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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일 토요일 날씨. 맑음
지하철 하단역- 58번뻐스환승 - 천성선착장1번마을뻐스- 천성선착장- 낙타등바위- 정상.연대봉 458.6m- 소양보육원- 천가동사무소- 520번 부산역뻐스
아침일찍 일어나 오랜만에 108배를 참선하는 마음으로 정성껏하니 온몸에 땀이솟는다 몸과마음이 깨운하고 맑은 기운이 감돈다.. 멀리 가지못하고 전철이나 시내뻐스로 갈수있는곳....오늘은 가덕도 연대봉 하단 지하철에서 58번뻐스 환승하여 가덕선창가에 도착하여 마을뻐스로 천성에 도착하니 오전11시....낚시꾼.등산객과 일반인등 휴일 나들이가는 가족들...많은 사람들이 천성선착장에.. 등산 들머리는 천성이 안성마춤이다...연대봉은 봉수대를 뜻한다. 날씨가 비가올려나 운무속에 좀덥기도하고 오르막에는 약간의 땀이 몸에 베인다 쉬엄쉬엄 걷다보니 정상밑 산마루에 벤취가....대마도를 조망하는 좋은자린데...오늘은 날씨가.. 정상밑에 커다랗게 우뚝선 바위...신선바위라고도 하고 이바위가 연대봉이고 정상이 연대산이다. 정상의 봉수대는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는 최남단의 진지다. 정상에서 천가동 사무소 방향으로 하산하니 ...소양보육원에서 천가동사무소까지는 세멘트길이... 천가동 정유소에서 부산역가는 520번 뻐스가...부산에서 제일큰섬 가덕도에서 하루를..
가덕도는 낙동강물이 남해로 흘러드는 강하구의 남쪽에 위치하며 연안의 무인도 11개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 22.44km로서 부산에서 가장 큰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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