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정원을 위해서
계양봉사단 행복한 세상 만들기 운동의 새로운 두 번째 활동
1차 행복이 가득한 집과 함께
2차활동 목표로 하얀천사님댁의 하늘정원의 활동을 다시 이어나갑니다.
모두 알고 계시지만
하늘정원에는 하얀천사님과 키다리 왕자님 부부가 생활하십니다.
두분 다 몸을 가눈지못하는 근육병환자이고 특히
하얀천사님은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움직일 수 있는 중증환우이며
그보다 조금 나은 키다리 왕자님은 그래도 자신이 조금은 움직이는 상태랍니다.
하얀천사님과 키다리왕자님은 근육병 시설인 더불어 사는 집에서 만나
자신들의 인생의 행복을 좀더 나누기 위해 결혼을 하셨고
이런생각에 두분이 독립하여 생활하도록 결정적 역활을 해준 분이 바로 까치님입니다.
현재 효성동 뉴서울 아파트에 보증금 20,000,000원에 월 500,000원에 살고 있지만
그중 임대 보증금 10,000,000원은 같은 환우였던 지인이 임시 빌려준 단기 차용금입니다.
봉사대원님들의 노력과 봉사단과 함께하는 많은 벗들과 함께
하얀천사님의 하늘정원이 우선 월세부담이 없는 전세로 살 수 있는 금액을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의봉사단의 1차 활동은 10,000구좌 30,000,000원을 만들어 지원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 활동은 계양봉사단 정회원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며
누구든지 참여하고자 하면 정회원으로 등록하셔야 만 하늘정원 지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늘정원에 지원되는 지원금은 장기적 차용 지원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자금을 만들어 하늘정원에 지원하게 되는데는 두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앞으로 하늘정원이 공익법인을 설립되거나 국가에 기부될때에는
우리 봉사단에서도 본 지원자금을 포함하여 조건없이 기부하게 되지만
그냥 하늘정원이 목적활동에서그 목적이 다 하던가 소멸하는 이유가 발생되여
하늘정원이 해체될 때는 지원했던 본 원금을 회수해서 다르놋에 지원하는 조건입니다.
또 하나는
하늘정원구성원들이 비록적은금액이지만 의무적 참여활동입니다.
원금 회수 상황이 발생 될 경우 그 원금은 또 다른 어려운 시설에 지원하게 될것이며
회수되기 전 까지는 지원된 곳에 차용금 형식으로 기간없이 장기적으로 부담없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용에 있어 차용 조건이 있습니다. 봉사단의 지원 금액에 대하여 수혜자측은 연 0.3%에 해당하는
이자 금액을 계양봉사단에 지정하여 다른시설이나 개인에게 지정 후원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금액은 아주 적지만 차용이자 식의 활동 참여 부담금의 의무조항을 꼭 지켜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하늘정원측이 계양봉사단 봉사대원들이 모아 지원하게 되는 30,000,000원을
장기 차용 지원을 받았을 때 매년 90,000원을 계양봉사단에 지정하여 기부해야하는 그런 제도입니다.
즉 매년 수혜자 시설이나 개인이 0.3%이상 이자에 상당하는 금액이나 물품을 지정한 시설이나 개인을 위해
지원해 주라고 기부하는 방법으로 하늘정원이 장기 차용지원을 받게 되면 앞으로 변제할 때 까지
매년 0.3%후원에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새로운 후원제도입니다.
이와 같은 일은
권리와 의무를 모두 소중하게 느끼고 행하려는 약속이 있을때야만 우리사회는
점점 밝아진다는 계양봉사단 봉사대원들의 생각이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을 통해 좀 더
많은 어려운 우리의 이웃들에게 권리와 의무를 담은 새로운 희망과 꿈을 전해 가고 싶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행가네,민들레야학, 해피투데이의 삼천사랑 운동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라면
하늘정원 활동에 참여하는 범위는 계양봉사단 정회원이나 정회원에 가입하여야 활동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기부가 아니라 일정한 기금을 장기적으로 빌려주는 방법을 택하였기 때문입니다.
행가네의 삼천사랑 운동의 책임봉사대원은 운영자인 사무국장 파란하늘님이 맡아주셨고
하늘정원 활동의 전반적인 책임과 활동 방향은 수호천사님이 맡아 점검하고 지원하며 활동해 주게 됩니다.
두번째활동 이제 2차 도약으로 행합니다.
이렇게 세분이 살아가는 효성동 하얀천사님댁 하늘정원을 위해
그 1차 활동 목표를 10,000구좌 30,000,000원으로 하고 6월1일부터 다시 출발합니다.
비록 지금까지 별로 실적이 저조했지만 계양봉사단 우리의 노력은 결코 쉬지않습니다.
지금 부터라도 마음을 모아 힘차게 출발하고자 본 글을 수정하고 2차 활동에 마음 다져먹어봅니다.
우리에겐 좀 더 많은 봉사대원들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봉사자들이 모여 함께 행복한 세상 만들기 삼천사랑 운동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7년 7월1일- (수정 2008년 6월1일)
카페지기 아침녘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