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남초등학교에서 우리 학교와 같은 주제로 도공개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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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교장, 교감 선생님 중 한 분, 연구주임선생님 정도만 가시는데 이번에는 지정반 수업을 하는 선생님들도 가서 배우고 오라고 해서 기쁨반, 부담반(사실 배울 수 있으니 이득이 더 많아요)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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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진행이나 환경구성 등 많은 부분에서 잘 보고 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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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아빠는 미리 디카와 건전지 까지 챙겨주네요. 많이 찍어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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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외조입니다. 오늘도 게시판 붙이고 오느라 늦게 왔는데 밥은 다 먹고 없다며 라면 끓여줬어요. 밥도 못 챙겨줬는데 오히려 받으니 기분 좋습니다.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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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째 이런일이. 우리 학교는 사회 과목으로 하는데 3학년 7개 반중에 사회수업은 아무도 없었어요. 게다가 새로 사간 건전지가 불량이었는지 사진도 몇장 못 찍었어요. 출장을 갔으면 그 몫을 더해야 할텐데 ...
푸하하. 지금껏 한 자료를 뒷편에 게시하는데 겉표지를 대충 만들었어요. 요즘은 예쁜 그림이 문서마당에 꾸러미로 들어있어 일하기 좋아진 것 같아요.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오냐 잘잘께 니도 잘자 은재 생일 사진 잘보았다 성재하고 똑같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