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월이라 아직 걱정을 안하고 있었는데 주위에서 좋은곳 마음에 드는곳을 할려면
지금부터 알아봐야 된다고 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친정은 산본이고 시댁은 분당이라 장소를 어디서 해야될지가 우선이었어요.
분당은 솔직히 가격면에서 많이 부담스럽더라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뷔페에서 하는걸 원하지 않았어요.
친구들할때 가보면 일단 정신없고 어수선하고 누가 주인공인지 알수없는곳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단독룸이나 우리 아기가 주인공이 될수 있는 그런장소를 구하고 있었어요.
제가 예전에 지나가다가 본적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리더스 라인이 나오더라구요.
큰홀과 단독룸2개가 있다는 글에 마음이 끌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산본쪽에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니 좋다고 소문이 난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몇번이고 전화상담을 해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신랑이랑 답사를 갈때도 자세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편하게 구경할수 있도록 안내를 잘해주셨어요.
그날도 행사가 있어서 볼수 있었는데 모든사람들이 행사에 집중할수있도록 잘하시고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시식은 아직 못했지만 눈으로만 봐도 깔금하고 맛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시식도 벌써 기대가 되더라구요.
주차 공간도 넓고 위치도 좋고 ..
행복한 축제가 될것 같아서 벌써 부터 설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