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일 |
로 마 (R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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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롯세움, 진실의입, 포로로마노,캄비톨리오언덕,베네치아광장등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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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
로 마 (R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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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베드로성당, 나보나광장,바티칸박물관, 스페인계단, 트레비분수 관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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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
로 마 (R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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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사원, 성탄잘라교, 싼타마리아 마조레성당등 관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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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 |
로마 (ROMA)/ 피렌체( FIRENZ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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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피렌체로가는방법은 기차를 이용하는방법인데 테르미니역에서 매시간마다 기차가있다. (예) 9:30분 - 11:05분 싼타마리아 노벨라역도착(S.M.N역) 중부 토스카나주의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발상지로 잘알려져있다. 도시전체가 거대한 미술관이라해도 과언이아니다.1737년 메디치가문의 몰락하기 전까지 피렌체는 언제나 문화의 중심이었다. 두우모성당을 중심으로 반경 4KM이내에 관광명소가 집중되어있고 호텔도 마찬가지이다. 피렌체는 특별히 교통수단을 이용할필요가 없으며 도보로 여행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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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우모성당 ( DUOMO) 원래는 두우모는 둥글다는 어원을 가지는데 피렌체의상지이자 흰색과 핑크,녹색의 대리석으로 장식되어있다. 내부에는 베네디토 마이아노의 십자가와 프레스코화 "최후의심판" 그림이 있다.
(2) 지오토의 종탑( CAMPANILE DI GIOTTO) 높이 82M의 지오또가 설계한 종루이다. 지오투의 예술성은 단테가 신곡에서도 언급할 정도였다. 이탑의 디자인과 색채의 오묘함, 그리고 섬세함에 극치를 달린다.
(3) 우피치미술관( MUSEO DEGLI UFFIZI) 유럽에서 세손가락 안에 꼽히는 미술관인데 프랑스 루브르박물관과 견줄 수가 있다. 르네상스의 위대한 예술작품이 결집되어 있으며 이수집품은 메디치가문이 2세기를 걸쳐서 모은것이다.
2층은 다빈치, 미켈란젤로의 데생과 판화실, 3층이 회화실이며 3개의 복도를 띠고 45개의 전시실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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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아카데미아 미술관 GALLERIA DELL ACCADEMIA : 13-16세기의 피렌체의 회화와 조각이 있는 미술관이다. 특히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이 압권이다.
(5) 산조반니 세례당 (천국의문) 두우모 정면에 8각형으로 건설된 세례당 이다. 그중 유명한 것이 동문의 "천국의문"인데 창세기를 주제로 다룬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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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
피렌체 (FIRENZE) - (시에나 SIENA - 피사 PISA) - 피렌체 (FIREN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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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 근교도시인 시에나나 피사를 가보자
시에나는 피렌체로 기차로 2시간정도이며 피사는 기차로 1시간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 시에나( SIENA) *** 시에나는 그 자체가 살아있는 걸작이자 이태리에서 미적으로 조화를 이룬 곳은 거의 없을 정도이다. 시에나의 절정은 여름에 열리는 팔리오 축제이다.
시내중심가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캄포광장 이있다. 도시를 둘러싼 성벽밖 에서 약2KM거리이다. 가볼만한곳은 두우모와 2개의 미술관과 궁전이다.
(1) 두우모 ( DUOMO) 시에나의 성당은 정교하게 지어진 건물이다. 외벽을 장식하는 색색의 대리석 줄모양과 상부의 원화창을 둘러싼 40인의 성인상이 압권이다. 내부왼쪽에는 8각형의 설교단과 도서관도 배제할수 없다.
(2) 퍼블리코궁전 ( PALAZZO PUBBLICO) 캄포광장에 서있는 이 고딕양식의 궁전은 세게에서 빼놓을수없는 우아한 궁전이다. 그주변의 만지아의탑이 있는데 올라가면 시에나의 전경을 볼수가 있다.
(3) 그외 두우모미술관과 회화관 두우모미술관- 피사노의 조각작품들과 두우모의 미술품 전시장이며 1층은 조각, 2층은 회화위주이다. 이곳에서는 두치오의 대표작 "마에스타"를 꼭보자 회화관- 시에나파의 13세기에서 16세기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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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일 |
피렌체 (FIRENZE) -피사 (PISA) -볼로냐(BOLOG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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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사 (PISA) ***
사탑의 도시로 유명하다. 이사탑은 건설당시부터 지반이 내려앉아 매년 기울어지고 있다. 갈릴레오가 낙하의 시험을 한 장소이고 진자의 규칙성을 발견한 곳이다.
(1) 피사의사탑 (TORRE PRENDENTE) 흰 대리석의 아름다운 기둥으로 이루어진 사탑은 두우모의 종탑으로서 건축가 피사오에 의해 건설되었다. 지금도 계속 기울고 있으며 탑의 높이는 북쪽이 55.22M,남쪽이 54.52M로 그차이는 70CM인데 얼마전에 대대적인 보수를 했다. 옥상에 올라가서 보는 피사의 전경은 절경에 가깝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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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우모 (DUOMO) 피사 로마네스크 양식의 최고의 걸작. 그중 에서도 지오바니 피사노의 설교단과 풍자적인 장식품이 압권이다. 여기서 천정에 매달린 청동램프를 보자. 이 흔들리는 램프에 의해서 그유명한 진자의 규칙성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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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 |
볼로냐(BOLOGNA) -제노바 (GEN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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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는 피렌체에서 기차로 1시간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피사나 시에나를 다못본경우에는 한곳을 들렀다가 와도 괜찮을것 같다.
에밀리아 로마냐 주의 주도인 볼로냐는 로마로 통하는 로마의길 가운데 하나인 아밀리아 가도 연변의 중심도시이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볼로냐대학은 11세기에 들어와서는 유럽학문의 중심이되었다.
지리적으로 교통의 요충지였으므로 유럽의 고딕문화와 동방의 비잔틴문화와 로마의 다양한 사상과 예술이함께 유입된 도시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예전에 유명한 항구도시로 유명한 제노바,
지금도 유명한 항만도시와 시설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나 예전처럼 들뜬분위기가 아닌 조용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도시이다.
볼로냐에서는 기차로 3시간30분정도 소요된다.
현대 제노바의 중심지는 페라레광장이다.
(1) 페라레광장 (PIAZZA DE FERRARI) 옛날의 중세고급주택가들이 있던 동네이다. 그광장주변은 엣날관청가 였으나 지금도 중심지로서 자리매김을 한다. 그리고 특이할 점은 이 광장에 있는 두깔레 궁전은 그 옛날 제노바의 총독관저로 사용된 건물로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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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 죠반니 디 프레교회 프렌치역 바로앞에 있는 교회인데 12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첨탑위에 마르타십자가가 장식되어있다.
(3) 가라발디 거리주변 (세궁전이 유명)
** 흰색의 궁전 ** 가리발디 거리의 길 왼쪽에 있는 궁전이다. 건너편에는 붉은 공전이 있는데 색깔로 대비를 이룬다. 반다이크방과 내부의 미술관이 유명하다고 한다.
** 붉은 색의 궁전 ** 흰색궁전 바로 맞은편의 건물로서 내부는 지금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도리아 투르시 궁전 ** 붉은 색 궁전 건너편에 위치, 현재는 시청사로서 의미를 가진다. 여기에는 유명한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가있는데 이는 파가니니가 사용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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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 |
제노바 (GENOVA) - 토리노(TORI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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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바에서 기차로 1시간 40분 걸리는 위치한 토리노는 그 유명한 축구팀 유벤투스의 본거지이다.
축구의 본 고장답게 축구 열기가 뜨겁다. 시내중앙의 포르타 누오바 역에 도착하면 그역을 중심으로 시내 번화가가 형성을 하고 있다. 토리노거리는 정숙하고 아름답게 형성되어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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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명한 세개의 광장 산 카를로 광장 + 카를로 펠리세 광장
시내중앙에서 북쪽으로 난 로마거리인데 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광장에는 이태리를 통일한 엠마뉴엘 기마상이 있다. 카를로 펠리세 광장은 역 바로 앞에 있다. 카스텔로 광장은 로마시대의 역사적 주요한 건물이 많다.
(2) 과학 아카데미 궁전 바로크식 건물인데 내부에는 이집트 박물관이 있다. 전시품이 다양하고 미술관에는 루벤스 작품 등이 소장되어 있다.
(3) 두우모( DUOMO) 로마 거리의 카스텔로 광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르네상스 양식의 대성당이다. 여기에는 그리스도가 처형을 당하고 그 육체를 쌌다는 성체포로 유명한 곳이다. 지금도 순례자들이 이천을 보기위해서 많이들 온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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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일 |
토리노 (TORINO) - 밀라노 (MIL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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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는 예로부터 두가지의 예술적 전통이 내려오는데 하나는 건축물과 예술작품들이며 밀라노고딕 건축의 최고걸작으로 꼽히는 두우모를 비롯하여 레오나드로다빈치의 "최후의만찬"을 비롯한 예술작품과 또 하나는 패션의 도시답게 밀라노 패션이다. 또한 북부금융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토리노에서 밀라노는 기차로 1시간 40분이면 연결될 정도로 가깝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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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 일 |
밀라노 (MILA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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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우모 ( DUOMO)
시내중심에 있는 두우모는 밀라노의 상징이며 중심이다. 두우모를 중심으로 3개의 도로가 뻗어 있으며 중앙역을 중심으로 걸어서도 가능하다. 고딕건물의 대걸작인 두우모는 14세기후반에 건설해서 19세기 초 나폴레옹에 의해서 정면이 완성되었다. 수백개의 첨탑이 하늘을 찌를 듯이 뻗쳐져 있고 특히 천정 높이 있는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가 압권이며 날씨가 좋으면 그빛 을 더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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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칼라극장 ( TEATRO ALLA SCALA)
연극과 오페라의 기념을 상징하는 극장으로서 1778년 산타마리아 델라 스칼라교회 자리에 세워진 건물로 오페라의 전당이다. 위치는 두우모 성당에서 뒷편에 위치하며 레오나드로 다빈치상 이있는 스칼라광장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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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싼타마리아 그라치에교회 휴게실 벽에 있는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이 그려져 있는 유명한 곳이다.
노르도역 앞의 보카치오 거리를 걷다가 왼쪽으로 돌면 다갈색의 큰 쿠폴라 가있는 교회이다. 최후의 만찬은 교회왼쪽수도원 식당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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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스포르체스코성( CASTELLO SFORZESCO)
르네상스 시기에 밀라노의 대공이었던 스포르체스의 성인데 노르도역을 뒤로하면 왼쪽에 위치하고 있다. 레오나드로도 이건축물에 참여했다고 하며 1466년에 완성되었고 안에는 5개의 박물관이 있는데 미켈란젤로가 제작했다는 "론다니에 피에타"가 있는 밀라노 시립 고미술관에는 반드시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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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라노 에서의 쇼핑 *** 밀라노 에서는 물건을 살때 우리처럼 꺼내보고 만져 볼수가없다. 미리물건을 정하고 살것. 우리랑 다른 개념이다.
저렴히 쇼핑할수 있는곳은 부에노스 아이레스 거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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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일 |
밀라노 (MILANO) - 꼬모( COMO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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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자연을 즐기러 호수로 가보자.
밀라노에서 호수지방은 가깝다. 여느 대도시에서 볼수 없던 풍경을 느낄수가 있다. 꼬모는 기차로 40분 정도 소요된다. 근교 꼬모 호스가 유명하며 호수 남단에 있는 호반의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한다.
가볼만한곳은 그도시의 두우모 성당인데 르네상스양식과 고딕양식의 조화가 이루어진 성당이다.
코모 호수에서 유람선을 타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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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일 |
호수지역 (오르타호수,마죠레호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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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죠레 호수는 이태리호수중 유명하고 특히 3개의섬 벨라섬, 페스카토리섬, 마드레섬은 꼭 가볼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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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일 |
밀라노 (MILANO) - 만토바(MANTO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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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에서 기차로 2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만토바는 곤짜기 왕조의 전성기로 보낸 도시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도시는 걸어서 관광이 가능할 정도로 작고 아기자기하다.
에르베광장과 두깔레궁전, 소델로광장이 볼만하다.
에르베광장은 역에서 15분정도 거리에 있으며 시내중심가로서의 역할을 한다. 청과물시장과 거기에는 유명한 산 안드레아 교회가 있다.
크고 아름다운 둥근 지붕과 하늘을 찌를듯한 예배당,돔형 십자로를 가지고 있는 교회는 유럽교회 건축의 모범이 되었다고 할수가 있고 고전적인 르네상스 건축의 교회이다.
두깔레 궁전은 소텔로 광장에 있는데 유럽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궁전중에 하나이며 궁전,성,교회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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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일 |
만토바 (MANTOVA) - 베로나 (VER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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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토바에서 기차로 1시간정도 걸리는 베로나는 포도밭과 태양과 로마시대의 폐허와 궁전과 로미오와 줄리엣의 거리로 유명한 도시이다. 더 흥미로운 곳은 여름축제 기간에 공연되는 오페라와 각종축제들로 유명한곳이기도 하다.
(1) 원형극장 아레나( ARENA) 1세기 때에 건축된 것으로서 유명한 극장인데 원형형태로 보존된다. 여름에는 야외 오페라 축제가 유명한 장소이기도 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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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르베 광장( PIAZZA DELLA ERBE) 로마시대의 포로로마노 처럼 재판이나 집회를 한장소 이기도하다. 그광장에는 베로나의 마돈나라는 분수가 있는데 아름답다. 그광장주변의 집들은 호화스럽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맘껏 자아낸다.
그외 산 제노 마죠레 교회와 초기 르네상스양식의 아름다운 회랑과 라죠네 궁전이 있는 시뇨리광장도 가볼만한 장소이기도하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안타까운 사랑이 느껴지는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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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일 |
베로나 (VERONA) -파도바(PADOVA) 근교 비첸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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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로나 근교도시 정도이다. 기차로 1시간 걸린다.
베니스의 명성에 묻혀진 도시지만 조용하고 운하로 둘러싸인 녹색의 공원도시이다.
600년동안 이태리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된 도시이기도 하면서 로마시대는 부유한 도시로 이름이 높다. 구경거리는 시내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도보로 돌아다녀도 무방할 정도 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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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크로베니 예배당 역에서 가리발디 거리로 내려오다보면 보이는데 지오토가 설립한 건물로 마리아와 예수의 생애를 그린 훌륭한 프레스코화가 있다.
조토(Gioto)-최후의 만찬(1304-6) 서양 벽화 화법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프레스코화(fresco)입니다. 프레스코란 소석회(消石灰)에 모래를 섞은 모르타르를 벽면에 바르고 수분이 있는 동안 채색하여 완성하는 회화 기법을 말합니다. 벽화화법 중 대표적인 것으로 기원전부터 로마인에 의해 그려져 왔지요. 파도바의 아레나 예배당의 조토도 대표적인 작품의 하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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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 안토니오 교회 이성당은 무려 6개의 건축양식을 혼합해서 지은 건물인데 이성당 안에는 성 안토니오의 신체일부가 보관되어 있으며 내부가 넓고 외관에 못지 않게 훌륭하다.
기타 볼거리는 살로네라는 파두아에서 유명한 식료품시장과 에레미타니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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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일 |
파도바 (PADOVA) - 베니스 (VENEZ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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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도시 "베니스" 곤돌라축제와 가면축제, 대운하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축제는 베네치아의 영광을 방불케하는 베니스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게한다. 물의도시로 알려진 베니스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답게 언제나 벌떼같은 관광객들로 붐빈나 물가는 좀 비싼편 이다. 밀라노에서 기차로 3시간위치해있고 매시간마다 열차가있다. 베니스는 역이 제일먼저 도착하는역이 베니스 메스테르역, 그다음이 산타루치아역 인데 그사이는 인공제방으로 기차로 15분정도 소요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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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제방을 건너면서 바다를 보는 풍경은 괜시리 마음을 들뜨게 한다.
도시는 미로형태인데 관광지인 리알토다리까지는 도보로 30분정도, 산마르코관장까지는 1시간 30분이소요되나 도시전체가 미로라서 표지판을 따라가면 길을 잃을염려는없다.
추천하고 싶은 교통수단은 바포레이토(수상버스)를 이용하는것인데 편도로 6,000리라, 1일은 18,000리라인데 1일권을 권하고싶다. 산타루치아역 선착장에서 끊어서 82번수상버스를 타자. 리알토다리까지 15분이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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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일 |
베니스 (VENEZ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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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알토다리( PONTE DI RIALTO) 베니스를 대표하는 하얀 대리석다리 그전에는 목조였다한다. 이부근은 식당가, 청과물시장, 토마스쿡환전소, 맥도널드등 언제나 사람의 활기가 넘치는 곳이다. 다리에서 운하를 보는 광경이 아름답고 가게에서의 쇼핑도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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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산마르코광장 ( PIAZZA DI SAN MARCO) 베니스의 중심이며 이광장 앞에는 산마르코 성당이있고 오른쪽에는 두깔레궁전이 있고 종루가 있다. 광장앞에서 비둘기떼들과 점심을 먹고 커피한잔의 여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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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마르코교회 *** 산마르코교회는 9세기 이집트에서 운반해 온 성마르코의 유해를 모시기 위해서 세운것인데 입구상단에 있는 4두의청동마상과 중앙제단에있는 팔라도로(PALA D`ORO)라는 보물은 현란함이 극치를 달린다. 베니스의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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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깔레궁전 *** 9세기에 베니스공국의 총독관저로 만들어진 건물인데 몇번의 화재로 지금것은 15세기것이다.층회의실에는 세계최대의 유화로 유명한 틴토레토의 "천국"이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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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식의 다리 *** 일명 "소스피리다리" 이다리를 건너간 죄인은 다시 세상에 돌아올수없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기타 볼거리는 베니스의 고딕건축의 결정판인 카도르와 14-18세기의 유명한화가들의 작품이있는 아카데미아미술관이있다.
기타 베니스의 특산물인 유리공장에 가보자. 리도섬은 휴양지로 유명하나 무라노섬은 유리공장 견학으로 유명한섬인데 입장료는 없고 유리를 만드는 공정을 보여주고 상품을 판매하기도 한다. 종이가면도 특산물에 드는데 베니스 가면축제 때에 쓰고 다녀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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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일 |
베니스 (VENEZIA) - 아시시 (ASSI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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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경유 해서 아시시도착 (기차)
(예) 베니스 8:44분 출발 - 피렌체 11:22분도착
피렌체 12:09분 출발 - 아시시 14:31분도착
아시시는 종교적 르네상스의 구심점이된 도시이면서 12세의 청빈한성자 산 프란체스코의 고향이다. 성 프란체스코가 죽고 난 뒤 피렌체와 시에나 화가들이 성프란체스코 성당에 프란체스코의 일생을 그린 프레스코화 를 그렸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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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프란체스코 성당 시의 중심인 코무네 광장에서 600M 떨어진곳으로 2층으로된 교회이다. 아래층은 천장이 낮고 장엄하며 시모네 마르티니의 산마르티노의 생애,등 중세시대의 뛰어난 중세회화가있다. 지하에는 성프란체스코 묘가 있다. 이교회 앞광장에는 아치의 회랑이 이도시만의 종교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 |
(2) 산타 키아라교회 흰색과 분홍의 대리석으로 된 작은교회, 성프란체스코의 충실한 사도였던 키아라에게 바쳐진 교회, 내부지하실에는 그녀의 미이라 및 유품이 수장되어있다.
(3) 산 다미아노 수도원 산프란체스코가 수도생활을 인도하는 신의 계시를 듣고 재생을 기도했던 장소라고한다. 종교적인 경건함이 느껴지고 그의 사도였던 산타키아라가 살며 신앙생활을 보냈던 곳으로서 유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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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일 |
아시시 (ASSISI) - 나폴리(NAPOLI경유) - 폼베이 (POMPE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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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그리스의 식민지로 발달한 나폴리근교는 고대의 유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폼베이는 나폴리에서 기차로 30분 걸리고 이 구간은 사철이라서 유레일패스등 각종패스가 통용되지 않으니 유의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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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수비우스산이 그모습을 어렴풋이 드러내는 폼페이는 AD 79년의 대화산의 폭발로 폼페이와 근교도시는 진흙과 잿더미에 묻혀 버렸다. 이도시를 발굴했을때 인간을 비롯한 생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마리아 문옆에는 폼페이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는 박물관이있다. 그리고 그문에서 100M 정도가서 오른쪽에 베레나신전과 그당시 법정으로 사용되던 바실리카가 있는데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있다.
왼쪽에는 아폴로신전 이있고 고개를 따라 올라가면 고대의 사회생활의 중심지인 포로(FORO)가 있으며 북쪽에는 쥬피터신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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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 일 |
나폴리 (NAPOLI) - 팔레르모(PALER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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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는 시칠리아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대개가 나폴리에서 배나 기차를 타고 이동한다.
나폴리에서 페리로 이용하면 9시간정도의 먼 구간이나 그 거리 만큼의 값어치를 하게 된다. 이곳 시칠리아 섬의 절경은 열차 또는 선박으로도 충분히 만끽 할 수가 있다.
다른 유럽지역에 비해서 관광객들은 많이 찾지 않는곳이나 이유는 이곳 사람들의 인식에서 기원한다. 그 옛날 그리스나 로마시대의 외침을 받아서 인지 독자적이고 고집스런 자기만의 독특한 고집성을 지닌다. 하물며 이런 자연환경과 사람들분위기를 두고 괴테는 이 도시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우아한 도시라고 칭송했다. 태양, 올리브, 오렌지 남국의 정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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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 일 |
팔레르모 (PALER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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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콰트로 칸디 스페인 바로크양식의 조각으로 유명한 곳인데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분수조각과 프레토리아 분수가 유명하다.
(2) 누오바 문 아랍풍의 커다란 조각으로 둘러싼 독특한문인데 이런 각기 다른 양식들이 존재하는 것은 옛날부터 외세의 침략으로 기인한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건설은 아랍인들이 마무리는 노르만인들이 했다고 하니 완전한 아랍현태도 아니고 노르만풍도 아닌 특이한 문이다. 입장시는 옷차림에 유의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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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카테드랄 시칠리와 노르만양식의 혼합적인 형태의 교회이다.
고대그리스시대의 유물들이 대표적인 볼거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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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 일 |
팔레르모(PALERMO) - 아그리젠토(AGRIGEN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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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는 고대유적이 많은 고대유물과 유적지가 많이 존재한다. 그중에서 아그리젠토에 있는 신전의계곡은 양과 크기에서 엄청남을 자랑으로 한다.
기차로는 팔레르모에서 2시간30분내지 연착시는 3시간정도가 소요가 된다
역 앞에는 신시가지가 있고 신전계곡은 버스를 이용한다. 대개가 팔레르모에서 근교도시로 관광을 이용하는데 그러나 숙박을 해도 무난하리라 본다.
(1) 콘코르디아 신전 기독교인들에게 성당으로 바뀌면서 대부분 파괴당했으나 세계에서 그 원형을 가장 잘 유지하고 있는 고대 그리스 신전으로 유명하다.그리스 신전으로는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다음으로 유명한 신전으로 정평이 나있다.
기타 쥬노네 신전과 에르콜레 신전등 관람
(2) 국립 고고학 박물관 올림피아 제우스신전에서 가져온 희랍신의 동상으로 유일하게 큰 동상이 소장되어 있어서 유명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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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 일 |
아그리젠토 (AGRIGENTO) - 시라쿠사(SIRACU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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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키메데스가 태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며 그리스 도시중에서 가장 크고 아름답다는 도시이다.
대개 시칠리섬이 그렇듯이 그리스 영향과 로마의 지배와 그리스도 도시로 나중에는 아랍권의 영향을 받게되었다. 아그레젠토에서 기차로 이용하나 좀 느린편이어서 버스로 이용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
관광지는 크게 두가지로 나눈다. 고고학 지구와 구시가지 지역으로 나눈다.
(1) 고고학 지구 그리스,로마시대 유적이 산재되어 있는곳이다. 그리스극장 이라 해서 시라쿠사의 전성기에 세운것 으로서 탁월히 뛰어난 극장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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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곰베( 지하묘지) 일번적으로 로마에도 있으나 이 지하묘지는 대규모로서 이름이 높다. 산죠반니 교회지하에 있다. 기타 천국의 채석장, 이름답게 신전을 세우기 위해서 돌을 채던 곳이나 그것보다도 디오니시오스가 감옥으로 있던 동굴에 비중이 더 높다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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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시가지 두우모, 7세기에 세워진 구시가지 중심의 바로크양식의 건물과 이태리에서도 손꼽히는 국립고고학 박물관은 관람하는데 1층의 대리석 비너스상은 꼭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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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일 |
시라쿠사(SIRACUSA) - 타오르미나(TAORMINA) - 살레르노(SALER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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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쿠사에서 기차로 2시간 걸리는 도시로 해발 270M고지에 있는 도시로 전망이 좋은곳 이다.
해변 휴양지로서 유명하고 여행의 막바지에서 여유를 가지고 휴식을 취하는 여유를 가지자.
타오르미나에서 소렌토는 바로 연결은 되지 않으므로 살레르노를 경유해서 소렌토로 가야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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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르노는 중세시대에는 피사, 베니스, 제노바와 마찬가지로 이름난 해양도시이다. 지금은 해안가주변 근대적인 풍경과 내륙의 구식의 건물로 대변되는 작은 항구도시같은 느낌을 받는다. 타오르미나 에서 살레르노 까지는 시간이 많이걸린다. (8-9시간정도) 일찍 서두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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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일 |
살레르노 (SALERNO) -소렌토 (SORRENTO) -카프리 (CAP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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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휴양지로 겨울에는 피한지로 유명하고 테라스가 있는 공원 빌라코무넬라에 가볼것 공원에서보는 바다풍경은 가슴이 확트이는 듯하다. 밑에는 해수욕장과 멀리서보이는 베수비오산, 왼쪽에는 포로치다섬의 풍경과 특히 석양무렵의 낭만과 풍경은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
소렌토 관광후 푸른동굴이있는 카프리로 이동(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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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일 |
카프리 (CAP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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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시대부터 그 절묘한 경치와 맑은 바다물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찾던곳이다. 아우구스투스 황제가 이섬을 방문하여 이섬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이스키아섬과 교환하여 살았다고해서 유명한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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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이섬의 자랑인 푸른동굴로 가는 배를타자. 이동굴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못하며 오전중에 가는것이 좋다.
마리나 그란데항 에서 섬순례버스를 타고 섬을 일주하며 절경도 즐기자. 또는 아우구스투스 공원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어보고 리프트를 타고 몬테솔로산에 올라 이섬 가장 높은곳 에서 카프리섬을 내려다 보는것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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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일 |
카프리 (CAPRI) - 나폴리 (NAPOLI) - 바리 (BA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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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에서 기차로 4시간30분 걸리는 해안도시로 가보자. 알다시피 브린디쉬와 바리는 그리스로 넘어가는 선착장이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여름에는 해수욕과 캠핑으로 줄을 잇는다. 교통요지로서 브린디쉬와 레체등과 연결이 용이하다.
가볼 만한 곳은 카테드랄과 성(CASTELLO), 산 니콜라교회와 고고학 박물관등이 있다. 카테드랄은 장미빛 스텐드 글라스로 유명한 교회로 로마네스크 양식인데 십자군 원정 때에 세워졌다. 숙박은 팬션형태로 많으며 가격도 저렴해서 이용하기가 수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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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일 |
바리 (BARI) -브린디쉬(BRINDISH) - 타란토 (TARANT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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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에서 기차로 1시간 40분이 소요가 되고 바리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로 넘어가는 선착장이 있는도시로 유명하나 관광지로서의 의미는 크게 없다.
근교 타란토나 아르베로벨로에 중점을 두자.
*** 타란토는 브린디쉬에서 1시간 40분정도 소요가 되고 이태리 남부를 대표하는 공업도시로 유명하다.그리스 식민지였을때 중심지인 구시가지주변과 지레볼레다리를 건너서 신시가지를 중점으로 보면된다.구시가지에는 바로크 양식의 두우모와 어시장이 활기를 띠고 다리를 건너 신시가지에는 국립박물관에 가보자.
국립박물관은 그리스 식민시대의 유물이 많다. 특이한것은 도자기류가 주류로 이루고 액서서리를 주목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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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일 |
타란토 (TARANTO) - 레체 (LEC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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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란토에서 기차로 2시간거리는 레체는 바로크의 피렌체로 불리우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바로크양식의 건물과 집들과 청동빛의 건물도 뒤 덮혀 있어 특이하다. 브린디쉬에서는 1시간 거리에 있어서 좋다. 도시를 걸어서 분위기를 느끼자.
시의 중심가격인 산오론초 광장에 가면 이곳 수호성인인 산오론초 동상과 로마극장터가 있고 시장과 먹거리가 많다. 그밖에 두우모 광장인데 거기에는 그 유명한 산타 크로체 교회가 있는데 바로크양식을 대표하는 레체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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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일 |
레체 (LECCE) - 로마 (RO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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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체에서 로마까지는 7시간정도 소요된다. 로마귀환 후 관광 및 마무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