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를 알리는 불꽃 점화식

▲화려한 불꽃잔치 시작..
제11회 울산고래축제가 16일 전야제 불꽃놀이를 시작으로 옛 고래잡이 전진기지였던 장생포 해양공원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고래의 고향, 풍요의 울산'이라는 주제로 19일까지 이어집니다.

17일에는 오전 10시 장생포 골메기 당산제와 동해바다 용신제, 오후 6시에는 고래잡이 재현행사, 오후 8시에는 퓨전 콘서트가 마련되지요.


18일에는 울산민속예술대회와 추억의 포크 콘서트, 19일에는 고래마을 풍류마당, 푸른바다 고래야, 도전 현장노래방, 뮤지컬 '장생포'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각설이 공연
울산대공원에서는 17일 오후 2시 반구대 암각화 판화대회와 고래그림 그리기 대회, 오후 7시30분 고래축제 개막식과 개막축하공연이 열리고요,

▲먹걸이 장터
18일에는 고래야 노∼올자, 고래 합창제, 고래 케이크 만들기 대회, 점토로 고래 만들기 대회, 일본 고래잡이 전통북공연, 푸른바다 고래야 등의 행사를 엽니다.

또 19일에는 가족 레고대회, 고래얼음 조각대회, 고래 퍼레이드, 고래 가요제 등이 펼쳐진다고 하니.

고래축제추진위는 남구 장생포동 해양공원과 옥동 울산대공원 사이에 매일 4대의 셔틀버스를 무료로 운행하는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을 세웠답니다.
첫댓글 윽, 놓쳤당,,,,,,,,,,,,, 아까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