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봄날저녁
여의도 에 사는 우섭 칭구의 초대로
8명의 칭구 들이 모였다
난 감기약 먹고 잠들어 서 좀 늦게 도착했는데
못보던 칭구 얼굴이 보이데...첨엔 잘 못알아 봤는데
자세히 보며 기억을 더듬으니
알것 같았다
막 식사를 하려는데 이게 누규?
이미자 가 나타난거 있지~~
반갑고... 이렇게 아랄적 칭구들을 만날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축복이고 행복인지.........***
정말 감사할 일이지~~~~! 그 치~~~~
심 우섭 고마워~~~!!
세명의 미남들중
가운데 있는 이 ,미남은 누구일까요?
자세히 보면 어릴적 모습이 많이 남아 있는데........... 알켜 줄까 말까?
이제 기억이 나지?
우리를 초대해준 우섭이 .... 요플레 먹는중
덕분에 맛있는 식사했고
오붓하게 칭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요즘 빡쎄게 운동 하는 영수는 살이 좀 빠지긴 했지만 ...얼굴은 반짝 반짝 빛이 나더라.....
사학연금 회관 빌딩 20층 에서 내려다본 여의도 야경
빗방울이 창에 부딫쳐 더욱 운치 있었다.........
와인 한잔에 얼굴이 발그레 해진, 옥선이와 나... 조명발 잘받네.. ㅎ
태영이도 ..알딸딸...........
김 정우 가 요즘 얼굴이 좋아 진것 같다...
첫댓글 뭔일이야 이미자가 얼굴이 보이고 발길이 끈기지 않아서 다행이다 윤용선이는 얼굴이 그대로네 반갑다 친구들아
축축히 봄비내리는 저녁..정다운 얼굴들,,그리고 맛있는 샐러드부페를 상상하며 약속장소에 갔었지...그런데 정말 번개 맞았자나^^ 첨보는 멋진남자와 악수하는 영광(난 윤이한이라고 기억하고 있었어)을 가졌고 몇만에 본 미자역시 너무 반가왔어 초대해준 우섭친구 정말 고맙구, 비속을 마다않고 려와 함께해준 우리 좋은친구들도......
여의도로 초대해준 우섭친구 덕분에 8명친구번개 모임이 이루어져 고맙고, 처음본친구도 있어 더욱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옛이야기 나눌수 있어 좋았고 모두들
우섭이 덕분에 잘먹었네, 점심은 일부러 짬봉으로 먹는둥 마는둥 저녁을 준비한 보람만큼...., 미자허고 마포 최갈비집으로 다음에 초대할려고했는데 미자말로 없어졌다네... 그럼 6월 정모에 만날나나? 예쁜참새 대답해줘...
궂은 날씨에 멀리 달려와준 친구들, 정말 고맙고 반가웠네. 심밧다가 원래 다른 친구들 재미있게 하는 데는 소질이 별로 없는데 모처럼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영광이었네요.
우리 행복하게 해준 칭구 정말 고마워... 복 받을겨~~~!!!
우섭군을 더욱 잼나게 끌어드려보자는 수작이 이렇게 되고 말았넴. 원래 하~ 말 수도 적고 내성적여서 자꾸 엉터리같은, 여의도에 함 쳐드러간다고 협빡아닌 공갈을 쳐댓는디 걍 홀딱 넘어가서 넘 과하게 우리가 벳껴먹었넴. 미안허고 또 고맙고...덕분에 깜짝으로 [윤용선]군도 불러내 40년 만에 얼굴을 봐 넘 좋았고, 동백 미자도 인자 잠수함 안탄다고허니 또 좋았넹. 모두 고마우이~
심우섭 얼굴도 그데로이네 미자야 반갑다 ㅎㅎㅎㅎ옥선이도 ㅎㅎ%^^%^&
은수기 진주에서 오랫만이여!1
미자야!!! 이 지지배. 너는 나하고 숨바꼭질할거야??? 내가 나가면 안 나오고 -- 계속 그래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