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 윤병분
2. 실생년월일? (음력/양력 .둘중하나.) 1964.3.27
3. 사는 곳? 송파구 방이동
4. 직업? 찾고 있는 중
5. 취미? TV시청 , 공원 산책, 아이쇼핑, 전화로 수다떨기, 아이들에 잔소리..ㅋㅋ
(특별한 취미가없지!)
6.좋아하는 타입? 친구로는-- 자상하고 내 입장에서 잘들어주는 사람
남편으로는 -- 가족 잘 챙기고 눈치 빠른 사람.
시댁식구로는--- 간섭않하고 스스로 알아서 살게 놔두는 사람.
7. 싫어하는 타입? 자기중심적인 사람, 겉으로만 생각하는 사람
8. 좋아하는 음식? 나이가 들수록 한국식이 좋아짐. 정갈하게 차려진 한식도 좋고,
한입 가득 쌈밥도 좋고, 숯불에 구어먹는 삼겹살에 맥주 한잔..
점점 뚱녀 아줌마 가 되고있 음.
9. 혈액형? B형 (변덕쟁이라 하던데..)
10. 신체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 점점 자신없어지고, 감추고 싶은 곳만 생기는 데..
11. 로또에 1등 당첨이 된다면? 그 돈 갖고 세계여행하느라고 나 보기 어려울 듯..
12. 어느날 무인도에 떨어졌다. 필요한거 3가지? 호텔같은 집, 한정 없이 먹을 수있는 음식,
오락시설 . (나한테 놀러와.. !!! ㅋ )
13. 보물 1호는? 금쪽같은 내 새끼들 .
14. 사람을 평가하는 세가지 기준이있다면? 이제는 평가하지 않고 되는대로 산다. 모두가 거기서
거기인데.. 우리 둥글게 둥글게 삽시다. 따지지 말고..
15. 친구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 그 동안 행사에 많이 참여 못했는 데 왕따시키지 말고
나도 끼워 줘!! 잉..?
16. 슬하에 자녀는? 딸1, 아들1. (애들아, 우리 서로 아이들 잘 키우자!
혹시 나중에 사돈 될수도 ???
『 산곡초교28회 동창회
첫댓글 섬말 병분이.................................음 오랜만이군
병분아 드뎌 찾아왔구나..방가워..사이버에서라도 자주 보자.
윤 병분.... 나쁜년! 지금도 선하다. 착하구 친절하구. 중학교때.체육복 운동화도 기꺼이 잘 빌려주던...지금도 어릴적 너희집에 놀러가서 소꼽장난...나 잊지않았지?
니 옛날 모습은 세월이 흘렸어도 생생해...반갑고요 반갑다.ㅎㅎㅎ
반갑다,,,정말오래만이네..연락전혀없었는데...얼굴기억날지??
인사가 상산곡 일색이네 하산곡 대표해서 반갑다 병분아 !!
전화넘넘반가웠어 자주안부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