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월 15일 월요일 장산에 다녀왔슴돠 ~~~

[수채화]

 장산 정상 입니다. 해발 634 ~~ 여기 까지 올라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슴돠 ???

 날씨가 따뜻하니 밑에서는 볼수없는 눈이 녹아서 질퍽거려 미끄러지구 혼났어요

 부산에서 볼수없던 눈을 정상가까이 오니 눈을 볼수있어서 좋았네요

 산중턱에 올라가다가 내려다보니 바다와 울친구가 만든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누군지 이렇게 돌들을 쌓아놓았네요 여기저기 ~~~

 산을 오르다가 불이나서 타버린 나무들이 울고있네요 ~~~담배는 안피워야 하는데 ~~~

 아래 내려다보이는 절

 장산을 오르다 보면 이렇게 많은 돌들이 있습니다.

 이길을 열심히 올라갔습니다.

 산에 오르다 보니 이렇게 꽃망울을 ~~~아 봄은 곧올거야 !!

[어 사 문수]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시작이 어울어져있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산은 그렇게 늘 변치않는 모습으로 우리를 감싸줍답니다 자주 다니세요

[수채화]

네 그럴려구요 시간을 낼겁니다. 감사합니다.

[까영]

저 멀리서 봄이 오고 있네요

[수채화]

깜작놀랐슴돠 나무마다 초록 순이 올라오려구 준비하는데요

[러브50]

장산이 참 좋은 산이네요. 아름다운 산 정상에 오르면 모든것을 ( 사랑과 행복 그리고 건강 ) 느끼지요.

[shinchun9]

조금은 힘 드셨지만 멋 진 봄을 맞으시는군요~~~****^^^^^

[수채화]

네 감사합니다. 글구 산에오르니 좋더군요

[범어대군]

전 울산에 사는데, 한번도 못가봤습니다...꼭 시간내어 한번 가보고 싶네요!

[수채화]

네 양산에서도 많이들 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꼭 오세요 `

[진리의 영]

부산 광안대교저도 몃번 갖다왓은데 밤에 멋있더 라고요

[수채화]

맞아요 밤이되면 불빛들이 댕겨가셨군요 부산도 많이 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