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연잎차 제다법

[솔바람]

연잎차는
머리가 아플 때, 어지럼증, 코피, 야뇨증, 산후 어혈치료, 갈증이 심할 때 마시면 좋습니다.
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피로회복에도 좋습니다.

연잎차를 만들기 위해 먼저 연잎을 손질해야 합니다.
준비물 : 광목보자기, 채반, 찜솥, 연잎, 한지

1.연잎을 준비하여 깨끗이 씻고, 마른행주로 잘 닦아서 준비.
2.1의 연잎을 결대로 잘라서 잘게 채침.
3.찜솥의 물이 끓으면, 광목보자기를 깔고 연잎을 넣고 10분정도 찜.
4.3의 연잎이 잘 쪄지면 들어내어 식힘.

5.베 보자기에 싸서 연잎의 수분을 제거.

6.수분이 제거가 되면 준비된 한지에 잘펴서 바짝 말림.

연잎차를 만드는 방법은 쪄서 만드는 방법과 솥에 덖어서 만드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쪄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연잎차를 만드는 설명중에 유념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옵니다.

유념이란:

1.연잎속의 수분을 균일하게 해주고,

2.세포조직을 파괴하여 연잎속의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3.외형을 아름답게,

위 세가지의 목적이 있습니다.

연잎차가  다 만들어졌을때는 연잎차속에 수분이 5%이하로 있어야 연잎차가 변질이 되는것을 방지해 주겠습니다.

연잎차는 蓮葉茶 또는 荷葉茶라 하고,

뜨거운 물에 우려마시면 겨울철 감기 예방을 해 준다고 합니다. 

*연잎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연잎차는 녹차의 그것보다 10배 정도의 매우 풍부하고 맑은 향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비위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달짝지근하다. 색 또한 선명하다.
 연꽃은 사찰이나 찻집에서 향차로 쓰인다. 스님들이 연차를 마시는 것은 연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될 정도로 연차는 예로부터 심신을 맑게 하고 정력을 돋우는 미용차로 전해 오고 있다.
 연잎차는 땀이 많이 났을 때 갈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더위에 지친 심신을 도와준다. 또 피를 맑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입냄새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하엽(荷葉)은 그 성질은 치우침이 없으며 맛은 쓴 맛이며 독이 없다고 하였고, 그 효능으로는 혈리(血痢 피가 섞여 나오는 이질)를 치료하고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악혈(惡血, 나쁜 피)을 제거한다고 하였으니, 모든 이에 두루 이용할 수 있지만 특히 여성에게 더욱 이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연잎차 효능 효과-
 
*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불면증에도 좋다.
 * 피를 맑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입냄새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 갈증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여행지에서 물이 바뀌고 고생할 때도 마시면 좋다.
 * 연잎차에는 로에메린,루시페린, 비타민C, 비타민B12 등 기초비타민, 아스파라긴산, 아르기닌, 티로산등 아미노산, 생리활성재배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성분 등과 같은 여러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 등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연잎차를 장복하여 체중이 감소되면 원래대로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 항산화 효과 ? 세포 노화와 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를 60% 정도 제거해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 혈압 강하작용 ? 혈압 강하작용을 하는 생리활성성분(플라보노이드 화합물)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 AIDS 억제 효과 ? 후천성면역결핍증(AIDS)바이러스인 HIV의 활동을 돕는 효소 프로테아제(Protease)생성을 40% 가량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 치매 예방 효과 ? 치매예방 등에 좋은 성분인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자양강장효과 ? 남성에게는 정기를 굳게 하며, 여성에게 있어서는 피부미용, 생리문제를 이롭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
 * 뛰어난 지혈작용 ? 월경 과다와 산후의 출혈, 부정 출혈(不定出血)이 있는 여성과 토혈, 코피, 혈변에도 효과적이다.
 
 -연잎차 달이는 방법-
 
 * 물 1.5L 에 약 2스픈 정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색이 우러나면 은근한 불로 좀 더 끓인 후 마신다.

 -연잎차 마시는 법-
 
 * 전통적인 연잎차의 향을 느끼려면, 생수나 지하수 등을 끓인 물에 다기를 데운 후
약 2-3g 정도의 차를 다관에 넣고 70-80도 정도의 물을 부은후 2-3분 동안 우려낸후 음용한다. 향을 음미하여 마시며 3-4회 우려 마셔도 된다.
 * 차게 마시거나 꿀을 넣어도 좋다.
 * 식후에 보리차 대용으로 마셔도 좋다.
 * 차를 우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차의 색이 붉어질 수 있으나 연잎 본래의 속성이므로 상관 없다.

 -연잎차 만드는 방법-

 *연잎을 1~2㎜로 가늘게 썰어 녹차를 덖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덖어(냄비 따위로 물기 있 는 고기나 약재 따위를 볶듯이 익힌다.)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하면 연잎차가 완성된다.
 * 따뜻하게 우려내어 마셔도 좋지만, 여름에는 연하게 우려낸 후 차게 식혀서 수시로 마셔도 좋다.

-연꽃차 만드는 방법-

 *해거름에 연못에 가서, 차를 넣고, 하룻밤 지난 후 꺼내 볶는다. (밤에는 꽃을 오므리고 있으므로 묶는 것 안한다.)

-명나라 때 고원경이 쓴 ‘운림유사’의 연꽃차 만드는 방법-

 1. 아침 해가 떠 오를 때, 연못 늪 가운데로 간다.(못 가운데 꽃에 차를 넣는 것이 제일 좋다.
연꽃으로 차를 만들어야 그 향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2. 연꽃이 약간 벙근 것을 골라 (활짝 피지 않은 봉오리 꽃이라야 향기가 많다.)손가락으로 꽃송이를 벌리고 꽃속에 차를 가득 넣은 다음 삼껍질로 묶어 하룻밤 묵힌다.
(묵은 녹차30g을 한지에 싸서 꽃심에 넣어 종이 끈으로 꽃잎을 오무려 살짝 묶어 둔다. 향, 색,  맛이 손상된 녹차에 새 맛을 들일 수 있다.)
 3. 다음 날 일찍 연꽃을 따서 차를 쏟아 낸다.(차 봉지를 풀면 밤 새 연향기를 머금은 색다른 차가 된다)
 4. 종이에 싸서 불에 쬐어 말린다.
 5. 이러한 과정을 3번 반복하여 주석통에 담고 봉한 후 2m 높은 곳에 시원하게 보관한다.
(녹차는 습기를 싫어하므로 향 머금은 녹차를 두꺼운 솥에 살짝 볶아, 보관 용기에 담아 잘 봉한 후 냉장보관함. 오래 보관 땐 냉동 보관함. 꽃 향기가 너무 진하면 차 맛이 떨어지므로 이 땐 다른 차와 섞으면 된다.)

* 연 : 다년 생 초본으로 늪이나 못에 재배*

- 여름철에 기다란 꽃대를 내며 1개의 꽃이 핀다.(백색, 진홍색, 담홍색) (연꽃은 면역성 높여주고 늙지 않게함)
- 연뿌리, 연한 잎, 연실은 식용, 꽃과 잎은 약용으로 버리는 게 일절 없음
- 연뿌리는 녹말이 주성분 (신장 기능 강화, 고혈압 당뇨 예방)
- 연한 연잎으로 만든 차는 싱그러운 녹색 차물이 한없이 계속 우러남.
 (연잎은 지혈제로 야뇨증에 출산 후 불순물 제거에 좋다.)
- 연실(다산 상징)은 견과이고, 꽃잎 20장(극락 상징), 수술이 많다.
(연밥은 가슴 두근거림, 불안 초조, 불면증, 어지럼증에 효과) 

*연잎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연잎차는 녹차의 그것보다 10배 정도의 매우 풍부하고 맑은 향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비위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달짝지근하다. 색 또한 선명하다.
 연꽃은 사찰이나 찻집에서 향차로 쓰인다. 스님들이 연차를 마시는 것은 연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될 정도로 연차는 예로부터 심신을 맑게 하고 정력을 돋우는 미용차로 전해 오고 있다.
 연잎차는 땀이 많이 났을 때 갈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더위에 지친 심신을 도와준다. 또 피를 맑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입냄새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하엽(荷葉)은 그 성질은 치우침이 없으며 맛은 쓴 맛이며 독이 없다고 하였고, 그 효능으로는 혈리(血痢 피가 섞여 나오는 이질)를 치료하고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악혈(惡血, 나쁜 피)을 제거한다고 하였으니, 모든 이에 두루 이용할 수 있지만 특히 여성에게 더욱 이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연잎차 효능 효과-
 
*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불면증에도 좋다.
 * 피를 맑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입냄새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 갈증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여행지에서 물이 바뀌고 고생할 때도 마시면 좋다.
 * 연잎차에는 로에메린,루시페린, 비타민C, 비타민B12 등 기초비타민, 아스파라긴산, 아르기닌, 티로산등 아미노산, 생리활성재배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성분 등과 같은 여러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 등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연잎차를 장복하여 체중이 감소되면 원래대로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 항산화 효과 ? 세포 노화와 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를 60% 정도 제거해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 혈압 강하작용 ? 혈압 강하작용을 하는 생리활성성분(플라보노이드 화합물)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 AIDS 억제 효과 ? 후천성면역결핍증(AIDS)바이러스인 HIV의 활동을 돕는 효소 프로테아제(Protease)생성을 40% 가량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 치매 예방 효과 ? 치매예방 등에 좋은 성분인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자양강장효과 ? 남성에게는 정기를 굳게 하며, 여성에게 있어서는 피부미용, 생리문제를 이롭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
 * 뛰어난 지혈작용 ? 월경 과다와 산후의 출혈, 부정 출혈(不定出血)이 있는 여성과 토혈, 코피, 혈변에도 효과적이다.
 
 -연잎차 달이는 방법-
 
 * 물 1.5L 에 약 2스픈 정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색이 우러나면 은근한 불로 좀 더 끓인 후 마신다.

 -연잎차 마시는 법-
 
 * 전통적인 연잎차의 향을 느끼려면, 생수나 지하수 등을 끓인 물에 다기를 데운 후
약 2-3g 정도의 차를 다관에 넣고 70-80도 정도의 물을 부은후 2-3분 동안 우려낸후 음용한다. 향을 음미하여 마시며 3-4회 우려 마셔도 된다.
 * 차게 마시거나 꿀을 넣어도 좋다.
 * 식후에 보리차 대용으로 마셔도 좋다.
 * 차를 우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차의 색이 붉어질 수 있으나 연잎 본래의 속성이므로 상관 없다.

 -연잎차 만드는 방법-

 *연잎을 1~2㎜로 가늘게 썰어 녹차를 덖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덖어(냄비 따위로 물기 있 는 고기나 약재 따위를 볶듯이 익힌다.)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하면 연잎차가 완성된다.
 * 따뜻하게 우려내어 마셔도 좋지만, 여름에는 연하게 우려낸 후 차게 식혀서 수시로 마셔도 좋다.

-연꽃차 만드는 방법-

 *해거름에 연못에 가서, 차를 넣고, 하룻밤 지난 후 꺼내 볶는다. (밤에는 꽃을 오므리고 있으므로 묶는 것 안한다.)

-명나라 때 고원경이 쓴 ‘운림유사’의 연꽃차 만드는 방법-

 1. 아침 해가 떠 오를 때, 연못 늪 가운데로 간다.(못 가운데 꽃에 차를 넣는 것이 제일 좋다.
연꽃으로 차를 만들어야 그 향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2. 연꽃이 약간 벙근 것을 골라 (활짝 피지 않은 봉오리 꽃이라야 향기가 많다.)손가락으로 꽃송이를 벌리고 꽃속에 차를 가득 넣은 다음 삼껍질로 묶어 하룻밤 묵힌다.
(묵은 녹차30g을 한지에 싸서 꽃심에 넣어 종이 끈으로 꽃잎을 오무려 살짝 묶어 둔다. 향, 색,  맛이 손상된 녹차에 새 맛을 들일 수 있다.)
 3. 다음 날 일찍 연꽃을 따서 차를 쏟아 낸다.(차 봉지를 풀면 밤 새 연향기를 머금은 색다른 차가 된다)
 4. 종이에 싸서 불에 쬐어 말린다.
 5. 이러한 과정을 3번 반복하여 주석통에 담고 봉한 후 2m 높은 곳에 시원하게 보관한다.
(녹차는 습기를 싫어하므로 향 머금은 녹차를 두꺼운 솥에 살짝 볶아, 보관 용기에 담아 잘 봉한 후 냉장보관함. 오래 보관 땐 냉동 보관함. 꽃 향기가 너무 진하면 차 맛이 떨어지므로 이 땐 다른 차와 섞으면 된다.)

* 연 : 다년 생 초본으로 늪이나 못에 재배*

- 여름철에 기다란 꽃대를 내며 1개의 꽃이 핀다.(백색, 진홍색, 담홍색) (연꽃은 면역성 높여주고 늙지 않게함)
- 연뿌리, 연한 잎, 연실은 식용, 꽃과 잎은 약용으로 버리는 게 일절 없음
- 연뿌리는 녹말이 주성분 (신장 기능 강화, 고혈압 당뇨 예방)
- 연한 연잎으로 만든 차는 싱그러운 녹색 차물이 한없이 계속 우러남.
 (연잎은 지혈제로 야뇨증에 출산 후 불순물 제거에 좋다.)
- 연실(다산 상징)은 견과이고, 꽃잎 20장(극락 상징), 수술이 많다.
(연밥은 가슴 두근거림, 불안 초조, 불면증, 어지럼증에 효과) 

*연잎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연잎차는 녹차의 그것보다 10배 정도의 매우 풍부하고 맑은 향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비위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달짝지근하다. 색 또한 선명하다.
 연꽃은 사찰이나 찻집에서 향차로 쓰인다. 스님들이 연차를 마시는 것은 연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될 정도로 연차는 예로부터 심신을 맑게 하고 정력을 돋우는 미용차로 전해 오고 있다.
 연잎차는 땀이 많이 났을 때 갈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더위에 지친 심신을 도와준다. 또 피를 맑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입냄새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하엽(荷葉)은 그 성질은 치우침이 없으며 맛은 쓴 맛이며 독이 없다고 하였고, 그 효능으로는 혈리(血痢 피가 섞여 나오는 이질)를 치료하고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악혈(惡血, 나쁜 피)을 제거한다고 하였으니, 모든 이에 두루 이용할 수 있지만 특히 여성에게 더욱 이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연잎차 효능 효과-
 
*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불면증에도 좋다.
 * 피를 맑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입냄새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 갈증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여행지에서 물이 바뀌고 고생할 때도 마시면 좋다.
 * 연잎차에는 로에메린,루시페린, 비타민C, 비타민B12 등 기초비타민, 아스파라긴산, 아르기닌, 티로산등 아미노산, 생리활성재배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성분 등과 같은 여러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 등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연잎차를 장복하여 체중이 감소되면 원래대로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 항산화 효과 ? 세포 노화와 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를 60% 정도 제거해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 혈압 강하작용 ? 혈압 강하작용을 하는 생리활성성분(플라보노이드 화합물)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 AIDS 억제 효과 ? 후천성면역결핍증(AIDS)바이러스인 HIV의 활동을 돕는 효소 프로테아제(Protease)생성을 40% 가량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 치매 예방 효과 ? 치매예방 등에 좋은 성분인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자양강장효과 ? 남성에게는 정기를 굳게 하며, 여성에게 있어서는 피부미용, 생리문제를 이롭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
 * 뛰어난 지혈작용 ? 월경 과다와 산후의 출혈, 부정 출혈(不定出血)이 있는 여성과 토혈, 코피, 혈변에도 효과적이다.
 
 -연잎차 달이는 방법-
 
 * 물 1.5L 에 약 2스픈 정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색이 우러나면 은근한 불로 좀 더 끓인 후 마신다.

 -연잎차 마시는 법-
 
 * 전통적인 연잎차의 향을 느끼려면, 생수나 지하수 등을 끓인 물에 다기를 데운 후
약 2-3g 정도의 차를 다관에 넣고 70-80도 정도의 물을 부은후 2-3분 동안 우려낸후 음용한다. 향을 음미하여 마시며 3-4회 우려 마셔도 된다.
 * 차게 마시거나 꿀을 넣어도 좋다.
 * 식후에 보리차 대용으로 마셔도 좋다.
 * 차를 우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차의 색이 붉어질 수 있으나 연잎 본래의 속성이므로 상관 없다.

 -연잎차 만드는 방법-

 *연잎을 1~2㎜로 가늘게 썰어 녹차를 덖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덖어(냄비 따위로 물기 있 는 고기나 약재 따위를 볶듯이 익힌다.)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하면 연잎차가 완성된다.
 * 따뜻하게 우려내어 마셔도 좋지만, 여름에는 연하게 우려낸 후 차게 식혀서 수시로 마셔도 좋다.

-연꽃차 만드는 방법-

 *해거름에 연못에 가서, 차를 넣고, 하룻밤 지난 후 꺼내 볶는다. (밤에는 꽃을 오므리고 있으므로 묶는 것 안한다.)

-명나라 때 고원경이 쓴 ‘운림유사’의 연꽃차 만드는 방법-

 1. 아침 해가 떠 오를 때, 연못 늪 가운데로 간다.(못 가운데 꽃에 차를 넣는 것이 제일 좋다.
연꽃으로 차를 만들어야 그 향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2. 연꽃이 약간 벙근 것을 골라 (활짝 피지 않은 봉오리 꽃이라야 향기가 많다.)손가락으로 꽃송이를 벌리고 꽃속에 차를 가득 넣은 다음 삼껍질로 묶어 하룻밤 묵힌다.
(묵은 녹차30g을 한지에 싸서 꽃심에 넣어 종이 끈으로 꽃잎을 오무려 살짝 묶어 둔다. 향, 색,  맛이 손상된 녹차에 새 맛을 들일 수 있다.)
 3. 다음 날 일찍 연꽃을 따서 차를 쏟아 낸다.(차 봉지를 풀면 밤 새 연향기를 머금은 색다른 차가 된다)
 4. 종이에 싸서 불에 쬐어 말린다.
 5. 이러한 과정을 3번 반복하여 주석통에 담고 봉한 후 2m 높은 곳에 시원하게 보관한다.
(녹차는 습기를 싫어하므로 향 머금은 녹차를 두꺼운 솥에 살짝 볶아, 보관 용기에 담아 잘 봉한 후 냉장보관함. 오래 보관 땐 냉동 보관함. 꽃 향기가 너무 진하면 차 맛이 떨어지므로 이 땐 다른 차와 섞으면 된다.)

* 연 : 다년 생 초본으로 늪이나 못에 재배*

- 여름철에 기다란 꽃대를 내며 1개의 꽃이 핀다.(백색, 진홍색, 담홍색) (연꽃은 면역성 높여주고 늙지 않게함)
- 연뿌리, 연한 잎, 연실은 식용, 꽃과 잎은 약용으로 버리는 게 일절 없음
- 연뿌리는 녹말이 주성분 (신장 기능 강화, 고혈압 당뇨 예방)
- 연한 연잎으로 만든 차는 싱그러운 녹색 차물이 한없이 계속 우러남.
 (연잎은 지혈제로 야뇨증에 출산 후 불순물 제거에 좋다.)
- 연실(다산 상징)은 견과이고, 꽃잎 20장(극락 상징), 수술이 많다.
(연밥은 가슴 두근거림, 불안 초조, 불면증, 어지럼증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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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차의 효능과 만드는 법 안녕하세요? 무척 더운 삼복 더위도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더울 때 우리는' 이 더위만 지나가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지요. 하지만 더위가 있기 때문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가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더위는 고마운 존재이지요. 살면서 우리의 생각을 조금만 전환하면 모든 것은 감사의 조건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이  또한 우리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우리는 좀 더 나은 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힘을 가지기도 하지요. 바로 상반되는 삶은 우리를 발전하게 하는 원동력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합니다.  전복마을에서는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하여 이번에는 복중에 만든 연잎차가 우리 몸에 제일 좋다고 하여 무안의 백연잎차를 만들어 식사를 하신 후에 드리고 있습니다. 고객님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그 감사에 보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잎차의 효능과 만드는 방법*    연잎차는 녹차의 그것보다 10배 정도의 매우 풍부하고 맑은 향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맛은 비위에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달짝지근하다. 색 또한 선명하다.  연꽃은 사찰이나 찻집에서 향차로 쓰인다. 스님들이 연차를 마시는 것은 연이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도를 닦는데 도움이 될 정도로 연차는 예로부터 심신을 맑게 하고 정력을 돋우는 미용차로 전해 오고 있다.  연잎차는 땀이 많이 났을 때 갈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더위에 지친 심신을 도와준다. 또 피를 맑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입냄새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하엽(荷葉)은 그 성질은 치우침이 없으며 맛은 쓴 맛이며 독이 없다고 하였고, 그 효능으로는 혈리(血痢 피가 섞여 나오는 이질)를 치료하고 태아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악혈(惡血, 나쁜 피)을 제거한다고 하였으니, 모든 이에 두루 이용할 수 있지만 특히 여성에게 더욱 이로운 것이라 할 수 있다. -연잎차 효능 효과-   *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고, 불면증에도 좋다.  * 피를 맑게 해서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입냄새와 니코틴을 제거하는 효과도 있다.  * 갈증을 해소하는 기능이 있어 숙취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여행지에서 물이 바뀌고 고생할 때도 마시면 좋다.  * 연잎차에는 로에메린,루시페린, 비타민C, 비타민B12 등 기초비타민, 아스파라긴산, 아르기닌, 티로산등 아미노산, 생리활성재배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성분 등과 같은 여러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어 당뇨병 등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 연잎차를 장복하여 체중이 감소되면 원래대로 쉽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한다.  * 항산화 효과 ? 세포 노화와 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를 60% 정도 제거해주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 혈압 강하작용 ? 혈압 강하작용을 하는 생리활성성분(플라보노이드 화합물)도 다량 함유되어 있다.  * AIDS 억제 효과 ? 후천성면역결핍증(AIDS)바이러스인 HIV의 활동을 돕는 효소 프로테아제(Protease)생성을 40% 가량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최근 연구결과 밝혀졌다.  * 치매 예방 효과 ? 치매예방 등에 좋은 성분인 레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 자양강장효과 ? 남성에게는 정기를 굳게 하며, 여성에게 있어서는 피부미용, 생리문제를 이롭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  * 뛰어난 지혈작용 ? 월경 과다와 산후의 출혈, 부정 출혈(不定出血)이 있는 여성과 토혈, 코피, 혈변에도 효과적이다.    -연잎차 달이는 방법-    * 물 1.5L 에 약 2스픈 정도를 넣고 물을 끓인 후 색이 우러나면 은근한 불로 좀 더 끓인 후 마신다.  -연잎차 마시는 법-    * 전통적인 연잎차의 향을 느끼려면, 생수나 지하수 등을 끓인 물에 다기를 데운 후 약 2-3g 정도의 차를 다관에 넣고 70-80도 정도의 물을 부은후 2-3분 동안 우려낸후 음용한다. 향을 음미하여 마시며 3-4회 우려 마셔도 된다.  * 차게 마시거나 꿀을 넣어도 좋다.  * 식후에 보리차 대용으로 마셔도 좋다.  * 차를 우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차의 색이 붉어질 수 있으나 연잎 본래의 속성이므로 상관 없다.  -연잎차 만드는 방법-  *연잎을 1~2㎜로 가늘게 썰어 녹차를 덖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덖어(냄비 따위로 물기 있 는 고기나 약재 따위를 볶듯이 익힌다.) 말리기를 세 번 반복하면 연잎차가 완성된다.  * 따뜻하게 우려내어 마셔도 좋지만, 여름에는 연하게 우려낸 후 차게 식혀서 수시로 마셔도 좋다. -연꽃차 만드는 방법-  *해거름에 연못에 가서, 차를 넣고, 하룻밤 지난 후 꺼내 볶는다. (밤에는 꽃을 오므리고 있으므로 묶는 것 안한다.) -명나라 때 고원경이 쓴 ‘운림유사’의 연꽃차 만드는 방법-  1. 아침 해가 떠 오를 때, 연못 늪 가운데로 간다.(못 가운데 꽃에 차를 넣는 것이 제일 좋다. 연꽃으로 차를 만들어야 그 향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2. 연꽃이 약간 벙근 것을 골라 (활짝 피지 않은 봉오리 꽃이라야 향기가 많다.)손가락으로 꽃송이를 벌리고 꽃속에 차를 가득 넣은 다음 삼껍질로 묶어 하룻밤 묵힌다. (묵은 녹차30g을 한지에 싸서 꽃심에 넣어 종이 끈으로 꽃잎을 오무려 살짝 묶어 둔다. 향, 색,  맛이 손상된 녹차에 새 맛을 들일 수 있다.)  3. 다음 날 일찍 연꽃을 따서 차를 쏟아 낸다.(차 봉지를 풀면 밤 새 연향기를 머금은 색다른 차가 된다)  4. 종이에 싸서 불에 쬐어 말린다.  5. 이러한 과정을 3번 반복하여 주석통에 담고 봉한 후 2m 높은 곳에 시원하게 보관한다. (녹차는 습기를 싫어하므로 향 머금은 녹차를 두꺼운 솥에 살짝 볶아, 보관 용기에 담아 잘 봉한 후 냉장보관함. 오래 보관 땐 냉동 보관함. 꽃 향기가 너무 진하면 차 맛이 떨어지므로 이 땐 다른 차와 섞으면 된다.) * 연 : 다년 생 초본으로 늪이나 못에 재배* - 여름철에 기다란 꽃대를 내며 1개의 꽃이 핀다.(백색, 진홍색, 담홍색) (연꽃은 면역성 높여주고 늙지 않게함) - 연뿌리, 연한 잎, 연실은 식용, 꽃과 잎은 약용으로 버리는 게 일절 없음 - 연뿌리는 녹말이 주성분 (신장 기능 강화, 고혈압 당뇨 예방) - 연한 연잎으로 만든 차는 싱그러운 녹색 차물이 한없이 계속 우러남.  (연잎은 지혈제로 야뇨증에 출산 후 불순물 제거에 좋다.) - 연실(다산 상징)은 견과이고, 꽃잎 20장(극락 상징), 수술이 많다. (연밥은 가슴 두근거림, 불안 초조, 불면증, 어지럼증에 효과)

1. 연자차

   연씨 10g을 깨끗이 씻어 잘 달구어진 프라이펜에 뽂아 냄비에 넣고 물 3컵을 부어 반으
   로 줄 때까지 펄펄 끓인 후 찻잔으로 마시면 된다. 약효는 강정, 강심, 흥분성 신경쇠약
   노이로제, 가슴 두근거림 불안증세 등에 쓰인다.

2. 연근차
   연근에는 비타민 C와 철분, 식물성 섬유등이 다량 들어있으며 기침이나 호흡기 질환에
   쓰이고 환절기 감기예방에 효과가 있다. 또한 여름철 더위 먹은 데도 이용한다.
   연근 30g을 갈아서 생즙을 낸 후 생강즙 작은 1술을 섞어 더운물을 부어 마시면 된다.

3. 연잎차

*. 연잎차 만들기
- 7월부터 10월까지 잎을 채취한다.
- 잎이 다 자라 향이 나는 것을 딴다.
- 깨끗이 자란 것은 그대로 쓰고 먼지가 많은 곳에서 딴 것은 물로 씻는다.
- 잎이 어느 정도 말랐을 때 잘게 자른다.
- 작은 솥이나 냄비에 넣고 적당히 덖는다.(100도씨에서 3~5분)
- 꺼낸 잎을 유념한다.(간단한 방법으로는 면장갑을 끼고 비벼준다)
- 약한 불에서 다시 덖는 과정을 반복하고 완전히 건조될 때까지 한다.
- 은박 봉투에 넣어 보관한다.

*. 차 우리는 방법
- 3~4g정도의 차를 다관에 넣고 70~80도씨로 식힌 물을 부은 후 1분정도 우려낸 후 음용
- 여러번 더 우려 마실 수 있다.
-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마신다.

 

연잎차 만드는 법

 

여기는 목포!! 아니 전라도......

정치인들이 전략적 메카시즘의 일환으로

전라디언이라고 칭해도...

나는 전라디언임이 좋다.

(울 아버님은 고향인 충청도가 좋답니다.

뭐...충청도도 좋고 전라도도 좋고

아빠가 좋냐 엄마가 좋으냐 놀이 하는 거 아닝게로~~~)

화사한 황토와 고운 소나무의 몸매가 예쁜

전라도를 니들이 와 봤는가?

안와봤으면 말을 말어~~

(안면도에서 자랑하는 예쁜 소나무들이 전라도에는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흑송이라는 좀 외모가 안되는 종류도 있지만..)

ㅎㅎㅎㅎ

괜히 씰데읎는 소리 늘어놔 봤습니다.

차를 많이 마시는 스님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녹차와 연잎차를 비교해서 이야기하는데...

녹차는 속을 깎지만 연잎차는 아무리 마셔도 편하답니다.

나름 연잎차도 효능이 있겠지만

스님은 연은 정화하는 식물이라 녹차보다 (좋은 점이) 더하면 더했지

못할 일은 없을 거랍니다..

(이런....비과학적인 논리가.....-_-;;;;

하기야 외제 소고기 먹으라고 권하는 넘들이

안먹겠다는 사람들은 비과학적이라고 주장하는 세상이라서....

뭐가 과학적인지..)

그러면서 머리를 쓰윽 쓰다듬으며 그럽니다.

"아...내 앞머리가 반짝반짝했단 말이요...

근디 연잎차를 마셔서 그런지...어느날부터 앞머리를 쓰다듬으면

까끌까끌하니 머리털이 난 것 같아요...

흰머리도 까매지고...."

어? 그러고 보니 스님 앞머리가 숱이 꽉찼습니다.

물론 면도질 한 상태이지만 말이지요.

머리털이 나고 흰머리가 까매진다면.....

아마도 신장쪽에 좋은 것은 아닌지...

물론 드실 때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오링테스트를 필히 하시기 바랍니다.

오링테스트를 모르시면 댓글로 질문 해주세요....설명들어갑니다.

아...말 머리에 왠 전라도 타령이냐고 하시겠지만

전라도에는 곳곳에 연꽃이 많이 자랍니다.

경상도에도 물론 많이 자랍니다.

상주 공갈못.....공강못이라고도 하든디....에 연밥따는 처자 꼬시려는 노래도 있잖아요?

전라도 모 저수지에 가서 연잎을 따왔습니다.

시방부터 연잎차 맹그는 아~~주 간단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일단 연잎을 깨끗이 씻어서 말립니다.

잘게 썹니다.

이 잘게 써는 작업이 사람 죽이는 지루한 작업이더군요.

아무래도 채칼을 구입해야 겠습니다.

기구를 이용하는 멋진 아이디어맨~

진화는 계속됩니다.

참고로 저는 요리를 무지 좋아합니다.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맹그는 것도 무지 좋아합니다.

세상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낸다는 일은 가슴떨리는 일이 잖아요?

그다음에는 약한 불에 한 번 살짝 볶습니다.

잎파리에 물기가 사라지고 마르는 게 눈에 보입니다.

자 이제 완성입니다.

통에다 담아서 녹차 끓여 마시듯이 마시면 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언제나 싱싱한 웃음으로 저를 반겨주는 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잘 살아 주기만 해도 고마운 일입니다.

연잎차 드시고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연잎차 만들기
 
 
 

이제 아침저녁 찬바람은 연꽃피우기를 끝내고 연잎이 누런색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연잎을 이용한 연잎차 만들기를 소개합니다.

1.연잎의 한의학적 효과( 경산대학교 한의과대학 본초학교실)
연잎은 아래와 같은 증상의 치료에 효과가 있습니다.
.설사,두통,어지럼증,토혈,코피등 출혈증.
.산후 어혈치료,야뇨증.
.해독작용.

2.연잎차 만들기
.깨끗한 연잎을 잘라서 작업장으로 운반하면 우선 줄기와 연잎이 연결된 부분을 가위로 잘라내고 연잎을 차곡차곡 정리한다.
.연잎을 3-4장씩 김밥처럼 말아 1센티정도로 썰고 길게잘라진 잎을 2-3센티정도로 다시 자른다.
.큰 후라이팬 이나 스텐다라이에 연잎을 적당량 담아 가스레인지에 올려놓고 불을 붙여 볶는다.면장갑을 두껍게 끼고 타지않게 계속 뒤집으며 손을 넣을 수 없게 볶아지면 멍석이나 맷방석에 쏟아 붓는다.
.잎이 부드럽게될때까지 장갑을 낀손으로 문지르며 다시 후라이팬에 담아 볶기를 5-6회 반복한다.(덕꿈질)
.구수한 냄새가 나고 부드러워진 연잎은 그늘에 널어서 말린다.

3.연잎차 마시기
.식후 옆차를 울어내 마시는 용기에 적당량을 넣고 더운물을 부은뒤 1분정도 기다려 숭늉처럼 마신다.
.손님 접대시 다양한 다완용기가 있으나 녹차를 마시는 방법으로 음용해도 무난하다.
.한번 마신뒤 버리지 말고 2-3회 울여내 마시는 것이 좋다.

 
 
* 원문출처 / http://cafe.naver.com/tiger20/6464
 
 
 

* 준비물

연잎(9월 10~ 20일 추석무렵에 채취한 잎이 좋다), 도마, 칼, 가위, 채반, 솥,

광목으로 만든 차포, 행주

* 만드는 법

1. 연잎을 마른 행주로 앞, 뒤를 깨끗이 닦아 준다.

2. 연잎의 얇고 두터움에 따라 분류한다.(찌는 시간이 달라야 하기 때문)

3. 연잎의 꼭지를 따준다.(반접고 다시 반접어 1/4형태를 만들어 꼭지부분을 동그랗게 따준다.)

4. 꼭지를 딴 연잎을 썰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5. 연잎을 가늘게 썰어준다.

6. 가늘게 썬 연잎을 찜통에 찌기 좋은 양만큼 채반에 담는다.

7. 솥의 밑에 돌맹이를 깔고 물을 끓인다.

8. 물이 끓어 찜통에 김이 올라오면 채반에 덜어놓은 연잎을 올리고 5분동안 찐다.

9. 연잎이 다 쪄지면 들어내어 차포에 늘어놓고 식힌다. 부채질을 해가면서 식힌다.

10. 식은 연잎을 차포에 싸서 밀가루 반죽하듯이 한쪽으로 계속 밀어서 수분을 빼준다.

     차포가 젖으면 새 차포에다 옮겨 아무리 밀어도 수분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밀어준다.

11. 밀고 치대는 과정에서 수분이 빠지고(그래야만 차로 마실때 풀냄새가 덜난다) 좋은 성분들이 나온다.

12. 연잎을 만져봐서 뽀송뽀송해지면 덩어리져 있는 연잎을 잘 풀어서

13. 뜨거운 방에 한지를 깔고 잘 말려준다.

* 연잎차를 만드는 방법에는 위의 방법과 덖어서 만드는 방법이 있다.

   덖어서 만들때에는 2시간 정도 덖어준다.

좋은 경험을 할수 있었다.

차를 만드는 일은 차를 우리는거 만큼이나 정성이 들어간다는..

남은 연잎을 얻어와 집에서도 만들어 보았는데..

무슨 과정에서 잘못되었는지 풀냄새가 많이 났다..ㅋㅋ

선생님이 만드신 차를 얻어 비교해 보아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