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주민자치위원회(회장 한광수)에서는 2007년도 정기총회를 전주시청 4층 회의실에서 안세경 부시장, 양호석과장, 최낙기게장, 이영애 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정기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한광수회장인사. 전주시장을 대리하여 안 부시장의 축사로 이어졌고 1호안건으로 결산보고. 2호 임원선출로 이어져 원만히 회의를 마치고 3호인 기타 안건으로 하계 단합대회를 7월 30일로 잠정 결정하고 모든 행사준비는 회장단에 일임하기로 하고 공식일정을 모두 마치고 준비된 만찬을 즐기고 산회했다.
한광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장으로 취임한지 벌써 일년이 지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짧은 기간동안 매사에 협조해주신 여러 각동위원님 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오늘 새로 선출되는 회장단에 모든 어려움을 넘겨 주게 됨으로 앞으로 전주시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해주기를 주문했다. 임원 선출은 황용순(서서학동)위원을 임시의장으로 지명하여 전형위원 6명을 선정하여 차기 회장에 정기운(우아1동), 감사에 황용순. 김일호(금암 1동)위원을 선출했으며 부회장 2명,충무, 재무는 신임회장단과 전임회장단이 상의하여 결정하기로 만장일치로 합의 처리 되었다.
전주시주민자치위원회는 애초 행정자치부의 조례지침은 동위원장의 임기를 2년 임기에 연임으로 되어 있으나 오직 전주시만이 1년 임기에 1회 연임으로 전주시 의원님들이 임의 제정하여 현금에 이르고 있으며 지난 전주시의회에서 행자부 지침대로 원상복귀 할 것을 주문했으나 부결되고 1년 1회 연임을 2회 연임으로 결정했으나 2007년 4월 이후 위촉된자로 부칙을 둠으로 2008년 6월까지 임기가 보장된 위원이 전주시 전체 33명중 5명뿐이고 불참자가 있어 임원 선출에 어려움이 많았다는 후문으로 전주시의회의 넓은 각성이 필요한 대목이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