부근으로는 대형의 돌길이 나타나 石海, 石河 지명의 상당히 위험한 형태의 고산이다.
태백산이 위치한 진령(칠링)산맥은 아주 큰 활의 형태를 하고 있어 남북의 기후를 차단하고 있다. 태백산 북쪽에서 사을 오르는데 기후에따라 5기후로 나눈다. 4계절은 10리만 지나면 여름, 봄, 가을, 겨울로 변화하며 신기한 기후 특성을 보여준다. 토양은 같으나 기후가 달라져 4계절이 나타난다. 고도 2,000m 이상에서 자라는 홍화수는 자랄 때는 푸른잎으로 시작하지만 빨간색으로 변화하여 독특한 보후수로 알려지고 있다. 6월의 풍경을 보면 아래로는 봄, 가을의 분위기지만 위로는 적설의 경치로 겨울의 풍경을 보여주어 태백산의 또 다른 명물로 알려져 있다.
당나라 때는 순쓰묘우(순사묘, 인명)라는 유명한 의약가가 태백산에서 체취한 약재로 약을 만들어 수많은 백성들의 목숨을 살려내어 사람들은 그를 약왕(약의 왕)이라는 칭호로 불러오고 있어 지금까지도 중국인들은 순쓰묘우를 존경해 오고 있다. 그는 태백산에서 141세까지 살았다고 알려지는데, 태백산 정기, 약재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기에 태백산은 장수산이라고 부르고 있다. 태백산의 한약이 특효가 있기 때문에 많은 의약가 들이 연구하는 대상이 되었다. 태백산의 많은 자연환경은 다양한 동물, 곤충이 서식하는 환경 조건을 갖추고 있어 원시산림 지역은 야생동물의 낙원이다. 원시산림자연환경에서는 위에서는 나비와 새들이 날아다니고 밑에는 나무 목재들이 밀집, 그러기에 이곳은 특색 있는 동물의 세계이다. 신기한 풍경은 6월의 적설, 洪河의 붉은 단풍, 산정 부근의 운해가 빛난다. 또한 계곡 중간의 世外桃園은 한국 산수화 같은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환경 속에서 중국 역대 불교, 도교의 중요 활동 장소가 되었으며, 달마가 태백산 熊耳山에서 면벽 수행한 곳 이기도하다. 태백산은 중국 불교에서는 중요한 곳으로 종파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문공묘, 태백묘, 관음동, 평안사 등 불교문화 장소가 남아있다. 이러한 종교들이 태백산의 신기하고 비밀스런 환경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다.
태백산은1965년 9월부터 자연 보호구로 지정하였고, 1992년 국가 산림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넓이는 2,949㎢이다. 1991 년 6월 중앙당 간부가 “중국 장강이북 산맥이 이렇게 웅대하고 경치가 아름다운 원시산림이 있기에 아주 귀중하고 연구 가치가있는 자원이다. 대도시 주변에 이런 자연 경치를 보기는 아주 드문 것이다” 라고 말하여 더욱 유명해진 산이다. 1992년부터 관광이 시작되었지만 해마다 15%씩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다. 1998년까지 국내외 관광객 수가 300만이 다녀갔다. 하지만 太白山이 아직 한국에 적극 알려지지 않은 것은 3성급 호텔 수준과, 계절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가 적기라는 점 등이 요인이라 할 수 있다. 태백산의 신비한 약재와 산나물 등은 태백산의 특산품이 되고 있다.
첫댓글 7월말~8월초 4박5일 일정으로 15인 정도의 인원이 모이면 여행사의 안내를 받아 단독행사로 추진할려고 합니다... 현재 12명 확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혜초 것 입니까. 출발 시간이 없네요
혜초여행사 자료이며, 일정표를 메일로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