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난다의 말처럼 음모론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부정성에 매몰돼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사람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온갖 사건들 속에서 재빨리 부정성을 찾아낸다. 그리고 그 모든 것들을 프리메이슨단의 음모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내면 속에서 한 번 작동하기 시작한 부정성은 멈추지 않는다. 그들은 일상 생활 속에 마주하게 되는 모든 현상과 사물들을 정상적인 시각에서 바라보지 못하고 의심의 눈초리로 본다. 아마 그런 사고 방식은 죽을 때까지 멈추지 못할 것이다. 부정성이 그들의 영혼을 갉아 먹는 줄도 모르고. 음모론의 폐단 중 하나가 바로 그것이다. <펌>
요가난다가 " 대단 " 인것을 아는분은 그리 흔치 않을것 같구요
예전에 읽은 책중에 " 초능력이 있다고 영성이 높은것은 아니다 " 라는 말에 끄덕인때가 있었죠
동시에 초능력 시범을 보인것은 된다는걸 보여주기 위함일 뿐이라고 한말을 본 기억이 나네요
아무거나에 올릴까 하다가 수련일반에 더 적합한듯해 여기 옮깁니다
첫댓글 긍정성에 집중하라는 말씀은 의학에 있어서도 참 보감이 되는 말씀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