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서인들도 우리가 뽑아준 군의원에게 관심을 가지고,
잘하고 계시나 항상 지켜 봅시다.
가끔씩 장수군 군의회 홈페이지에 가보면 어떨까요.
게시판에 산서를 위한 발언도 하구요, 의원 발언대도 읽어 보구요.
우리의 궁금증과 여러의견도 자유롭게 올리 자구요.
제목 : 군의회 이제 네티즌과 함께해야.
852 번 글은 장수군 의회 님이 남겼습니다.
2003-01-07 오후 3:54:48에 작성되어 5번 조회되었습니다
장수군 의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신대로 네티즌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조류와 흐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에 장수군 의회에서는 지금까지의 의정 써비스에서 좀 더 진일보한
군민 만족 써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터넷을 이용한 의정활동 홍보에 초점을 맞추고 홈페이지 개선 및 보강을 준비중입니다.
다만, 예산 관계상 장수군청 홈페이지 보수와 병행하여 실시하는 관계로 다소 시일이 걸릴 예정(4월경 개선 써비스 제공예정)이므로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군민들의 곁에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장수군 의회를 만들어 가겠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장수인님께서 2003-01-06 오전 11:46:18에 말씀하시길....
>
> 군의회와 군의회 홈페이지를 관리 하시는 분께,
>
> 먼저 우리 장수를 위해 수고 하신다는 말씀 드리구요.
>
> 16대 대선때, 인터넷 문화와 더불어 네티즌 세대가 새로운 조류와 흐름으로
> 우리곁에 왔습니다.
>
> 우리의 장수도 인터넷 보급율이 각 면마다 몇백 가구가 되는 것으로
> 알고 있습니다.
>
> 이에 걸맞는 장수군 의회 홈페이지도 바꿔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 그리고, 각면의 인터넷 가구에 홍보할수 있는 그런 방안을 주셨으면 합니다.
>
> 우리의 관이 예전에 그랬듯이, 예산이 너무 들어서....등
> 이런 고리타분한 예기 말구요, 우리 젊은이들은 다 압니다.
> 저 예산으로도 홈피를 바꿀 수 있다는 걸요.
>
> 또한, 의원님들 활동과 더불어 장수군청을 상대로의 활동을 상세하게
>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의원 발언대가 숨어 있어 의원님들 글을 잘 볼수가 없어요.
>
>
> 지금도 군을 위해서 애쓰신것은 압니다.
> 이제 나라가 바뀌고 있듯이, 전근대적인 사고로 군정을 하지 마시고요,
> 군의원님들도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님 처럼 우리 군민들에게 다가 오시고,
> 권위를 낯추시고, 군수님에게도 잘 못하신것이 있으면 과감히 말씀
> 하실수 있는 그런 분들도 오셨으면 합니다.
>
> 차기에 감투와 장을 생각하시고 의정 을 하시기 보다는 누가봐도,
> 열심히 하시고 군을 위해 헌신 하시구나.. 이런 말씀을 들으시는
> 의원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
> 의원님들 힘내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