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어를 꿈꾸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육광심 이사장, 세계적인 호텔리어 양성에 최선 다짐
호텔외식조리학부와 호텔관광경영학부 2개학부 8개과
우리나라 쉐프(chef)의 개념이 이제는 주방장에서 세계적인 문화전문가로 알려지면서 문화의 한 컨텐츠로 다양성이 추구되고 있다.
호텔리어와 함께 호텔내에서 갖춰진 다양한 분야의 쉐프, 바리스타, 소믈리에 등이 전문적인 소양이 필요해지면서
이들 전문 식음료 전문가들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이 현실이다.
안산 고잔동에 소재를 둔 (재)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가 이같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우리나라의 본격적인 호텔리어 양성의 산실로 잡아가고 있다.
2개학부 8개과로 세분화된 전공과는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호텔리어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다.
호텔외식조리학부는 호텔조리과와 호텔일식조리과, 호텔제과제빵과, 푸드스타일리스트과로 세분화 해 더욱 전문적인 요리사와 파티쉐를 양성한다.
특히 호텔 총 주방장과 대한민국 조리명장 출신의 교수들이 조리와 제과 제빵 분야의 이론 강의와 함께 현장감 있는 실무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실습기자재와 시설을 완비하여 학생들의 실습이 더욱 용이하도록 했으며 교육과정은 동양식(일식, 중식, 한식, 궁중요리, 한과),
서양식(불란서, 이태리, 유럽 등), 제과, 제빵 분야의 세부전공으로 구분해 특화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문가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특별 전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호텔관광산업을 주도할 호텔관광경영학부는 관광경영, 관광통역, 컨벤션웨딩, 소믈리에&바리스타과로 세분화돼 있다.
호텔관광경영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세계 각국은 이를 전략산업으로 육성.발전시키고 있어 이러한 추세에 맞춰 국제감각과
능통한 외국어실력, 호텔관광분야의 유능한 인재육성을 목표로 신입생을 받고 있다.
커피의 맛을 전문적으로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바리스타가 요구되고 있으며 와인의 맛을 알려주는 소믈리에과도 시대에 맞춘 호텔학교만의
특색있는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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