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매장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들로 치커리,오이,케일,양상치.양배추,배추,가지,양파,호박,시금치,토마토,비트,돌나물,........등 싱싱한 야채들이 많이 있습니다 .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있나요?.
"염소나 소가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야채효소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각 식물의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게 나타난다.(솔잎을 놓으면 솔향이~~) ▶단일 식물별로 액을 만들어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함(솔잎효소, 배추효소, 매실효소등등) ▶반드시 많은 종류일 필요는 없다.(10가지만 가지고 해보세요) ▶아이들 쓴 것을 싫어한다.(쑥, 씀바귀,고들빼기,신선초등등) ▶편하게 부담가지지 말고 김치담그듯 과감하게 하세요.!!!!!! ▶맛을 부드럽게 하는 식물(오이,배추,양배추,토마토, 포도, 등등)
효선농산에서 사용하는 예 고구마잎2% 두릅
미나리 15% 사과3% 박하잎2% 취
쑥 10% 삼백초잎3% 자주감자 잔대잎
민들레5% 밀싹 돌나물 아주까리잎
질경이잎5% 궁궁이잎3% 씀바위 호박잎
아카시아꽃5% 솔잎2% 머위잎 쑥갓
보리싹 5% 완두2% 어성초잎 깻잎
되지감자잎 우엉잎 산수유열매 칡꽃
고춧잎 호박 마늘쫑 쇠뜨기
해바라리잎 무청 오디 외
아욱잎 고들빼기잎 신선초
2.세 척
채취한 채소들을 깨끗하게 씻는다. 그늘에서 물기를 말린다. (3-4시간) 물기만 없으면 된다. 시들게 까지 말리지 말것.
▶농약제거를 위하여 오존수로 세척하는 법 이용.(오존수 기계 있어야 함) ▶근본적으로 유기농법을 이용한 채소 사용하면 좋음(산나물,고냉지채소,등등)
3.무게를 단다.
재료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혼합하기 위하여.(아주 중요) 저울로 채소채료의 무게를 달아 본다. 설탕은 포장단위에 무게 표시됨
4.자른다.
채소재료를 여물을 썰 듯이 손가락 길이 만큼 자른다. 솔잎등은 줄기에서 따낸다. 매실등은 그대로 사용.
5.설탕에 절인다. 설탕의 무게와 1 : 1의 비율로 채소나물 한 켜 설탕 한 켜씩 쌓아 간다. 옹기가 없을 때는 적절한 통을 사용한다.
▶황 설탕,흑설탕 ▶과 당 ,올리고당 어떤 제조업체에서는 올리고당이나 과당을 사용하기도 한다. 큰 차이가 없음
6.재운다
" 재운다."는 말 이해하시죠?. 채소의 수액이 빠져 나와 설탕과 혼합되면서 꿀과 같은 것이 만들어진다. 온도가 중요합니다.시원한곳에 보관하세요. 뒷뜰이나 그늘진 땅바닥에서 서늘하게 보관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땅에 묻어 두는 것입니다.
7.재료 뒤집기
꿀과액체가 생기기 시작하면 하루에 1-2회 뒤집기를 한다. (매우 중요) 나무막대기 사용 특히 여름철에 뒤집기를 게을리 하면 곰팡이가 필 염려가 있습니다. 채소발효액을 만드는데는 자연방식을 사용합니다.(방부제 사용안함) 7-10일간 반복한다. 이때부터 향기로운 내음이 나기 시작합니다.
8.삼베에 거른다. "거른다"는 말 이해 하시죠?.
건더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삼베 천으로 거른다. 꿀과 같은 달콤함서 약간 새콤한 내음의 액체가 추출됩니다.
9.6개월-2년 숙성 액체를 단지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6개월 -2년 보관한다. 여름에는 하루 1번씩 저어주세요. 단지의 입구를 韓紙로 느슨하게 봉한다.(탄산 개스 발생) 약 6개월동안 발효가 일어납니다.(서늘한 온도에서) 단지에 귀를 대고 있으면 잔 거품부서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물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겠죠. 6개월뒤 발효가 거의 되면 . 이제 잡수시면 됩니다.(5-10배 희석하여 )
▶땅에 묻으면 좋다. ▶바닥에 숯을 묻어서 그 위에 보관하는 방법
▶채소의 수액을 설탕으로 추출하여 발효한 채소발효액은 건강음료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청량음료로 매우 좋습니다. ▶다이어트단식을 하는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꿀과 마찬가지로) ▶요리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손님접대를 위한 특별한 음료로 인기를 한몸에 ▶매년 새로운맛으로 담구어 그 독특한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이 자연과 함께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발효의 원리를 가족과 함께 터득할 수 있습니다. ▶채소발효원액을 만드는 것은 가족사랑입니다.
매실.. 솔잎.. 복분자.. 쑥.. 산야초 등 발효효소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설탕은 무슨 설탕을 써야하나요?? *설탕을 많이 넣으면 몸에 좋지 않을까요??
먼저 "발효효소에서 설탕의 변화"에대해 말씀드리지요.
발효는 과학입니다. 잘 알고 드시는 것과... 그냥 남을 따라가는 것은 다를 것입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같이 공부해보시면 어떨까요??
1. 산야초 발효효소를 만들 때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당분은 산야초속에 들어있는 미생물(효모)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도록 하고 부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자당(蔗糖)으로서의 설탕 성분은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의 타액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果糖)으로 바뀝니다.
같은 당분이라도 발효효소 속에 들어있는 천연당(天然糖)인 과당은 우리의 에너지대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원료가 됩니다.
2. 산야초 발효액에는 설탕이 전부 효소가 살아있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합니다. 암 환자는 몸에 효소가 부족합니다. 몸에서 많은 효소를 갈구합니다. 효소음료는 암환자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3. 산야초 효소음료는 설탕으로 만들었지만 더 이상 단당류인 설탕이 아닙니다. 모두 충분히 발효된 발효액에는 설탕이 모두 효소로 전환됩니다. 또 충분히 발효된 효소 원액을 희석하여 자연 탄산음료가 될 때까지 다시 또 발효시켜 먹기 때문에 전혀 설탕 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4. 단당류인 설탕을 물에 녹여 유리에 떨어뜨려 보십시오. 마른 후 만져보면 설탕이 두툼하게 만져질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음료를 떨어뜨린 후 만져보십시오.꿀을 떨어뜨려서 건조된 후에 조금 밖에 만져지지 않는 것처럼 거의 설탕이 만져지지 않습니다. 또 설탕물을 만들어 뚜껑이 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두어보십시오. 며칠 후에 보면 곰팡이가 검게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 희석액을 만들어 두어보십시오. 절대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최종 산물인 식초가 되기 위해 발효될 뿐입니다.
5.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한 즙액을 증발시킨 것입니다. 또 그 추출한 즙액을 여과하고 정제하여 무기물질을 제거하고 만든 당의 순도가 가장 높은 것을 백설탕이라고 하고 그 다음 순도가 좋은 것을 황설탕,
그 다음 가장 순도가 낮은 것이 흑설탕입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은 모두 열을 가하여 만든 가공 식품들입니다. 모두 효소가 전혀 살아있지 않는 것들이지요. 우리가 먹는 모든 과자류, 청량음료, 가공식품들에는 이러한 설탕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백설탕이 많이 들어있지요.
6.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들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이것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설탕들은 열량이 무척 높기 때문에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소화효소가 갑자기 분비되어야하는데 우리 몸에서 분비할 수 있는
소화효소는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설탕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몸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품 속의 설탕들이 효소화되어 있다면 소화효소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도 되고, 또 식품효소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있어서
인체의 소화효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 되어 우리가 영양결핍상태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7. 사탕수수 속에 들어있는 당은 열을 가하지 않았으므로 효소가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설탕은 열을 가하여 가공했으므로 효소가 모두 죽어버려 없습니다.사탕수수 농장에서 사탕수수를 많이 씹어 먹은 일하는 일꾼들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는데 커피에 설탕을 넣어먹은 농장 주인은 당뇨병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8. 설탕은 효소가 죽어있기 때문에 효소를 살려서 먹어야합니다. 산야초, 과일, 야채, 곡류 등 열을 가하지 않은 자연식품 속에는 발효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설탕과 섞어 놓으면 설탕을 발효시킵니다.그러면서 설탕을 효소화시킵니다.
죽어 있는 설탕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당분이 당분 혼자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결합하여 활성화됩니다.
9. 비타민과 미네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기물이 필요합니다. 백설탕 속에는 무기물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기물이 많은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더 좋습니다.
10. 효소음료는 충분히 발효시켜서 먹으면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습니다. 또 혈당이 올랐다가도 곧 잘 떨어집니다. 효소음료는 효소가 없는 화식을 하고 사는 우리에게 부족하기 쉬운 활성 비타민과 미네랄을
식품매장에서 쉽게 살 수 있는 것들로 치커리,오이,케일,양상치.양배추,배추,가지,양파,호박,시금치,토마토,비트,돌나물,........등 싱싱한 야채들이 많이 있습니다 .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있나요?.
"염소나 소가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야채효소의 재료가 될 수 있다.
▶각 식물의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게 나타난다.(솔잎을 놓으면 솔향이~~) ▶단일 식물별로 액을 만들어 혼합하여 사용하기도 함(솔잎효소, 배추효소, 매실효소등등) ▶반드시 많은 종류일 필요는 없다.(10가지만 가지고 해보세요) ▶아이들 쓴 것을 싫어한다.(쑥, 씀바귀,고들빼기,신선초등등) ▶편하게 부담가지지 말고 김치담그듯 과감하게 하세요.!!!!!! ▶맛을 부드럽게 하는 식물(오이,배추,양배추,토마토, 포도, 등등)
효선농산에서 사용하는 예 고구마잎2% 두릅
미나리 15% 사과3% 박하잎2% 취
쑥 10% 삼백초잎3% 자주감자 잔대잎
민들레5% 밀싹 돌나물 아주까리잎
질경이잎5% 궁궁이잎3% 씀바위 호박잎
아카시아꽃5% 솔잎2% 머위잎 쑥갓
보리싹 5% 완두2% 어성초잎 깻잎
되지감자잎 우엉잎 산수유열매 칡꽃
고춧잎 호박 마늘쫑 쇠뜨기
해바라리잎 무청 오디 외
아욱잎 고들빼기잎 신선초
2.세 척
채취한 채소들을 깨끗하게 씻는다. 그늘에서 물기를 말린다. (3-4시간) 물기만 없으면 된다. 시들게 까지 말리지 말것.
▶농약제거를 위하여 오존수로 세척하는 법 이용.(오존수 기계 있어야 함) ▶근본적으로 유기농법을 이용한 채소 사용하면 좋음(산나물,고냉지채소,등등)
3.무게를 단다.
재료와 설탕을 1:1의 비율로 혼합하기 위하여.(아주 중요) 저울로 채소채료의 무게를 달아 본다. 설탕은 포장단위에 무게 표시됨
4.자른다.
채소재료를 여물을 썰 듯이 손가락 길이 만큼 자른다. 솔잎등은 줄기에서 따낸다. 매실등은 그대로 사용.
5.설탕에 절인다. 설탕의 무게와 1 : 1의 비율로 채소나물 한 켜 설탕 한 켜씩 쌓아 간다. 옹기가 없을 때는 적절한 통을 사용한다.
▶황 설탕,흑설탕 ▶과 당 ,올리고당 어떤 제조업체에서는 올리고당이나 과당을 사용하기도 한다. 큰 차이가 없음
6.재운다
" 재운다."는 말 이해하시죠?. 채소의 수액이 빠져 나와 설탕과 혼합되면서 꿀과 같은 것이 만들어진다. 온도가 중요합니다.시원한곳에 보관하세요. 뒷뜰이나 그늘진 땅바닥에서 서늘하게 보관하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땅에 묻어 두는 것입니다.
7.재료 뒤집기
꿀과액체가 생기기 시작하면 하루에 1-2회 뒤집기를 한다. (매우 중요) 나무막대기 사용 특히 여름철에 뒤집기를 게을리 하면 곰팡이가 필 염려가 있습니다. 채소발효액을 만드는데는 자연방식을 사용합니다.(방부제 사용안함) 7-10일간 반복한다. 이때부터 향기로운 내음이 나기 시작합니다.
8.삼베에 거른다. "거른다"는 말 이해 하시죠?.
건더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삼베 천으로 거른다. 꿀과 같은 달콤함서 약간 새콤한 내음의 액체가 추출됩니다.
9.6개월-2년 숙성 액체를 단지에 담아서 서늘한 곳에 6개월 -2년 보관한다. 여름에는 하루 1번씩 저어주세요. 단지의 입구를 韓紙로 느슨하게 봉한다.(탄산 개스 발생) 약 6개월동안 발효가 일어납니다.(서늘한 온도에서) 단지에 귀를 대고 있으면 잔 거품부서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물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겠죠. 6개월뒤 발효가 거의 되면 . 이제 잡수시면 됩니다.(5-10배 희석하여 )
▶땅에 묻으면 좋다. ▶바닥에 숯을 묻어서 그 위에 보관하는 방법
▶채소의 수액을 설탕으로 추출하여 발효한 채소발효액은 건강음료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청량음료로 매우 좋습니다. ▶다이어트단식을 하는데 이용될 수 있습니다.(꿀과 마찬가지로) ▶요리에 이용될 수 있습니다. ▶손님접대를 위한 특별한 음료로 인기를 한몸에 ▶매년 새로운맛으로 담구어 그 독특한 향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이 자연과 함께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발효의 원리를 가족과 함께 터득할 수 있습니다. ▶채소발효원액을 만드는 것은 가족사랑입니다.
매실.. 솔잎.. 복분자.. 쑥.. 산야초 등 발효효소를 만들어 드시는 분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입니다.
*설탕은 무슨 설탕을 써야하나요?? *설탕을 많이 넣으면 몸에 좋지 않을까요??
먼저 "발효효소에서 설탕의 변화"에대해 말씀드리지요.
발효는 과학입니다. 잘 알고 드시는 것과... 그냥 남을 따라가는 것은 다를 것입니다. 작은 지식이지만 같이 공부해보시면 어떨까요??
1. 산야초 발효효소를 만들 때 흑설탕이나 황설탕이 들어가는데, 이러한 당분은 산야초속에 들어있는 미생물(효모)들의 먹이가 되어 미생물이 증식하도록 하고 부패를 막을 뿐만 아니라,
자당(蔗糖)으로서의 설탕 성분은 발효과정에서 미생물의 타액 속에 들어있는 아밀라아제 효소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果糖)으로 바뀝니다.
같은 당분이라도 발효효소 속에 들어있는 천연당(天然糖)인 과당은 우리의 에너지대사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귀중한 원료가 됩니다.
2. 산야초 발효액에는 설탕이 전부 효소가 살아있는 과당과 포도당으로 변합니다. 암 환자는 몸에 효소가 부족합니다. 몸에서 많은 효소를 갈구합니다. 효소음료는 암환자에게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입니다.
3. 산야초 효소음료는 설탕으로 만들었지만 더 이상 단당류인 설탕이 아닙니다. 모두 충분히 발효된 발효액에는 설탕이 모두 효소로 전환됩니다. 또 충분히 발효된 효소 원액을 희석하여 자연 탄산음료가 될 때까지 다시 또 발효시켜 먹기 때문에 전혀 설탕 성분이 남아 있을 수가 없습니다.
4. 단당류인 설탕을 물에 녹여 유리에 떨어뜨려 보십시오. 마른 후 만져보면 설탕이 두툼하게 만져질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음료를 떨어뜨린 후 만져보십시오.꿀을 떨어뜨려서 건조된 후에 조금 밖에 만져지지 않는 것처럼 거의 설탕이 만져지지 않습니다. 또 설탕물을 만들어 뚜껑이 없는 유리병에 넣어 상온에 두어보십시오. 며칠 후에 보면 곰팡이가 검게 생길 것입니다. 그러나 효소 희석액을 만들어 두어보십시오. 절대 곰팡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오직 최종 산물인 식초가 되기 위해 발효될 뿐입니다.
5.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에서 열을 가하여 추출한 즙액을 증발시킨 것입니다. 또 그 추출한 즙액을 여과하고 정제하여 무기물질을 제거하고 만든 당의 순도가 가장 높은 것을 백설탕이라고 하고 그 다음 순도가 좋은 것을 황설탕,
그 다음 가장 순도가 낮은 것이 흑설탕입니다.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은 모두 열을 가하여 만든 가공 식품들입니다. 모두 효소가 전혀 살아있지 않는 것들이지요. 우리가 먹는 모든 과자류, 청량음료, 가공식품들에는 이러한 설탕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특히 백설탕이 많이 들어있지요.
6.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가공식품들을 먹으면 우리 몸에서는 이것들을 소화시키기 위해 소화효소가 많이 분비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설탕들은 열량이 무척 높기 때문에 이것을 처리하기 위해서 더 많은 소화효소가 갑자기 분비되어야하는데 우리 몸에서 분비할 수 있는
소화효소는 한정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설탕이 들어 있는 가공식품을 많이 먹으면 우리 몸의 소화기관에 무리를 주어 몸을 병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품 속의 설탕들이 효소화되어 있다면 소화효소가 그렇게 많이 나오지 않아도 되고, 또 식품효소는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이 충분히 있어서
인체의 소화효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활성비타민과 미네랄의 공급원이 되어 우리가 영양결핍상태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7. 사탕수수 속에 들어있는 당은 열을 가하지 않았으므로 효소가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설탕은 열을 가하여 가공했으므로 효소가 모두 죽어버려 없습니다.사탕수수 농장에서 사탕수수를 많이 씹어 먹은 일하는 일꾼들은 당뇨병에
걸리지 않았는데 커피에 설탕을 넣어먹은 농장 주인은 당뇨병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8. 설탕은 효소가 죽어있기 때문에 효소를 살려서 먹어야합니다. 산야초, 과일, 야채, 곡류 등 열을 가하지 않은 자연식품 속에는 발효효소가 들어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설탕과 섞어 놓으면 설탕을 발효시킵니다.그러면서 설탕을 효소화시킵니다.
죽어 있는 설탕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당분이 당분 혼자로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비타민과 미네랄과 결합하여 활성화됩니다.
9. 비타민과 미네랄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무기물이 필요합니다. 백설탕 속에는 무기물이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기물이 많은 황설탕이나 흑설탕이 더 좋습니다.
10. 효소음료는 충분히 발효시켜서 먹으면 혈당을 크게 올리지 않습니다. 또 혈당이 올랐다가도 곧 잘 떨어집니다. 효소음료는 효소가 없는 화식을 하고 사는 우리에게 부족하기 쉬운 활성 비타민과 미네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