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토요일!
월례대회는 해야하는데 총무의 애타는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봄비는 아침부터 조금씩 내리고 있었습니다.
연기할까 강행할까..
그래 친구들 얼굴을 보자고 생각하는데..
우리의 영원한 단장 두기친구 전화오고.. 문자를 보냈지..
비가와도 월레대회함. 코트는 캐미칼.. 안되면 좃구, 배구..
오후 비가 그치고 코트는 너무좋아..
오후 2시30분부터 하나둘 모인 친구 8명..
4팀이 풀리그로 여도중 코트에서 신나게 뛰었지..
시합후에 두기, 연종친구 합류하여 샤우나하고 담양숯불에서
떡갈비에 시원한 맥주, 소주 넘 맛나게 먹고 헤여졌습니다.
다음달에는 전체회원이 모두 참석하여 즐겨봅시다.
참석회원명단!
이종구,정옥두,문영홍,오상길,김수영,김영택,김용곤,김석원,박두기,송연종
첫댓글 총무님 수고 하셨음 전 근무때문에 몬간다고 사전에 통지 했으며 좋은시간 좋은 추억으로 오래 간직들 하세요
한달에 한번 낯빤대기 보는 날인데 모든 칭구덜 다음 월례대회때는꼭 참석했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가족모두가 평온하길.....
일정을 픽스 시켜 버리닌까 어쩔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