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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켓의 개요
푸켓이라는 말은 팔리어의 "부킷(언덕)"에서 유래 되었다.
따라서, 이 곳에는 산이 꽤 많은 편이다.
그러나, 초기의 유럽상인들은 "정크실론"이라고 불렀다.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며, 매년 수백만명의 여행자가 찾는 동남아 최대의 휴양지이다. 길이 48km에 면적이 550제곱 킬로미터로 섬 자체가 하나의 주이며, 태국에서 가장 부유한 주이다.
이런 부는 본래 주석 생산을 통해 얻은 부이지만, 이제는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놓고 가는 달러가 주 수입원이 되었다. 19세기 초 주석 채굴을 위해 수천명의 중국 이민자가 들어왔고, 많은 상인이 주석을 통해 부를 쌓고, 호화로운 주택을 짓고, 자녀들은 영국령 페낭으로 교육을 보냈다.
호키엔어를 사용하는 주석채광 중국인들은 타이 원주민과 결혼했다.
오늘날 번잡한 시가지는 다른곳과 달리 초기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데 이는 여행자보다 주민 자신을 위한 것이다.
중국의 유산은 중국-포르투칼식의 상가 주택, 사찰, 레스토랑, 채식축제등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섬의 북단은 좁은 해협으로 본토와 분리되며, 해협에는 700m 길이의 사라신다리가 놓여 있다.
2.푸켓의 기후
푸껫의 기후는 크게 두가지로 구별된다. 5월부터 10월까지가 우기이고 11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에 해당되며 무더운 날씨이다. 그러나 우기중이라도 소나기가 일반적으로 2-3시간이면 그친다. 11월부터 2월까지가 푸켓섬 관광에 가장 이상적인 날씨이며 평균온도는 섭씨 22도에서 34도 정도이다.
3.푸켓의 명소
(1)파통비치
푸켓을 대표하는 곳이라 할수 있는 파통비치.푸켓여행자들이 주로 빠통을 찾는 이유는 다양한 호텔,게스트하우스등의 숙소, 다양한 가격대의 레스토랑, 옷의류등의 상점,마사지,스파,기타편의시설, 다양한 유흥음식점,바, 타이무에타이 경기장, 오션플라자, 현재 계속 확장중에있는 정실론등의 쇼핑센터, 그리고 푸켓에서 가장 큰 비치인 빠통비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푸켓지역에서 밤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곳으로 파통의 밤은 낮보다 더 밝다고 말할 정도이며, 늦은 시간까지 사람들로 북적인다.
(2)팡아만
영화 007의 무대였던 제임스본드섬을 비롯해 기암절벽이 많다.
맹글로브나무 숲등 기이한 자연환경이 눈길을 끌며 1일투어로 가는 홍섬은 이상한 신비의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3)피피섬
영화 더비치의 무대로 깨끗한 물과 눈부신 백사장, 바나나&식빵 조각등을 떨어 뜨리면 몰려는 열대어, 기암절벽,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원숭이 등등.. 이국적인 풍물이 많이 있는 곳으로 푸켓의 여행자들은 반드시 들르는 곳이다.
(4)라차섬
태국의 몰디브로 불릴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경치를 자랑한다. 스노쿨링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바다속으로 들어가면 에메랄드빛 바다물에 열대어가 뛰노는것을 볼수 있을정도록 투명한 바다물이 감탄을 자아낸다.
4. 푸켓의 해변
푸켓의 해변은 푸켓공항 서쪽에 위치한 해변들이 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해안의 북쪽으로부터 나열하면 핫사이카포, 핫사이카오, 나이양, 방카오, 수린, 카말라, 파통, 카론노이, 카론, 카타, 카타노이, 나이한, 라와이비치등이 있다.
이중 파통비치가 푸켓에서 가장 붐비는 해변이며, 다음으로는 카타, 카론, 방카오, 라와이비치 순이다.
1)파통비치
푸켓에서 가장 발달된 3km의 해변지구. 한때 바나나 농장이었으나 지금은 도시나 다를바 없다.
중심가인 방라로드는 호텔, 식당, 디스코텍, 여행사, 상점, 붉은 홍등가를 연상케하는 오픈바, 맥주집등이 뒤엉켜 현란한 유흥가를 이룬다.
낮에는 해변에서 제트스키, 패러세일링, 바나난보트, 스피드보트등을 즐길 수 있다. 파통주변에는 번지점프, 소형 경주용 자동차인 고카트, 코끼리트랙킹, 사격장등이 있어 여행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2)카타비치
파통비치에 비해 시골에 가까운 수준이나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좋다. 중앙에는 클럽메드가 버티고 있으며, 해변에서는 제트스키, 바나나보트등을 즐길 수 있다. 건기에는 윈드서핑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3)카론비치
카론비치 역시 시골에 가까운 곳으로 조용한 분위기를 갖고 있다. 이 해변에는 한국인 신혼여행객에게 널리 알려진 아카디아 호텔이 있다. 카론과 카타 사이에는 수 많은 레스토랑들이 있다.
4)방타오 비치
방타오 비치는 다른 해변들과는 달리 많은 호텔들이 들어서 있지는 않다. 그러나 이 방타오 비치 주변에는 라군(호수)가 여러개 있는데, 이 호수를 끼고 푸켓의 대표적인 초특급 호텔인 반얀트리, 쉐라톤 오키드, 라구나비치, 두짓라구나, 알라만다리조트가 있고 각 호텔 사이의 라군을 도는 셔틀보트가 무료로 20분마다 운행된다. 두짓 라구나 앞에는 명품을 살 수 있는 커넬 빌리지라는 면세점이 있다. 선글라스, 시계등등 그리고 짐톤슨 실크류등을 판다.
5)라와이 비치
푸켓의 최남단인 프롬텝곶의 2킬로미터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모래가 진흙에 섞여 있고, 인근섬으로 가는 선착장이 있어 수영에는 적합치 않다.
그러나 해변의 경치는 대단히 아름다우며, 바닷가의 레스토랑에서 여유있게 맥주 마시며 보내기는 아주 좋다.
라와이 비체에서 푸켓 패키지 여행객들이 잘 가는 산호섬으로 떠나는 선착장이 있다.
6)나이한 비치
하얀 백사장이 인상적이며, 바다 위에는 요트들이 몇척 떠 있어, 이 곳이 휴양지라는 인상을 준다.
요트들이 떠 있는 이유는 바로 이곳에 르 로얄 메르디안 푸켓 요트클럽이 있기 때문이다.
주위에는 식당과 비치파라솔만이 있어, 더욱 한적한 느낌을 준다. 식당은 해변입구서부터 르메르디안 입구까지 몇군데가 영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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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투어에서 안내해드리는 푸켓 최고 리조트 3탄!
아름다운 건축양식의 아름다움을 뽐내는 아야라힐탑!
태국 스타일의 부띠끄 건축양식으로 지어져있는 23채의 빌라는 비교할수 없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독창적인 인테리어는 무한한 상상력을 가능하게 해준다. 모든 객실은 스위트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스위트에서는 아름답고 싱그러운 푸르름과 수린베이의 황홀한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수가 있다.
모든 빌라에는 커다란 테라스가 있으며 이곳에서 자쿠지를 즐기며 활력을 찾을 수도 있고, 아름다운 프라이빗 정원을 바라보며 한가로이 럭셔리한 목욕을 즐기거나 각자의 열대 정원에 둘러싸여 상쾌한 샤워를 즐길 수 있다. 각각의 빌라에는 개인수영장을 가지고 있으며 넓은 공간의 응접실과 고급스런 실내장식으로 마련되어져있다.
리조트투어에서 안내해드리는 푸켓 최고 리조트 4탄!
태국전통양식과 지중해풍의 조화 몽블랑풀빌라!
푸켓 최고의 번화가 파통비치가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칼림 언덕비치에 또하나의 럭셔리 프라이빗 풀빌라 몽블랑 푸켓 프라이빗 풀발리가 오픈을 했습니다. 시원한 안다만의 오션뷰가 한눈에 펼쳐지는 칼림 언덕의 울창한 원시림속에 자리잡은 몽블랑 푸켓 프라이빗 풀빌라. 골짜기를 타고 올라오는 안다만의 싱그러운 미풍이 여러분께 최고의 럭셔리 홀리데이를 제공할것입니다. 태국전통양식의 침실과 지중해풍의 거실공간이 다른듯 조화를 이뤄 동시에 두가지의 느낌을 가질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모든 풀장에서 안다만의 시원한 씨뷰와 울창한 원시림을 감상할수 있으며 안다만과 오버랩된 원시림 사이로 떨어지는 낙조는 과희 환상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리조트투어에서 안내해드리는 푸켓 최고 리조트 5탄!
선택받은 분들만을 위한 파레사풀빌라!
인도의 옛언어인 산스크리트어로 천국중의 천국이란 의미의 파레사가 2009년 8월 푸켓의 아름다운 해변중의 하나인 카멜라베이에 오픈하였습니다. 모두 49채의 풀빌라가 있으며 뛰어난 오션뷰를 자랑합니다. 모든 빌라가 정면 180도에서 270도까지 파노라믹한 오션뷰가 연출이 되고 풀빌라 뒤쪽으로는 울창한 열대우림이 펼쳐져 있습니다. 파레사의 모든 스윗과 빌라는 바다와 맞닿아 있는 인피니티 에지 프라이빗 풀장에서 화려한 오션뷰와 스펙타클한 주변을 즐길수 있도록 스타일리쉬한 감각으로 49채의 스윗과 빌라가 디자인되었습니다. 소수의 선택받은 분들만한 위한 최고의 럭셔리 파레사! 이제 여러분이 누리실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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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년전에 푸켓을 여행한적이 있는데 리조트 시설이 더 고급스럽게 바뀌었네요.
해외 여행을 간다면 다시한번 가고싶은 여행지 입니다. 피피섬과 풀빌라... 다시보니 꼭 가고싶네요^^
기회되시는데로 꼭 다시 가보셔요.....요즘 교통이 살짝더 복잡한거 빼고는 예전의 멋 그대로더라구요..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