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가루깍지벌레병 일명(흰가루병)에
걸려서 신음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병충해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하얀 가루깍지벌레(흰가루병) 가 만연되었습니다 ..
방제를 하기전 까지 센붓으로 털어 주었으나
2~3일 지나면 또생기고 박멸이 않되었습니다
처방약은 수프라사이드(메프유제 또는 메치온 유제)를 전착제와 혼용하여
일주일 간격으로 3번 살포하여 완치 했답니다 ..
방제약품을 올림니다 ..약제사용 량을 설명서에 따라
희석을해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 일회용 스푼 하나가 10미리 그램이구요
2) 옆의초록색.계량용기는 영양제(하이포넥스 액비)를 구입 했을때 딸려온 계량용기입니다.
3) 수프라사이드(메프유제 또는 메치온 유제)를 2미리그램 을
4) 2리터생수병에 희석하고
5) 전착제(나라크액제)를 계량용기1미리그램을 2리터병에 희석하여
6) 분무기 통에 빈우유팩 으로 수프라사이드(메프유제 또는 메치온 유제) 2통
7) 전착제(나라크액제)를 1통(즉:2대1 비율) 넣고 잘흔들어서 분무를 했답니다
**. 전착제(나라크액제)는 살충제가 막을 형성하여 방제효과 를 극대화 해주는
보조 약제 라는것도 초보자는 처음 알았답니다..
겉으로 보기엔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만
자세히살피면 아래 사진과 같이 병마에 시달리며
몹시 가려웠겠지요!!
솔잎 새싹과 나무 줄기에도 희끗 희끗 하구요.. 이때는 입뽑기를 하는줄 몰랐답니다.
방제를하고 다시살아난 싱싱한 모습입니다..
산체하여 소나무의 배양특성을 배우려고 옹기분에 심아봤습니다..
고수님께서 염려하시는 말씀이 있었지만 정성을 들여
했볕과 물관리만 잘 하면 이렇게 싱싱하게 자랍니다요..
..이사하여 정성을 솓으니 잘자라고 있답니다
..위사진 에 끝 사각 분 의 2년전 모습입니다
이눔도 산체하여 좀깊은 프라스틱화분에 배양특성을 배우려고 심어봤습니다..
배양토는 모두 자생하고 있든 곳의 마사토 입니다.
이것도 고수님께서 분에데한 염려 말씀을 해주셨는데
했볕과 물관리만 잘 하니까 싱싱하게 자라네요..
** 소나무를 좋아 하시는 모든 님들께 싱싱하고
건강한 소나무가 자라길 기대합니다 --짚세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