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 : https://youtu.be/ntQS0LDwKCk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반갑습니다.
요즘에 신종 코로나 때문에 굉장히 모두 힘들어하는가 봐요. 그죠? 그런데 그 와중에 여러분들은 그것도 다 뚫고 오셨습니다. (아멘!) 그러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탁 퇴치시켜 주실 것입니다. (아멘! 박수)
성모님 눈물 흘리신 25주년 때 신종플루가 왔어요. 그런데 또 성모님 눈물 흘리신 지 30주년 때 메르스가 왔어요. 그래서 또 이제 외국에서 취소도 하고 그랬는데 우리 수 신부님, 조카사위가 피터팅이라고 말레이시아에 80명을 모집을 했는데 연락이 왔어요. “저희는 절대로 갑니다! (아멘! 박수) 무엇이 두렵습니까! 아니 나주 가다가 만약에 메르스에 걸려서 죽는다면 그것은 순교하는 것이고 바로 우리가 천국 갈 것 아닙니까!” (아멘!)
얼마나 그 믿음이 좋습니까? 그렇죠, 여러분? (네!) 여러분도 그 마음으로 오셨죠? (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넘치도록 은총을 하늘에서 쏟아내려 주실 것입니다. (아멘! 박수)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주님 봉헌 축일이죠? 1995년 2월 2일 날 제가 성모님 앞에 나가 성모님을 붙들고 기도를 했습니다.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너희를 도와주라고 하신 어머니! 어머니께서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품어주시고 구해주시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성모님께서 아들 예수님을 성전에 봉헌하는 날이기도 하고 또 시메온이 예리한 칼로 찌르는 아픔을 겪을 것이라고 한 그날인데 성모님께서 “이 세상 자녀들 때문에 예리한 칼로 찌르는 그 아픔을 수없이 겪었는데 너희와 같은 작은 영혼이 있기에 나는 위로를 받는다.” (아멘!)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오늘도 여러분을 통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실 것입니다. (아멘!) 성모님께서 그동안 길고 긴 날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면서 세상 자녀들에게 중언부언해가면서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는데 못 알아들어요. 그러니까 이제 항해하는 배 선장 격인 교회의 지도자들도, 또 사회 지도자들도 다 귀가 멀고 눈이 멀기 때문에 방향 감각을 모르고 배가 표선처럼 흔들리고 있는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여기 모인 여러분들을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위로를 받으시고 하느님 아버지께서 세상에 내려져야 될 벌을 내리지 않고 계시는 것입니다. (아멘!) 그래서 구약시대 때는 소돔과 고모라 시대 때, 노아의 홍수 때나 바벨탑의 시대 때 그때는 성모님이 안 계셨어요. 그래서 그때 하느님께서 그냥 벌을 내리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보다도 더한 세상이 됐어요. 정말 하느님처럼 높아지려고, 계속 높아지려고 하다 보니까 바벨탑에 벌을 내리셨는데 그런데 지금은 성모님 계십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우리들만이라도 예수님과 성모님의 찢긴 마음을 기워드리는 사랑의 재봉사가 됩시다.
그리고 예수님과 성모님의 피땀을 닦아드리고 피눈물을 닦아드리는 사랑의 손수건이 됩시다. 우리가 이제까지 잘못함으로 인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 박아드리는 그 못을 빼어드리는 사랑의 뺀찌가 되고 우리가 못을 박는 망치가 아니라 마귀를 처단하는 사랑의 망치가 되도록 합시다.
제가 오늘 나올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여러분을 위해서 모든 고통을 봉헌하고 나왔습니다. (아멘! 박수) 제가 말하기를 평생 중에서 이번에 가장 사면초가에 처해있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고통이 심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고통을 받습니다. 이번에 코로나 그리고 동성애자들. 그런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고통을 제가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고통은 그냥 저에게 주신 것이 아니라 1982년 사순절 때 제가 고통을 달라고 청했거든요. 저를 죽음에서 9번을 살려주셨더라고요. 부족하고 보잘것없고 연약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천국에서 이 세상으로 파견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부족하고 부족한데 제가 너무너무 자격 없다고 저 때문에 사제들이 죄짓는 것은 너무 견딜 수 없다고 그랬습니다. 제가 없음으로 인해서 사제들은 죄 안 지을 것 아니냐고 그랬더니 숨만 쉬고 있어도 많은 영혼을 구한다고 하셨기 때문에 저는 고통스러워도 이 세상에 다시 내려왔습니다. (박수)
우리 어떤 수녀가 “엄마 9번째인데 이제 다시 돌아가시면 천국에서 못 내려오실 것 같아요.”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 모든 것도 하느님께서 하실 일이죠. 그래서 “죽어도 주님의 것이고 살아도 주님의 것이고 오로지 주님의 것입니다.” 했어요. 제가 너무너무 취약해서 이렇게 여기도 나가면 안 된다 했는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제가 안 나올 수가 없죠. 패혈증 걸려서도 제가 여기 나왔잖아요. 심근경색 시 해서도 절대 나가면 안 된다고 그랬는데 여기 나왔잖아요.
심근경색 고통 중에도 가파른 십자가의 길을 오르시는 율리아 자매님
제가 부신이 완전히 안 좋아서 스테로이드를 계속 몇 년째 지금 복용을 하는데, 주사도 못 맞고 아무것도 못 해요. 그게 좋아져야 되는데 이제 방법이 없다고 그래요. 일단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 맡기고 여러분 위해서 여러분의 치유를 위해서 우리 모두의 저부터 회개를 위해서 봉헌합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고통을 이 세상의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도 봉헌하지만 더 가까운 것은 여러분입니다. (아멘!) 그렇죠? 여러분이잖아요. (박수) 저 먼데 분들보다도 여러분이라고요.
이번에도 제가 그 고통을 겪으면서 우리 수도자들, 수녀들 위해서 이번에 또 종신서원 하는 수녀, 수사를 위해서 먼저 봉헌하고 또 여러분들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아멘!) 그러니까 제가 고통을 받고 있지만, 그 모든 고통 여러분들이 다 치유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박수)
제가 끝까지 병원 안 갔어요. 여기서는 답이 없다고 서울 삼성병원이나 아산 병원이나 가라 그랬는데 병원에 안 가고 여러분 위해서 봉헌했습니다. (아멘!) 그러니까 여러분, 다 치유받으세요! (아멘!) 가장 좋은 치유는 외적인 것보다 내적인 것입니다. (아멘!) 우리가 먼저 회개하면 외적으로는 덤으로 치유를 받습니다. (아멘!) 가장 치유에 좋은 약이 뭐예요? (회개!) 아~ 너무 잘 아시네! 회개입니다. 회개로써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았어요.
그전에 성모님 경당에서 기도를 하는데 그때 한 1,000여 명 이상 오니까 안에는 빽빽하니 앉아 있고 서로 무릎에 막 앉을 정도로 그렇게 사람들 밖에 길까지 있었거든요. 어떤 남자 형제가 셋이 왔어요, 안에 들어와서 앉았었는데 아이 어떤 자매님이 무릎에 턱 앉았대요. ‘아, 뭐 이런 일이 있냐?’ 뭐 이런 데가 있냐? 여자를 탁 밀어버리고 셋이 나갔어요. 탁 나갔는데 “아니 여기까지 와서 우리가 가면 손해잖아.” 그리고 다시 들어온 거예요. 성모님 부르신 거죠. 그래서 은총을 엄청 많이 받고 갔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이 어떻게 지켜주시냐면요. 또 다른 세 자매가 있었는데 그 남편들이 나주에 데려다줬어요. 그래서 자기들은 참석 안 하고 세상에 술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요. 그 차로 오다가 성모님집 앞에 개천으로 전복된 거예요. 그랬는데 하나도 안 다치고 나온 거예요. 차도 안 다쳤어요. (박수)
그래서 이 형제님들이 “와~ 세상에 성모님이 계신다! 이거는 우리를 철야기도 안 하고 술 먹으러 가려고 하니까 이렇게 탁 붙잡아 주셨다.” 하고 철야기도하고 가셨어요. (박수) 성모님이 그렇게 지켜주신다니까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얼마나 많은 이변들이 일어나고 있습니까. 그런데 나주성모님을 믿고 나주성모님을 따르는 자녀들 정말 지켜주십니다. (아멘!)
2011년 일본 센다이에 9.0 지진이 일어나고 쓰나미와 해일이 일어났어요. 거기 지역이 센다이. 오늘 그 자매님 오셨어요. 우리 장 아녜스 자매님이에요. 그 언니 장 율리아 자매님이 일본 센다이에 사는데요. 여러분, 성수 잘 사용하세요. 만약에 성수가 적다고 하면 기적 샘물에 성수를 타서 사용하셔도 돼요.
장 율리아 자매님 일본에 사시니까 계속 오지는 못하지만 한국 오시면 여기 나주 오셔요. 그러니 나주 순례자죠. 우리 기적성수를 계속 집 주위로 2년간 뿌렸대요. 그분이 센다이 중앙에 사셨어요. 그랬는데 센다이에 그때 사망자하고 또 실종자하고 18,000명이었어요. 센다이에 9.0 지진에다가 지진만 난 것이 아니라 쓰나미에다가 해일이 와버렸다니까요.
그래서 다 쓸려간 거예요. 그래서 집이 13만 동 어마어마하게 다 붕괴가 됐어요. 그런데요. 그 집 옆에는 다 붕괴가 됐는데 거기는 밑에는 괜찮고 2층에 균열만 난 거예요. (감식반이 와서 1, 2, 3층 검사를 해봤음) (박수) 그래서 보험료가 나왔어요. 세상에 그거 고치고 나도 돈이 많이 남은 거예요. 돈을 번 거예요. 주님이 그런 식으로 벌어주셨어요.
일본에 그때 전화 통화도 안 되는데 우리 장 아녜스 자매님이 통화가 안 되니까 얼마나 답답해요. 거기 센다이 다 이렇게 무너지고 있는데. 그래서 성수를 갖다가 전화기에다 뿌리고 전화했더니 전화가 되어 버린 거예요. 왜냐면 다들 죽고 막 산산이 흩어지고 그랬는데 전화를 받은 거예요. 어때요? 여러분, 코로나 걱정할 필요 없죠? (네!)
바로 나주에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발현하셔서 지금 현존하고 계십니다. 여기 성모님동산 발 딛는 곳 어디 한 군데 은총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아멘!) 계속 자비의 물줄기 내려주시고 성혈비를 내려주시고 성혈을 내려주시고 향유를 내려주시고 성모님 눈물, 피눈물, 향유도 흘려주시고 예수님 계속 우리와 함께 십자가의 길을 동행해 주시잖아요. (아멘!)
잠자는 아기 머리에다가도 성혈을 턱 내려주시고 여기저기 지금도 내려주셔요. 지난번에도 우리 율동부 자매님, 집에 가서 보니까 속에 바지랑 속치마랑 성혈을 내려주신 거예요. 위에 있으면 ‘뭐라도 떨어졌나?’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데 그때서야 입고 온 옷 속에 어떻게 그렇게 피가 묻어 있겠어요. 상처도 없는데. 이렇게 보이지 않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우리와 항상 함께하십니다.
지난해 9월에도 태풍 링링이 나주로 아주 완전히 강타하게 됐었어요. 저는 뉴스도 안 보고 텔레비전 안 본 지는 아주 오래됐고요. 인터넷으로 보니까 완전히 나주를 강타하게 된 거예요. ‘예수님, 여기 나주는 절대로 오지 말게 저쪽으로 좀 빼내 주세요. 제발 이쪽까지는 오지 말게 해 주세요.’ 제가 막 막았어요. 바다로 가버리면 되잖아요. 그런데 세상에 링링 여기 오는 날 여기는 아주 청명한 하늘이었어요. (아멘!) (박수)
그래서 사스나 신종 플루, 메르스, 신종 코로나 뭐 어떤 더 강력한 것이 온다고 해도 여러분께서 주님과 성모님을 온전히 믿고 자유의지로 곁눈질하거나 뒤돌아서지만 않는다면, 나주성모님께서 여러분을 항상 감싸주시고 망토 안에 항상 품어주시고 여러분을 인도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완벽하게 믿어보세요. (아멘!) 그러면 다 지켜주십니다.
제가 수없이 교통사고 날 뻔도 했거든요. 그런데도 항상 지켜주셨어요. 그리고 성모님이 날아오셔서 지켜주시고 모를 때는 예수님께서 말씀해 주셔요. 본당에서 첫 토요일 10시 미사가 있었어요. 성당에를 가려는데 지금은 4차선인데, 2차선일 때 광주에서 계속 내려오는 거예요. 차가. 그래서 거기만 봤어요.
이제 목포에서 오는 거 그것이 더 위험하잖아요. 그건 보지도 않고 이쪽은 안 오니까 저쪽에 온 것만 계속 봤어요. 미사 30분 전에 가서 성체조배하고 그랬거든요. 광주서 차가 딱 그치니까 제가 뛰었어요. (당시 횡단보도 없었음) 그런데 세상에 여기 목포 쪽에서 오는 차가 “끽~!” 여기 몸이 딱 닿았어요. 닿을 수가 없어요. 직행버스인데. 그 차 안에서는 “아우~ 아까운 젊은이 하나 죽었다.” 다들 그랬대요. 그래서 이제 “아우~ 죄송합니다.” 그랬는데 운전사가 야단도 안 치더라고요. 그래서 “죄송합니다.” 그랬는데 그 차가 가고 제가 또 달렸어요. 또 “끽~!” 한 거예요. 또 직행버스였어요.
그때도 이제 제가 “죄송합니다.” 그랬더니 안에서는 막 “아이고 운이 좋았네! 뭐 젊은 사람 죽는다고 했는데 살았네.” 하고 막 그러더라고요. 그랬는데 미사 되기 전에 가서 이제 벌벌 벌벌 떨려서 있는데 예수님께서 그렇게 구해주셨다고 그래서 “아, 제가 그렇게 위험했나요?” 했더니 “한 번 생각해 봐라.” 하셔서 진짜 생각해보니까 너무너무 위험했던 거예요.
아니 그렇게 가면 차 어때요? 차 운전하시는 분들? 그렇게 빨리 밟아질 수 있나요? 제가 이렇게 뛰었는데 바로 와서 여기가 딱 닿았다니까요. 또 뛰었는데 또 닿았어요. 그랬는데 성모님이 날아오셔서 차를 이렇게 세우셨대요. (박수)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주님과 성모님을 온전히 믿고 따라갈 때 다 해 주십니다. (아멘!) 조금이라도 ‘아 이럴까? 저럴까?’ 하지 말고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하자고요.
1994년 2월 3일 날 제가 성모님 앞에 갔는데 성모님상이 막 커지시는 거예요. 그래서 살아계신 성모님 돼서 내려오셨어요. 왕관 쓰시고 흰 베일 쓰시고 파란 망토 입으시고 여기 똑같은 모습으로 살아계신 모습으로 내려오셨어요. 그때 이제 성모님께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때 어떤 말씀을 주셨는지 한 번 요약해보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지금 세계 각처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고를 우발적 사고라 생각하지 말고 어서 깨어나 하느님의 진노를 막아야 한다. 예전에도 말했거니와 지금 자연 질서가 깨어지고 전복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물, 불, 기아, 지진, 홍수, 가뭄, 해일, 교통사고, 질병, 대 파괴, 갖가지 공해 그리고 이상기후 전쟁 등으로 수천수만 명이 죽어가고 각종 불치병과 전염병으로 인하여 무수한 희생자들이 늘어간다.
골육상잔의 분쟁들, 이단 행위를 하며 교회를 분열시키고 혼란을 주는 무리들, 나의 호소에 대해 무관심한 교회, 이미 여러 모습으로 세상을 뒤집어 놓는 사건들, 냉혹한 세상은 벌써 파멸에 이르고 있으나 이 엄청난 배교에 대하여 일부 주교들과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그리고 수많은 내 백성들은 간교하고 사악한 사탄의 계략으로 죄 중에 살면서도 죄인 줄 모르며 지옥의 길로 향해가면서도 사탄은 그것은 진정한 가치이며 선이라고 생각하도록 이끌어 가기에 깨어 있지 않고서는 너희가 전혀 모르고 있으니 나의 마음이 타다 못해 피를 토해내는 것이다.
설한풍은 겨울이요, 새싹이 돋아나면 봄이 온 줄 알면서도 너희는 왜 이러한 표징들이 대환난의 시작이라는 것을 모르느냐.
이러한 여러 가지 표징들은 대환난의 때가 다가왔다는 것을 너희는 알아야 한다. 암흑과 불과 피의 벌을 자초하지 말아라. 홍수 이전에 사람들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도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다가 홍수를 만나 모두 휩쓸려 갔다. 그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홍수를 만났는데 지금 너희도 간절히 호소하는 나의 음성에 귀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그렇게 되어서야 되겠느냐? 너희 모두가 힘 있는 나의 말을 잘 알아듣느냐 배척하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성령강림의 때와 정화의 때가 빨라질 수도 늦추어질 수도 있으니 어서 순수한 아기가 되어 엄마의 말을 듣고 달려오너라. 그러면 너희는 새로운 부활과 새로운 탄생으로 구원받을 것이며 이 세상도 주님의 부활로 반드시 구원받게 될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일본 센다이에서, 지진, 해일로 집이 13만 동 파괴가 됐어요. 그건 엄청난 대 환란이잖아요. 그 대환란의 때를 사람들이 망각하고 있어요. 그때만 지나면 잊어버려요. 이렇게 또 코로나 같은 그런 병이 오니까 죽어가는 사람도 많지만 우리가 조금만 더 깨어서 있다면 우리는 주님 성모님 사랑을 더 느낄 수가 있습니다. (아멘!)
아까 제가 말했듯이 그렇게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그 마누라들만 기도하라고 딱 성모님집에 보내주려고 했는데 세상에 술 먹지 말라고, 술 먹으면 여자가 따른대요. 그러려고 그랬는데 차를 그렇게 전복시켰는데 하나도 진짜 차 하나도, 사람 하나도 다치지도 않고 그렇게 정상으로 첫 토요일을 하고 갔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어떤 조그만 고통, 또 힘든 일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아,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이런 고통을 통해서 나를 부르시나!’ 이렇게 생각한다면 이것이 바로 은총입니다. (아멘!) 그런데 조그마한 고통이 오면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셨을까!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을! 왜 하필이면 나야!’ 이렇게 말씀하신 분들 여기 계신 분들 아니고요. 그런 분들 많은데 이제 ‘아, 얼마나 나를 사랑하셨으면 이런 고통을 허락하셨을까!’ 이렇게 생각한다면 얼마나 은총입니까.
또 얼마 전에 필리핀에 그렇게 심한 화산 폭발이 일어나서 먼지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필리핀에서 그 먼지 때문에 너무너무 고통들을 겪고 있는데 100만 명의 이재민이 났다고 그래요. 화산 폭발해서 그렇게 날아온 먼지들을 막 이렇게 깎아내리는데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유독성 물질인 이산화황이 하루 평균 4353톤 배출) 그런데 나주성모님을 열심히 전하고 계시는 우리 레스티 신부님이 그 지역에를 가셨어요.
그 지역 호수가 또 화산 폭발하려고 막 이렇게 부풀어나는데 거기에 신부님이 나주 성수를 뿌리고 기도하셨어요. 그랬는데 다음 날 아침에 뉴스 속보가 나온 거예요. 화산폭발이 안 된 거예요. 그래서 레스티 신부님께서 “나주 기적 성수 짱이다! 파워, 파워 짱!”
그래서 이렇게 지금 우리가 보이진 않지만, 세계적으로 나주를 전하시는 신부님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은총을 다 전하고계시고 또 성모님 한 분 모셔 가시면 그 성모님상을 모시고 다 이렇게 돌면서 기도하시고.
그래서 나주 성모님상을 본떠서 만든 성모님상을 우리가 판매하는데 그 판매하는 과정도 굉장히 열심히 기도를 하고. 옛날에 제가 지옥도 갔다 오고 연옥도 갔다 오고 아주 아기를 낙태하려고 할 때 제가 그 아기가 돼서 “엄마! 엄마! 나 살려줘! 살려줘! 살고 싶어!!!” 하면서 “엄마!!!” 하는데 그 많은 고통을 받던 제 다락방. 거기다가 성모님 상이랑 모든 성상을 거기다가 다 올립니다. 제가 얼마나 고통을 받아서 방이 푹푹 꺼졌어요.
우리 성물방 자매들 굉장히 고생 많이 해요. 나주에서 나온 성물들은 모두가 이제 아주 생활의 기도입니다. 그 좁은 데로 그걸 하나하나 올리면서 한 계단, 한 계단 오르며 기도하면서 이 성상을 가지고 기도하시는 모든 분들이 은총 받으라고 성모님이 직접 그 가정에 가셔서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또 내려오면서 ‘예수님, 성모님이 낮은 데로 내려가셨듯이, 우리 모두도, 또 이 성상을 들고 또 성물들을 가지고 기도하는 모든 이가 아래로 겸손하게 내려갈 수 있도록 해 주시라.’고 그렇게 기도를 하는데요.
성상을 이제 외국에서 많이 모셔 가는데 인도에서 성상을 모시고 기도하는데 세상에 밖에 있던 소가 들어와서 성모상 앞에서 딱 앉아서 성모상을 바라보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그 소의 말을 못 알아들으니까 무슨 기도를 했는지는 모르지만, 너무너무 놀란 거예요.
여러분들 그 성수를 보내드렸을 때도 모든 상본 하나, 종이 하나라도 다 은총 받으라고 은총 총 징표를 다 넣어서 만듭니다. 1억만 구골. 셀 수 없이. 구골도 여러분, 어마어마합니다. 그런데 그러지 않았을 때도 눈물 상본, 피눈물 상본 가지고도 막 암이 치유되고.
어떤 형제는 교도소에 있는데 사형수예요. 그런데 그 형제가 여기 혹이 있었대요. 그런데 성모님 눈물 흘리신 상본 눈물을 갖다가 떼어다가 자기한테 붙였대요, 없애주라고. 그런데 없어져 버린 거예요. 그리고 또 병도 치유된 거예요. (모범수로 출소함)
그런데 인도에 원장 수녀님 어머니가 암이 걸리셨는데 봉쇄 수녀원이니까 못 가요. 그래서 피눈물 상본을 인편을 통해서 보냈어요. 가슴에 모시고 임종을 잘하도록. 그런데 그 피눈물 사진으로 치유돼버렸어요.
그래서 나주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아주 넘치도록 내려주시는데요. 기적수로만도 눈먼 맹인이 눈을 뜨고, 귀머거리가 듣고,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어떤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귀가 아파서 결혼해서 아기를 낳았는데도 못 나았어요. 그런데 너무너무 아프니까 막 기적수를 부어버렸어요. 그런데 딱 나아버린 거예요. 아 믿음이 대단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얼마나 죽겠으면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그런 심정이었겠지만, 그런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제가 그전에 초청받아 가서 필리핀에 10만 명도 있었고, 몇만 명씩 세계적으로 그렇게 나가고 그랬는데 분열의 마귀가 굉장히 싫었나 봐요. 나주에서 그렇게 사랑의 기적이 많이 일어나니까, 시샘한 마귀들이 광주 교구 몇몇 반대하는 신부님들을 통해서 나주를 그렇게 박해를 하기 시작해서 지금 마쏘네 공작이 너무나 심한데 그렇게 은총을 받지 못하도록 여러 가지로 괴롭힌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외국에서 많이 치유되고 그런데 지금은 오라고 하는 곳은 많았지만 안 갔습니다. 마귀들이 신부님들을 통해서 그렇게 시샘을 하니까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여러분들은 그 모든 역경 속에서도 그런 박해 속에서도 이렇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그렇게 위험하다고 해도 여러분들은 이 자리에 계시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예수님께서 얼마나 성령으로 가득가득 부어내 주시겠습니까! (아멘! 박수)
그전에 첫 토요일 안 빠지고 다니는 나주 순례자가 외국을 갔다 오는데 비행기 사고가 났습니다. 비행기가 추락해버렸어요. 비행기도 박살 나고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매만 살아났어요. 여러분, 상상 가십니까? 그 자매님이 여기 그렇게 크게 다치지도 않고 목 깁스만 하고 성모님께 감사하러 왔어요. 놀랍죠?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하신다니까요?
여기저기서 가 예언자들 수도 없이 많습니다. 모두가 다 그럴듯해요. 세계적으로 아주 여러 곳에서 저하고 함께 손잡고 일하자고 하신 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어떤 곳에서는 은행 계좌까지 만들어주겠다고 아주 엄청난 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여러 곳에서 그랬습니다. 저는 단 한 사람하고도 손잡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들이 정말 정통 가톨릭적으로 가는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언의 은사라는 것은 공동체 유익을 위해서 주는 것이지, 어떤 개인에게 점 봐주는 것처럼 “너는 어떻다. 너는 어떻다.” “너의 엄마는 천국 가셨다.” 뭐 이렇게 물어보면 다 대답해주는 거, 그거 아니에요. 그래서 제가 그런 사람들하고 손을 잡았더라면 지금 빌딩도 몇 개가 올라갔을 것이고 대성전이 지어졌을 것입니다.
정말 초라하고 보잘것없지만 그래도 하늘과 땅을 잇는 끈이신 성모님의 손을 꼭 붙들고 천국에 함께 가고자 하는 분들이 여기 모여있습니다. (아멘!)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호화로운 궁전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산해진미를 잡수신 것이 아닙니다.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러듯이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지금 박해 중에 이렇게 초라한 곳에 계시지만, 그러나 우리 마음은 얼마나 평화롭고 얼마나은총 중에 주님과 성모님을 뵐 수 있는지요.
제가 죽음에서 살아났을 때, 성령 운동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예언의 은사 받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요. 저는 예언의 은사 청하지 않았어요. 여러분, 예언의 은사 청하지 마세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따라가면 됩니다. 5대 영성으로 무장해서 5대 영성을 실천하면서 우리가 나아간다면 마지막 날 우리는 천국 갑니다.
말씀의 은사를 받았다 해도 예언의 은사를 받았다 해도 치유의 은사를 받았다해도, 사랑을 실천하지 못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이렇게 잘했다!” 나를 드러낸다면 천국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벼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우리는 겸손하게 예수님 닮아가야 됩니다. 5대 영성이라고 하면 여러분들이 참 어렵게 생각하십니다. 여러분, 쉽습니까? 어렵습니까? 어려워요? (네~) 예,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려운 게 아니에요. 우리 평상시 일상생활하면서 모든 것을 내 마음만 열면 됩니다. 내 마음을 가둬놓기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5대 영성이 무엇입니까? 생활의 기도. 어렵지 않아요. 잊어버렸다 할지라도, 생활의 기도가 좋은 것은 내가 조금 전에 잊어버렸어요, 그런데 그거 생각났을 때 하면 됩니다. 아까 여러분, 신 벗고 올 때 어떤 기도를 하셨습니까? 그때 잊어버리셨다면 지금 하셔도 돼요. 신발을 신을 때, 신고 가다가 ‘아, 안 했네? 에이, 잊어버렸네.’ 이러지 말고 ‘예수님, 나는 지금 세속의 신발을 신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신발을 신겨주십시오.’ 기도하면 됩니다. 옛날의 것도 생각날 때 하면 됩니다.
그래서 내가 가다가 손수건을 떨어뜨렸어요. 그런데 ‘어? 내 손수건이 없네?’ 하다가 주우면서 ‘아, 예수님 하마터면 이 손수건을 잃어버릴 뻔했습니다. 손수건 찾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아니라, ‘예수님, 잃어버린 양을 찾으신 것처럼 제가 그 영혼입니다. 저를 다시 새롭게 성장시켜 주십시오. 제가 잃어버린 양이니까 예수님께서 다시 예수님 품으로 안아주십시오.’ 여러 가지 기도가 있어요. 생활의 기도 책 나온 대로 안 하셔도 돼요. 못 하시겠으면 그 책을 보고 하시고. 그런데 아주 여러 가지가 있어요. 그래서 아주 쉬워요.
제가 그전에요, 미국 피츠버그에서 저를 초청했는데 그때 엄지발가락이 부러졌는데 제가 너무 기쁘게 봉헌한 거예요. 땡땡 금방 부어요. 그런데 순례자들한테 말씀을 전했어요. 그러고 나서 저는 병원에 갈 생각도 못 하는데 “아 이렇게 했으면 아마 골절된 것 같다, 가자.” 그래서 갔어요, 병원에 갔더니 발이 V 자로 부러졌어요. 와 너무 감사한 거예요. ‘와, 승리다, 이건. 와, 피츠버그 갔을 때 이건 승리다.’ 그랬는데 절대 못 간대요. 그래서 반깁스를 했는데요. 세상에 반깁스를 했으면 엄지발가락이 안 나오게 이렇게 해야 되잖아요. 이렇게 쑥 나오게 해놨어요.
일주일 후에 가니까 이건 너무 심각하다고 깁스를 해요. 여기 무릎 위에까지 했어요. 발가락 부러졌는데. 그런데 얼마나 두껍게 했냐면 이만큼 두껍게 했어요. 이 걸을 수가 없어요, 무거워서. 다락방에 2층에 올라가야 되는데 이걸 막 밀어줘야 이렇게. 그래서 기어가면서 이렇게 막 들 수가 없어요, 너무 무거워서.
얼마나 큰 사랑인가 보세요. 여러분, 그 사랑을 느껴야 돼요. 경당에서 말씀 전할 때 제단 위에 올라오신 분은 우리 루비노 회장님이에요. 루비노 회장님이 와서 맨날 밟아요. 발가락을 이렇게 내놓고 깁스했으니까. 그 하느님 사랑이에요. 뭐 루비노 회장님이 밟고 싶어서 발 밟겠어요?
그래서 한 번은 이렇게 해놓고 이렇게 전했어요. 또 발 와서 밟을까 봐서. 그랬더니요, 말씀 전하고 있는데 느닷없이 이리 가더니 발을 팍 밟고 가면서 뒤에 꽃꽂이에 물을 주는 거예요. 이 발을 어디다 내놓든지 와서 밟아요. 너무 기쁜 거예요. ‘아 이렇게 사랑을 주시는구나. 아무리 내가 피하려고 해도 주님께서 이렇게 사랑을 주시는구나.’ 이 사랑을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가 없어요. 어디로 가나 사랑을 주시니까.
그래서 우리가 어떤 것을 당해도 기뻐해야 됩니다. 아니 꼭 말씀 전하면 물 줘요. 그럼 본 사람들도 분심 가고 나도 분심 갈 수 있잖아요. ‘그때는 가만있고 딴 때 좀 주지. 그런 생각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야 이 마귀들 봐라? 그냥 마귀는 은총 못 받게 하려고 저렇게 하네?’ 우리가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그래서 어떤 것이든지 기쁘게 우리가 생각하도록 합시다.
우리 루비노 회장님이 꽃에 물을 줘요. 그래서 “회장님 무슨 기도 하셨어요?” 그랬더니 “어? 이것도 기도해?” “어 당연히 생활의 기도는 생활 전체를 기도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아 그렇구나, 무슨 기도를 해야 되지?” “메마른 영혼에 단비를 내려주십시오.” “와! 좋은 기도다.” 예, 여러분, 이렇게 어떤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이 꽃이 시들었다면 하나 떼 내면서 그냥 떼 내지 말고 ‘예수님, 내 마음에 이 시들어진 것을 다 떼 내주시고 그 안에 새롭게 성령으로 가득 채워주십시오. 예수님 영으로 채워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면 됩니다.
그래서 누가 때린다 해도 그것은 마귀가 기분 나쁘게 한 거예요. 그 마귀를 우리는 처단해야 돼요. 그래서 우리가 싸워서 이겨야 될 것은 인간과 인간이 아니라 마귀 사탄이라는 것을 우리는 꼭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5대 영성에 대해서 한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 제가 1984년도였어요. 그때 일류 미용사를 둘이나 데리고 했어요. 제가 일류 미용사였지만 금상까지 탔으니까 주님이 타게 해 주셨죠. 그랬는데 그래도 손님이 하도 많으니까 일류 미용사를 둘 놔두고 중상 미용사만 썼어요.
그런데 일류 미용사 둘이 나하고는 사이좋지만 둘이 계속 다투는 거예요. 하루는 둘이 화해를 시켜줘야 되겠다고 “우리 어디 가서 차 한 잔이라도 하자” 그랬더니 아 그러면 생맥줏집을 가재요. 저는 술 못 먹어요. 그런데 “그럼 그러자.” 생맥줏집 갔어요. 저는 콜라를 시켰거든요? 그랬더니 한 아가씨가 “어머 나도 콜라 시킬걸.” 그래서 “아 그럼 나눠 먹자.” 그러고 제 거 콜라를 조금씩 덜어주고 저도 조금씩 조금씩만 받았어요.
어떤 기도를 해야 되겠어요? 생활의 기도해야 되잖아요. ‘예수님, 미사 때 물과 포도주가 섞여서 인성과 신성이 하나인 것처럼 예수님, 지금 콜라와 맥주가 이렇게 서로 다른 기능이지만 그러나 예수님께서 일치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용해 시켜서 일치하게 해주시라고. 그리고 우리 미용사들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게 해주시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맥주가 조금 들어갔으니까 아무 탈 없겠지?’ 하고 마셨어요. 세상에 바로 주먹만 한 것부터 콩알만 한 것까지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손바닥, 발바닥까지 그렇게 큰 두드러기가 다 난 거예요. 그래서 ‘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자매들 위해서도, 또 우리 미용실에 온 사람들 그리고 세상 죄인들을 위해서 나 포함해서 죄인들을 위해서 봉헌합니다.’ 하고 왔는데 아 그 둘이는 완전히 친자매처럼 친해진 거예요. 얼마나 기뻐요.
그런데 봉헌을 하는데 계속 나는 거예요. 손님들이 “아 주님한테 봉헌한 것도 좋지만, 징그럽다. 빨리 병원에 가라.” 그래서 “병원에 갔다 왔는데도 그렇다.” 별걸 다 했어요. 시골에 가서 뭐 초가집 떼어서 태워서 하라 해서 그것도 해보고 별걸 다 해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한 번은 제가 ‘기왕에 난 거 그냥 더 빽빽하게 주십시오.’ 했더니 진짜 빽빽하게 주시더라고요.
그냥 있어도 간지럽잖아요. 드라이하면 얼마나 뜨거워요. 와 온몸에 8년 5개월간을 그랬어요. 여름에는 그냥 드라이하면 그냥 온몸이 막 쿡쿡 쑤시고 얼마나 힘들지만 그걸 기쁘게 봉헌한 거예요. 생활의 기도를 바치고. 이거 5대 영성이 다 들어가요.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아래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알렐루야 알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아멘!
아 이렇게 찬미를 하면은 너무너무 기뻐지는 거예요. 아픔도 사라져요. 그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니까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거예요. 그랬는데 88년도에 우리 오기선 신부님 그때 지도신부님이셨어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가자고 하시길래 “저 안 가요.” 그랬더니 “내가 이번에 갔다 와서 죽을지도 모르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디 안 갈라냐”고. 너는 루르드나 파티마랑 가봐야 된다고 같이 가자고. 그래서 가기 싫은데 순명하는 마음으로 갔어요. 이제 루르드 가니까 거기서 낫고 오겠다고 손님들이랑 신자들도 그래요. 저는 속으로 ‘나아도 주님의 뜻, 안 나아도 주님의 뜻.’ 그렇게 루르드에 가서 침잠을 해요.
여러분들은 여기서 마음대로 샤워하시잖아요. 그런데 거기는요, 우리 옷 벗고 이제 가운 입고 두 봉사자가 양쪽에서 잡고 풍~덩 넣어서 이렇게 뺀 거. 이것이 다예요. 여러분, 깨끗한 기적수로 샤워하죠? 여러분, 복되신 겁니다. (아멘!) ‘들어갔다 나오면 괜찮을까?’ 그랬는데 안 돼요. 그래서 이제 또 저녁에 물을 많이 길어다가 호텔 욕조에다 놓고 탁 저녁, 아침까지 담그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전혀 안 돼요. 그래서 ‘그래, 주님께서 이 고통이 필요하신 가보다.’ 했는데
또 91년도에 필리핀에 제가 가서 한 달 동안 매일 하루도 쉼 없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미사 말씀 전하고 기도를 하고 그랬어요. 아침, 저녁이라 해도 여러분 이건 아주 빽빽한 거예요. 왜냐면 이제 말씀, 기도 끝나고 나면요. 또 같이 밥 먹어. 밥 먹으려 하면 뒤에서 “픽쳐(사진)!” “싸인.” 이건 밥 전혀 못 먹는 거예요.
겨우 이제 숙소에 들어가서 목욕하려고 하면 또 오제리 신부님이 전화로 “율리아 자매님,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서 기도 좀 해주세요.” 또 “영가 좀 해주세요.” 그러면 옷 다 벗고 하는 거예요. 그게 기쁨이에요. ‘아 이 시간 좀 놔두지.’ 가 아니라 다 기쁨이에요. 다 기뻐요. 너무너무 기쁜 거예요.
그래서 한 달 동안 그렇게 갔다 왔는데 암 환자, 불치병 환자고 온 세계를 다 돌아다니다가 못 낫는 그런 병도 다 치유가 되고 그러니까 91년도에 장부 율리오 회장님하고 나하고 초청을 해서 이스라엘 성지순례 갔어요. 그때 가서 교황청에 가서 우리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도 만나고, 제가 성모님상도 선물해드렸어요. 아 좋다고. “오케이, 오케이.” 저는 성모님상 드리고, 율리오 회장님은 대형 피눈물 사진 드리니까 “찬미 예수!” 하시며 강복해주시고.
그러고 또 루르드 가서 똑같은 방법으로 또 침잠하고 또 호텔에서 담그고 그래도 안 돼요. 그랬는데 1992년 8월 27일 날 나주에서 기적수를 주셨잖아요. 그때 제가 ‘아! 우리 기적수로 치유해주시겠다.’ 그러고 그때는 이렇게 설치가 안 됐을 때 우리 자매들 몇 데리고 가서 지금 성모님상 계신데요. 거기까지 이렇게 막 언덕으로 올라가거든요. 자매들 밑에서 망보라 하고 올라가서 옷 다 벗고 거기서 물 떠서 막 씻었어요. 그랬는데 그 순간 싹 사라진 거예요. (아멘!) (박수) 8년 5개월 만에.
그래서 이 좋은 기적수로 여러분들 치유 다 받으십시오! 여기는 기적수 뿐만이 아니라 모든 것이 은총입니다. 그래서 아까 그렇게 그 많은 사람들 치유받고 그랬는데 세상에 비행기가 그렇게 떨어져서 박살이 나고 다 죽었는데 그 사람 한 사람 살았어요. 세상에 어떻게 살아왔을까. 그 자매 목 여기 깁스하고 와서 여기 앉았었어요.
여러분들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코로나. 코로나 맞아요? 코로 나와. (다들 웃음) 이제 우리 모두는 어떤 것이든지 두려워하지 말고 여기 오신 분들 중에서 “나주 가면 있는 코로나 병도 나을 수 있다!” 하고 오신 분들도 있고, “예수님과 성모님 위로해드려야 된다!” 하고 오신 분들도 있고 “두렵지만 그래도 가야겠다!” 하고 오신 분도 있지만 그러나 여러분은 이 자리에 계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모두는 어떻게 오셨든지 여러분 모두를 주님과 성모님께서 불러주신 것입니다. (아멘!)
지금 이 세상이 얼마나 위험합니까. 세상은 지금 썩어져가고. 창세기 18장에 아브라함이 하느님 아버지께 간청을 했죠. 그 지역에 유황불을 내릴 수밖에 없게 됐을 때, 의인이 있는데 세상을 다 벌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의인 50명이 있으면 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겠다.”고.
또 혹시 몰라서 40명, 또 혹시 몰라서 30명, 20명. 그러다가 ‘20명은 있겠지?’ 하다가 그래도 혹시 몰라서 “10명이라도 있으면 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겠다.”고 했어요. 그랬는데 그 지역에 10명의 의인이 없어서 유황불이 벌이 내려지고 말았습니다.
창세기 19장에 롯은 얼마나 하느님 뜻대로 살고 그렇게 착하고 아주 겸손하게 살고 그랬습니다. 롯을 천사를 시켜서 구해주려고 했죠. 천사가 너희 가족들 모두를 데리고 도망을 가라고 그랬어요. “이 지역에 벌이 내릴 거다.” 롯이 딸 둘이 있는데 그 사위들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도망가자고. 코웃음을 치면서 비웃었어요. 그러니까 천사가 아내와 딸들을 데리고 빨리 도망가라고 했어요. 동이 트자 “빨리 도망가라.” 이거 중요합니다. 롯이 머뭇거리고 있었습니다. 자기는 죄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천사가 아내하고 딸들의 손을 잡고 도망쳐줬어요.
바로 제 이야기는 이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을지라도 주님과 성모님을 따라 산다면 5대 영성을 묵상하고 5대 영성을 실천하고 산다면 여러분이 설사 잠을 자고 있다고 하더라도 천사들을 시켜서라도 여러분들 불구덩이에서 빼내 주실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랬는데 갈 때 “절대로 뒤돌아보지 말아라.” 이것도 중요합니다. 여러분, 우리는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우리는 절대로 뒤돌아서거나 곁눈질하지 않아야 됩니다. 표선처럼 흔들리면 안 됩니다. 가 예언자에 흔들리면 안 됩니다.
가 예언자의 말은 달콤하고 또 달콤합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처음에는 달콤하게 유혹해옵니다.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도 그렇게 달콤한 말에 빠져서 처음엔 막 칭찬하거든요. 그래서 가 예언에 빠져서 황폐해져 간 사람들도 있고 나중에 아닌 거 알고 죽은 사람 있어요. 그런 사람들도 있는데 주님과 성모님을 그대로 따라간다면 우리는 천국이에요.
주님께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 드린다면 여러분 가정도 축복을 받을 것이고 하늘의 보물창고에 공로의 보물 가득가득 쌓여서 여러분 가족들까지도 지켜주실 것이고
자유의지의 남용으로 뒤돌아보지 않고 성모님을 따라간다면 여러분 모두도 보살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지켜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묵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여러분 모두에게 직접 오늘 친히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2007년 2월 3일 예수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측량할 수 없는 십자가의 수난 공로와 불타는 성심의 사랑으로 모든 자녀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너희를 그토록 많이 사랑하시는 내 어머니의 가 없는 사랑을 너희의 마음 안에 온전히 받아들일 때 나와 내 어머니를 찾아온 너희 모두의 이름이 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아멘!
자, 나와 내 어머니가 함께 동행해주는 이곳에 모여와 기도하는 너희 모두에게 무한한 축복을 내린다.” 아멘!
2002년 2월 2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입니다.
“불림 받은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아! 주님과 나를 위하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봉헌된 삶을 영위하는 너희 모두에게는 새로운 은총의 빛이 내릴 것이고 마지막 날 천국의 문이 활짝 열려 영원한 행복을 누리는 영광의 화관을 받게 될 것이며 내 곁에 서게 될 것이니 잠시 머물다 갈 현세에서 겪는 모든 고통과 속으로 피 흘리는 아픔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이 여러분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 바랍니다.
자, 가슴에 손을 얹으시고 자, 이제까지 내가 주님과 성모님께 무엇을 잘못했는지 이제까지 얼마나 큰 아집의 돌덩어리가 내 마음 안에 자리 잡고 있는지, 자아를 빼어 버릴 수 있도록. 나는 이제까지 얼마나 많은 자아로 이웃에게 상처를 주었는지, 내가 이웃이 잘못했을 때 ‘아, 나는 저러지 않아야 되겠다.’ 하고 그 사람을 책망하지는 않았는지, 이웃의 잘못을 보거나 잘한 점을 볼 때 항상 이웃을 보면서 우리는 배워야 됩니다.
얼마나 배웠는지요. 남이 잘못한 것을 보았을 때, 비판하거나 마음속으로 분심이 들어 그를 판단하고 비판하지는 않았는지요. 우리는 어떠한 것이든지 이웃 안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잘한 것은 그가 잘해서 내가 배우는 것이고 그가 잘못했을 때는 그가 잘못할 것을 보면서 ‘나는 저러지 않아야 되겠다.’ 하고 배우고 우리는 모든 것이 배울 점입니다. 세상 마지막 날 때까지 하느님께서 우리를 불러가실 때까지 우리는 배워야 됩니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고 의인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주님을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죄인으로서 주님을 만날 수 있어야 됩니다.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으로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리는 겸손한 자녀가 되도록 합시다. 내가 이제까지 잘못했을지라도 그러나 이제 새롭게 시작하면 됩니다. ‘나는 구제 불능이야.’ 절대 이런 말은 우리에게 어울리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셨고 주님께서 우리를 내셨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한 지체입니다.
주님의 지체로써 우리가 잘못했을 때 주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난 항상 주님의 지체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머리는 하나이지만 우리는 각 지체를 갖고 있듯이 주님의 지체로써 똑같은 일을 우리가 다 할 순 없습니다. 손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발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귀가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심장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자궁이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남자가 여자가 될 수 없으며 여자가 남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남자의 역할이 따로 있고 여자의 역할이 따로 있습니다. 우리는 똑같을 수가 없습니다. “나는 이렇게 잘하는데 너는 이렇게 못 하느냐?” 그렇게 생각하지 말고 항상 이웃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이웃의 잘못을 우리가 사랑으로 고쳐줄 수 있는 자비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합시다.
예수님 이 모든 자녀들, 발걸음 하나하나 일거수일투족을 주님께 오늘 봉헌해 드립니다. 오늘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봉헌해 드리오니 예수님께서 하느님 대전에 봉헌해 주소서. 예수님 그래서 우리 모두 이제 남은 한 생에 예수 성심과 성모 성심 안에 온전히 침잠하여 용해될 수 있도록 저희들 온전히 다 드리오니 주님 부족한 저희들 안에서 생활해 주시옵소서.
그래서 주님, 건강한 영혼 육신을 가지고 위험한 이 세상에서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의 기적을 온 세상에 전할 수 있는 당신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도구로 사용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이 죄인의 죄악들을 모두 다 아시는 주님 주님 사랑 성모님 품에 아픈 상처 봉헌하오니 방황에 헤매었던 이 죄인을 안아 주소서 의지할 곳 오직 주님 엄마 품에 안기옵니다
아멘으로 응답하여 찾아왔던 나주 성지 내 탓으로 봉헌하니 셈 치고로 살 수 있어요 이 죄인 생활의 기도 실천하며 살아갈래요 죄로 물든 이 죄인이 5대 영성 실천할래요
주님, 주님 우리 주님, 주님 사랑 지극하여 상처로 얼룩진 영혼 육신 치유하셨네 5대 영성 그 가르침 어찌 다 보답하리요 5대 영성 실천하여 부활의 삶 살아갈래요
셈 치고 아멘으로 봉헌하는 영성으로 겸손하게 낮아져서 5대 영성 실천할게요 내 탓의 영성으로 찢긴 마음 기워드리며 마리아의 구원 방주 모두 태워 천국 갈래요.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