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풍산부인과말투[펌]

[커피나무]

순풍 산부인과와 말투<펌>


<지명~>

"야~ 그거 참 무지하게 재밌겠다."
"영규 너 정신이 있는 거야 없는거야!!"
"시끄러 시끄러 시끄러."
"어~ 영규야. 우리 대왕게임.. 내기바둑 한판 두자."
"용녀~! 용녀~!"
"혜교 너 거 뭐야 래원이랑 싸돌아 댕기고!"
"어이, 김간호사~! 아줌마~!."
"아줌마, 조용해."
"아줌마!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간호사 맞아?"
"그래, 옳지. 너 오늘 한번 죽어봐라."
"혜교야! 지금이 몇시냐?"

<용녀~>

"여보~ 여보~ 이거쫌 봐~"
"몰라몰라몰라."
"자네 도대체 왜이러나."
"미선아~ 우리 심심한데 고스돕 한번 치자~"
"자네 맘대로 하게!!"
"내가 당신때매 못살아~."

<영규~>

"아이~참 장인어른~~~ 그런게 어딨어요~"
"야! 오중아 시원한거 없냐?"
"미달아~!"
"장인어른은 맨날 나보구 뭐라셔.."
"좋았어! 나도 로얄 패밀리가 멀지않았어"
"미달이 엄마! 아구찜 남은거 없어?"
"어! 허간호사~ 김선생 어디갔어?"
"이선생~ 점심내기 어때?"
"아...장인어른 줬다 뺏는게 어딧어요!"
"아이 장인어른.. 정말 제가 안그랬단 말이에요~ 믿어주세요~"
"에이..씨잇..씨잇..씨잇~!!으악!!"

<혜교~>

"아이..씨.."
"우리아빠 알면 나 이제 죽는단 말야~"
"머 그런걸 갖고 그러냐?"
"래원아~ 오늘 시간있어?"
"미달이 너~! 두고바~ 가만안둬~"

<미달이~>

"내가 중학생만 되바~"
"충성!"
"할아버지~ 할아버지~ 정배가 있잖아요~"

<미선~>

"이지지배.. 가만안둬~~!!"
"미달이 이 지지배~ 숙제안하고 어딜간거야?"

<오중~>

"아유~ 이 인간 청소하라고 했더니 어디 간거야!"
"김찬우 이 인간 먹지도 않을 야쿠르트는 왜 사온거야?"
"인간아, 좀 치워라."
"아유~ 김찬우~ 면봉하나 빌릴 매력도 없어서 어떡하냐... 인간아."
"의찬아~ 형! 밥먹어~"
"내가 이집 파출부야?!!"
"야~ 허영란~ 날 쫌 가만놔둬~"
"소연아~! 보고싶어~"
"형님 오셨어요?"

<정배~>

"맙소사~!"

<고상순~>

"이게 누구야? 인간 쓰레기 박반장 아니야?"
"그래~ 나 원래 이런 여자야!!"
"혼자서 깨끗한척 하지마~ 세상이란게 원래 그런거 아냐?"

<영란~>

"그런게 어딨어요! 빨리 주세요!"
"오빠~ 나 왔어요~!"

<김간호사~>

"아유~! 저게.. 야!!! 허영란~~!!"
"아니~ 원장님.. 그런게 어딨습니까? 이거 너무하신거 아닙니까?"
"인봉이~~"

<표간호사~>

"김간호사님이 참으세요!"

.......................................................

웃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