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시 물맑고 공기좋은곳...
근데 친구들 다 여기 살았음 좋겠어..꼭 학교가서
얼굴 볼필요없이...
4.피
A형이닷...열심히 노력하고....나랑은 안맞는...
5.키
180!!! 나도 이렇게 말하구 싶어...ㅠ.ㅠ
173이닷....남자의 비밀을 알려구 하다니...
6.체중
여자의 비밀뿐만아니라 남자두 비밀이야요....^^
7.신발사이즈
275신어...남자치곤 작지...
8.성격
편하다고 할까???
나보구 친근감이 생긴다는애...첨에는 다가가기 어려웠다는애...너무 상반감이 심해서...할말있음 리플달어....^^
(2)방학이 된 이래로...게을러 졌다...나도 왜 이런지 모르겠음...
9.꿈
꿈이라...20살이 된 지금..내인생의 첫장은 지났다구
생각하고...이제 나머지 두장이 남았다고 생각해...
그나머지 두장에서 내 평생의 반려자와...
그리고 평생 살집을 얻게 되어서...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
(2) 현재 내 꿈은 집을 갖는 것이다...
200평이상의 집..영화에 나오는 정문에서 집 대문까지 차를
타고 가야 할 정도....^^ 언제쯤 그런 집을 가지게 될런지...
10.잘하는 거
컴만지구 있는거...글구 누가 그러는디....
작업(?)이래...그냥 난 친한척 하는곤데...모두들 미워잉..
(2) 방학이 됨에 따라..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어머니께~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물론 실용위주로..
간단간단 해먹을수 있는것...왜냐하면...집에 혼자 있으니까...
11.취미
취미...영화보기.음악감상.편지쓰기.컴만지기.독서.
(2) 메일보내기, 문자보내기
12.잠버릇
그냥 그자세 그대루 자는데...피곤할때는...
13.헤어스타일
약간 긴 장발...다들 머리 자르는게 나을거라구 하는데..
(2) 위의 약간 긴 장발은...주위의 간곡한 부탁에 의해..
2달전에 잘라버리고...지금은 브릿지한 머리에 다시 또
기르고 있음당...이번에는 기필코...
14.보물1호
약간은 후지지만..울집에 가장큰 전기세를 내구 있는
컴퓨터^^
<좋아하는 거>
15.좋아하는 음식
된장찌게...김치볶음밥빼구..다.
(2) 내가 요리를 하고 먹게 되니까...내가 만든건
다 좋아하게 되더구만요...
16.좋아하는 연예인
내 이상형인 이요원...문근영이 20살된모습...
글구 너무나 이쁜 임은영...(ttl~~~내나이 스무살.)
17.좋아하는 영화장르& 인상적인 영화
타이타닉이랑...중2때 보구 왕조현을
한눈에 반하게 만들었던...천녀유혼..
그 중딩때는...거의 미쳐서 살았는데...고2때까지...
18.좋아하는 음악장르& 좋아하는 곡
발라드는 거의다...노래방가믄...
윤도현의 너를 보내고..박진영의 너의 뒤에서..(이곡은
울 동아리 어떤애가 피아노치는거 보구 반했따...)
불러...약속이랑..
(2) 요즘에는 여름이라서 그런지 신나는 음악이 조아져따~~
특히 3월달에 처음들었던 '오빠'는 매일 들음....
19.좋아하는 운동은
농구였는데...디따 못해서...요즘은 탁구..수현아 언제한번뜰까??
(2) 방에 누워서 이리저리 방을 헤쳐나가는 운동....
팔운동? 어깨 운동? 에이..백수 필수 운동이지...
20.싫어하는 거
음...사람 차별하는거...
어떤사람만 좋게 생각해주구..어떤사람은 무시하구..
싫어하구..그게 다...표정이랑 몸짓에 나타났을때...
(2) 뭐든지 자기맘에 안들면 싫어하게 되는거 아닐까..
요즘들어서 왠지 그렇게 생각이 든당...
21.즐기는 패션
없어..워낙 우리집에 옷이 없어서리...^^
(2) 깊은 산속 집에서 팬티한장만 걸치지여~~**
농담이구..반바지만 입구 다녀여~~^^
22.꼴불견이라 생각되는 거
아까두 말했듯이...사람 차별하는거랑...
뚱뚱한애가 쫙 붙는 옷 입구 다닐때....
글구...따루 따루 놀때...
글구 여자애가 담배피는거...
<사랑에 관하여>
23.이상형
긴생머리에 눈크구 착하구..이쁘구...
하는게 내 이상형이었는데..요즘은..그냥
느낌이 좋은 여자애...맨날 바라보고 싶은애...
(2) 따악~~ 이요원이당...외모는...^^
농담이구..변함이 없다...이상형은...
24.이성과 사귄 경험은
좀있어..이걸 보구..어떤애가 그랬지...
나보구 가볍다고...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안해...
그때 그때....난 정말 서로 좋아하구...아껴줬다고
생각해...
(2)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난 매순간마다
내가 좋아하는 애들을 만날때마다 최선을 다했으니까..
그게 그렇게 가볍다고는 생각안한다.지금도.
25.사랑이 먼저 우정이 먼저
이걸 이렇게 표현했음해..
우정이 하나라면...사랑은 그 반이거나 둘이다..
이거 내가 지은고야...
(2) 우정이 먼저일까? 요즘은 친구에 대한 믿음이
흔들려지기 시작하고 있다...
머리를 언제쯤이면 더 기를수 있을려나...
내 목표....김경호..
(2) 이놈 참 잘생겼단 말야....-방학전...-
어...또 얼굴에 부기가....-방학중...-
46.언제가 가장 행복했어
음...지금 이순간이 내가 살아있는 순간이다...라고
느꼈을때....요즘은 문선추는게 그렇지...
(2) 지금 생각해보면...대학들어와서 처음 한달...
모든게 새로웠고...사람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 있을때...
47.내가 바보라 생각될 때
정말 내가 고백해놓구선....그애가
자기를 좋아하는건 내 권리라구 대답했던때...
정말 그때 그애가 진짜 싫어지구..
내가 그렇게 바보처럼 느껴질때가 없었따...
내가 왜 이런애를 좋아했었나...
(2)위의 일이...아직 매듭지어지지 않는다...
그리고..지금 생각하고 있는..친구와의 일이 그렇다...
그 친구는 나에게 자기가 생각하고..고민하는 일을 다 말해줘서..
나를 친구로 생각한다...라는 말을 한 친구...
왜일까...계속 그 친구와 거리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덕분에 바보가 되어가는 느낌이다..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48.화났을 때 어떡해
그냥 울어...난 화나도 울고...슬퍼도 울고...
(2) 눈을 부릎뜨게 됬다...그리고..주먹을 쥐게 되었다...
49.눈을 뜨면 가장 먼저 하는 행동
문자확인이랑....컴을 켜...^^
(2)엄마의 얼굴이 보인다...또 내가 늦잠을 잤구나...
50.이성한테 많이 듣는 말
고딩때는 편하다...지금은 모르겠따...
애들이 워낙 말을 안 해줘서...
(2)요즘읽은 글(77문77답 중에서..) 공감이 되는 말이 있다.
'안녕~~'
51.심심할 때 뭐해
컴켜서 만지작 만지작..하징....
(2) 심심할때? 그냥 온갖 망상을 한다...
남는게 시간...후회가 많이 남은 방학이다..
그냥 애들이랑 수다 떨수 있음 하구..
컴실에서 놀구..동방에서 기타 만지작 거리구 있구..
67.자신의 학교, 혹은 과, 아님 동아리에 대한 참여도는
음....저 어때여???
<나만의 10문 10답>
나만의 질문이라...
68. 지금 조아하는애를 어케 조아하게 되었어?
음...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구..
귀여웠고...애교많고...순진함이 넘치는 모습이었어...
69. 그럼 왜 싫어하게 되었는데..
내 고백을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받아들여서...
정말 그때 통화는 기억에 남을거 같다...
70. 니가 잘못한것두 있지 않을까???
물론..내가 잘못한것두 있지...
내가 좀 우유부단해서...
좋아하는거랑 호감이랑...구분을 못했거든...
글서..걱정이야..울 동아리내에서...
나만큼 무시당하는 애는 없을꺼야..
71. 요즘 고민은???
아까 말했던...동아리내의 문제랑...
새로 사귄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가 넘 조아져...사귀는 사람두 있는데..
72. cc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요즘 그것에 대해 문제자나...나도 그중간에 껴있구..
어떤애가 말했어...
해서 잘되면 진짜 좋은건데...서로 깨지구 나면
학교내에서 둘이 껄끄럼하게 지내는게
보기 안좋다고...어떻게든..한명은 떠나거나..
그렇게 변하는게 넘싫어...하지만...
누가 그랬듯이..난 그래도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서로 맘이 안 맞아서...헤어지게 되는건
아쉽지만..그래도...좋은 추억들을 마니 만들고
그 추억으로 남은 삶을 살아갔으면 좋겠어...
73. 요즘 등록금 투쟁에 대한 니생각은??
정말 조은건데..울학교만 너무
참여하는 사람들이 적은거 같아...
실천단 사람들이 넘 힘들어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꼭 동결되었으면 좋겠어...
74. 앞으로의 너의 대학생활에 대해서...
우선 동아리 생활이랑..학점에 신경을 써서..
장학금을 타구 싶어...울집이 너무 가난해서...
글구 친구들이랑 관계두 좋았으면하구...
어딜 가든 인사해주는 친구들이 생겼음 좋겠어..
음...첫번째는...내가 아는사람들이 다 행복하구...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 해달라고...
두번째는...앞으로는 내가 상처받지 않게...서로서로
좋아하게 되게 해달라고..
세번째는...무슨일이 있어도...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내가 먼저 죽게 하지 말라고..
내가 보낼수있게..내가 상처를 갖게 해달라고...
그리고 내가 먼저 죽게되어서...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상처받지 않게...해달라고..
77. 어떻게 보면 제일 중요한 질문이랄수도 있어...
아니믄 그냥 하찮은 질문일수도...자기가 아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말...
난 이런말을 해주고 싶어...모두들 다
착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지만...처음처럼...
처음의 그마음처럼 그렇게 평생 살아갔음 좋겠어..
서로 싸우지않고..한마음으로 살아갔음 좋겠어...
이세상이 사는게 힘들긴 하지만...우리가
조금씩 노력한다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생각해...
우리 서로에게 상처주지 말자...제발 부탁이야...
<나만의 질문...2...방학시리즈...>ㅋㅋㅋ...
68. 이 문답을 왜 다시 하게 되었을까...
그냥 심심해서...^^
69. 요즘 어떤 생활을 하고있나?
10~11시...기상
11시....아침 대충 만들어서 먹는다...점심도 같이 곁들어서...
11시..6시...백수생활...
6시...라면을 끓여...조금조금 어두워지는
바깥을 잠시 바라본다...어...물 다끓었다..
7시...인터넷 백수...
밤10~11시...야참을 먹는다...
밤11~~인터넷 백수의 생활...언제 자는지 모른다..
덧붙이기...요리만드는거 배우고...비디오보고...덕분에..
지금 비디오 본것만...30개가 넘는다...눕고..자고..먹고..살찌우고..
게으름 피우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