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거실및 한글뽀뽀자석낱말카드후기/

[여시맘]

4살짜리 딸과 8개월된 아들을 둔 맘입니다..

결혼한지 5년차이고 결혼할때 울친정언니한테 들은 야그들이 많아서 아에 첨부터 아이들 생각하구

가구를 골라서 샀어용 글서 첨 결혼할때두 거실에 티비,쇼파,신랑이 쓰던 티비다이(?)만 있었구여

것두 따로 천 씌워서 장식장처럼 쓰다가 아이들 태어나구 작은방으로 들어갔어용~~

사진상으로는 무지 넓어보이지만(?) 30평빌라에용..

빌라라 아파트보단 평수가 작게 빠졌지만 글도 나름 신축이라 쓸모있게 만들어졌네용

이제부터 저희 거실겸 놀이방(?)을 소개할께용~~^^*

 

쇼파를 벽에 비치하다가 책장을 창가에 놓아두면 답답한 면이 있어서

전에 지후맘에서 종종 창가에 쇼파를 둔게 생각나서 해봤더니

정말 훨씬 넓고 활용도가 좋네여..

저희 집 티비는 구형이라 완전 옆쪽에서 보면 티비가 안보이는데 저정도는 티비시청하는데

정말 아무 지장 없구여 사진상 쇼파오른쪽에 앉아서 봐두 정면에서 보는것과 같아용

함 해보세여...

저는 여기 저기 일반적으로 생각지도 않은 곳까지 사용하는 나름 알짜배기에요`~^^*

물넣는 팬으로 그리는 판인데 첨엔 다른 문에다 붙혀놨는데 이게 단점이

거의 문을 열고 살기땜시 아이들이 잘 활용을 못하더라구여 글서 매일 닫혀져있는 현관문 중문에

붙혀놨는데 3번정도 옮겨서 해봤는데 여기가 제일 활용도가 좋네용..

글고 종이 블럭도 저는 첨에 무지 비싼지알고 있었는데 g시장에서 저정도에 2만원정도하더라구여

글서 저자리를 생각하고 센치를 제보니깐 딱 맞아서 구입했어용  정리하기도 딱좋아용^^*

아마 저기 자리가 없었음 구입안했을꼬에여

저 종이 블럭이 정리할곳이 마땅하지않다는 후기들이 있더라구여..

2틀전에 구입한 한글뽀뽀 자석낱말카드에용~~

33개월된 울 딸한테 대박입돠~~^^*

그림카드랑 낱말카드는 전부 별개에용 딸이랑 제가 전부 맞혀놓은거에요``)

지후맘후기에 종종 올라오는 후기보고 아무생각없이 액자형자석보드판이랑 같이 세트로 구입했는데

첨 제생각으로 A세트랑B세트를 같이 붙힐생각에 구입했는데 2세트를 구입하니깐 생각보다

낱말카드가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여.. (A세트 B세트낱말카드 전부 보드에 붙힌거에여)

같이 묶음으로도 판매하는 보드판은 전부붙힐수가없어서

걍 반품하구( 친절하게 반품을 응해주시더라구여^^*) 인터넷으로 '화이트보드자석제작'이라고 검색해서

무작정 업체에 전화를  걸어서 1m30에 1m10으로 주문해서 하루만에 받았어용~~

이거 다른 맘들이 후기쓴것처럼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정말 일반적으로 접하는 물건처럼 사실적이어서

아이들이 거부감없이 활용할수있겠더라구여..글구 사은품으로 준 크레용이랑 스케치북도 좋고용

자음모음판이랑 숫자판도 좋아용.

(3번째 사진 의자뒷편으로 보드판에붙혀있는 자음모음이랑숫자가 살짝쿵보이네용~~^^*)

괜히 사은품으로 준다고하구 어설푼거 주는데 요고는 10점입돠~~^^*

아참 글고 참고로 33개월된 울딸은 낱말카드그림은 거의 다아는 개월수라 저는

바닥에 낱말카드 3~4개정도

깔아두고 (만약 자전거면)보드판에 자전거그림카드를 가르키면서 똑같은 글자를 붙혀보라고하면

찾아서 붙히더라구여 (그림카드에 작게 자전거라고 써있거든여 글서 그거보고 찾아용~~) 

요것두 제가 구입하구 만족한 미니유아식탁이에용..

큰애부터 며칠전 작은애 까지 플라스틱 부스터 3개를 뽀개(?)먹어서 이번엔 신중을 기했습돠..

워낙 돌아댕기는걸 좋아해서 식당에 모임있을때는 큰애때부터 꼭 부스터를 가지고 댕겼거든여..

기어댕길때부터 한 15개월때까지는 사용한 첫째때 경험이 있어서 지금 기어댕기는 울 둘째도

식당에서는 부스터에 앉혀놓으면 글도 밥먹을때까지는 얌전해서 저한테는 효자 상품인데

이상하게 플라스틱 부스터랑 저랑 안맞는지 다들 멀쩡한 부스터를 벌써 3개나 뽀겠으니...

우연치않게 g시장에서 눈이 빠지도록 검색한 결과 반신반의로 구입해서 택배가 왔는데 생각보다

완죤 귀엽더라구여..근데 낮기는해두 이유식먹일때 애매한 높이라 제가앉아서 먹일려면 넘 높아서

밑에 노란색으로 된 받침이 나사로 고정되있어서 그거 풀고 제가톱질로(^^;_) 10cm정도 잘랐더니 딱이더라구,,

길게 접을수도 있어서 플라스틱 부스터보단 쫌 무겁지만 글도 이제 이거 가지고 댕길려고용..

밑에 8개월된 아들이 앉아있는사진있으니깐 참고하세용~~^^*

아참 글고 저 의자는 밑에검정색으로된 버클만 되있어서 저희 아들처럼 개월수가 적으면 의자가

커서 놀다보면 밑으로 내려와서 힘들어해용 근데 마침 주황색버클이 있어서

(아무래도 울랑구 slr카메라에 사용하는거 같은데~~^^*) 허리버클로 사용했어여

무료배송에 29,500원인데 할인쿠폰있어서 27,500원에 구입했어용~~

 

첫째때 산 유아 쇼파인데 첨엔 잘앉아있더니 이젠 또순이와 꽃순이(?) 전용의자가 됐어용..

근데 전 참고로 유아쇼파 비추에용. 크니깐 별로 활용도가 없어용. 뭐간식이나 다른거 먹일때도

들고 먹어야하니깐 정말 불편하구여 책을 읽자니 이젠 큰책을 보니깐 옆 손쿠션있는게 걸리적거리고여..

하여간 별로 사용할일이 없고요 종종 손님이 오심 제가 저기 앉아용~~^^*

울 여시가 좋아하는 공룡(?)이에용~~^^*

이상하게 제가 둘째 임신할때부터 쳐다도 보지않은 공룡이랑 자동차를 신기하게 가지고 놀더라구여..

(여자아이들은 공룡을 보통 무서워한다는데 울딸은 뽀뽀도하구 저한테 장난도 쳐용~~)

어른들이 그러는데 동생이 남동생이라 그러는거라고 하더니 정말 아들이더라구여~~^^*

윗칸에 있는건 주방놀이인데 같이 들어있는 케이스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는게 그 높이가 애매해서

저기다 올려놨더니 딱이네용..허접한거 같아도 양쪽 가스렌지 키고 냄비올려놓으면 불도 들어오고

한쪽에는 찌개 끓는소리 한쪽에는 후라이팬지짖는 소리도 나용~~

(전 지저분한게 싫어서 같이 들어있는 스티커를 안붙혔더니 깔끔하네용(붙히면 싼티나보일꼬 같아서~~^^)

오늘 낮에 둘째 밖에 보라구 의자를 갖다놨더니 첫째도 같이 본다고해서 선반을 돌려놨네여..

울집에 있는 책이에용 다른 맘들처럼 많지는 않아용..

어린이집댕기니깐 볼시간이 그닥 많지는 않지만 글도 틈틈히 잘보내용..

첨에 노란색과 연두색책장을 옆으로 눕혀서 사용하다가 글뿌리 성장동화 지르면서 책이 늘어나서

책장을 알아보는데 나산책장이 꽂혔으나 제가 가지고있는 책장보다 5cm 정도가 앞으로 튀어나오더라구여

글면 답답할꼬 같아서 3개더 구입해서 다시 세워서 사용해용

개당 16,000원인데 글도 5개를 구입하면 나산책장이라 가격이 비슷해용..

다른 칼라도 있는데 기존에 가지고있는게 있어서 노란새이랑 연두색만 구입했더니 나름 이뿌네요..

글구 나산책장도 글쿠 다른책장에 책을 꽂아두면 보시다시피 빽빽해서 아이들이 책을 빼기가 힘들고

빼도 옆으로 쓰려져서 다른 책을 빼기가 힘든데 저는 다이소가서 책사이에 꽂아두는

철로되거있잖아요(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용)1,000원짜리 사서 칸마다 하나씩 꽂아두니깐

책빼기가 쉬워용 중간에 꽂아둔거라 다른책 빼도 반은 그대로 있어서 아이들한테는 책빼기가

수훨해지네용~~

나의 자랑이자 울 불여시에 살림살이...

울랑구왈 "잘가지고있다가 시집갈때 장농이랑 침대만 사서 보내면된다~'ㅋㅋ

작년에 지후맘에 사진올리고 대박으로 쪽지랑 댓글이 많이 왔는데 첨엔 전부 답장보내드렸으나

작년 5월에 구입해서 올린사진이 지금까지 쪽지랑 댓글이 달렸는데 제가 게으른관계로(?)

못보내드린분들도 계시는데 죄송하네여...^^;

참고로 다음카페"아이호사 쿨하우*'라는 처네판매하던곳으로 소량으로 판매를했는데

지금은 판매를 하지않아여..

전 정말 저렴하게 구입했거든여 화장대가 9만5천원, 싱크대가 15만원, 냉장고가16만원이였어여..

당근 저거 구입하고 바로 둘째 출산이라 저는 미역국에 저희 신랑은 김치옵션으로 몇달을 살았어용~~^^;;

글구 마더가든 시리즈뒤에 전신거울을 길게 놓은거에여...(맞은편 책장도 보이네여..)

첫째불여시 신생아때부터 거실에 큰거울을 갖다놨는데 정서적으로도 활동적으로도 정말 좋은거 같아용..

자기가 노래 나오면 거울보고 춤추고 오픈기위에 장난감전화로 놀이할때도 거울보면 애기도하구

정말 거실에 큰거울 놓는거 강추또 강추입니다...^^*

요건 울랑구가 사준 선물이에용~~

전화기는 돌쯤지나서 한참 전화기 가지고 노니깐 차라리 진짜 전화기를 사주는게 낫다시퍼

나름 핑크색으로 사서 왔더라구여..8천원대인가 하던데 싼게 비지떡이라고 몇번 가지고노니깐

1번과8번 버튼이 들어가서 안나오네여...(장난감으로 구입했으니 망정이지..>.<)

글구 저번달에 장난감에 비행기가 없다구 면세점 사이트에서 비행기를 보여주는데

(해외로 종종 출장을 가거든여 ..그거아님 걍 g시장같은데서 봐두 되는데 눈만 높아져가지고..^^;)

모형비행기가 있고 딱 한개만 점보비행기로 장난감으로 판매하는 둥글둥글하게 생긴게있어서

그거하라니깐 시끄럽다고 해서 글면 건전지 안넣으면 되니깐 그거 구입하고 아님 모형비행기는

다친다고했더니 결국 모형비행기중에서 저렴한 2만7천원인가 하는걸 사왔더라구여..

그랬더니 첨에 울첫째 불여시가 좋아하더니 보시다시피 디피용으로밖에 써먹을때(?)가 없네용~^^;'

글도 묵뚝뚝한 경상도 남자가 명세기 아빠라고 딸이라면 꺼뻑죽네용~~^^*

요 커피찻잔도 뉴코아아울렛 모던하우스에서 울랑구가 고른거에요..

더 저렴하게 있어서 그거 구입하려고하니깐 랑구가 색깔이 맘에 안든다고

6천원정도 더비싼 핑크색으로 구입하라고하길래 글면 계산은 당신이 하라고했쬬~~ㅋㅋ

티비밑에있는 장난감은 8개월된 울 아덜을 위한겁니당~~^^*

티비뒤에 아직도 메리크리스마스네용

저거 작년에 메리크리스마스는 글루건으로 붙히고 저볼은 낙시줄로 천정에 달아놓은거

아까워서 아직까장 붙혀놨네요..이러다가 올 크리스마스때까장 그대로 있을수도 있어용~~ㅋㅋ

 

노부영이 좋다고해서 베스트로판매한는게 있어서 구입했는데

낱권은 보드북이라 좋은데 베스트 보시다시피 얇은 책이라 어디 두기도 뭐하고

노래를 들으면서 같이보는거라 고민했는데 요것도 또 지후맘후기에 본게 있어서

g시장에서 7,500원 구입해서 오디오옆에 걸어두니깐 딱이더라구여..

(벽걸이수납책꽂이 또는 포켓챠트라고 검색하면 나와용~~)

글구 같이 구입한 cd정리함인데(파란색)좋더라구여.. cd는 몇개없는데 차일드애플에있는cd 도있고

더 늘어날꺼 같아서 이번에 구입했어여..

이쪽은 주방쪽이에여..(정말 넓게 보이게 잘찍혔네용~~^^*)

보시다시피 아이들물건 놓아둘수있는곳은 알차게 놓아둬서 주방들어가는 입구좁아용~^^;

2달정도후에 저 보행기만 없어도 좀 넓어지겠지여..

2틀전만에도 저 볼풀장있던 자리에 점퍼루가 있었는데  첨에 정말 뽕뽑을정도로 잘사용하더니

기어다니니깐 안타길래 중고로 팔고 창고에 뒀던 볼풀장을 꺼내서 뒀어용..

(이러니 치우면 뭐합니깐 그자리에 계속 다른 물건들이 채워지는데~~^^;)

저것도 첫째때 구입하고 시푼데 너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젤 작은 사이즈로 구입한거여..

다른맘들도 그러시겠지만 볼풀장 의외로 저렴한건 정말 저렴한데 그놈의 자리차지한느것땜시

고민들 많이 하시잖아용~~저도 그것땜 작은 사이즈 찾는냐구 고생좀했어용(역시 g시장에서 구입한거구용)

 

보시다시피 작년에 과감하게 식탁치웠어용

컴퓨터있던자리에 식탁이 있었구여 볼풀장있던곳에 컴퓨터가 있었는데 둘째 태어나면서

점퍼루 놓을자리가 없어서 식탁불리해서 창고에 뒀어여.

식탁은 사용을 잘 안하는데 글도 시장갔다오고 요리하면 나름 꼭 필요한 공간이라

식탁대신 메탈선반을 구입해서

거기위에 남은 장판이 있길래 깔아서 수납+선반으로 사용해여..

글구 특이하게 남들이 없는 냉동고가 저희 집에는 있어용~~ 컴퓨터옆에 보이시져..

30만원정도하는데 친정엄마가 반 보태줘서 3년전에 구입했는데 정말 좋아용..

여기까지 저희집 거실(?)이였어용~~

사진으로는 넓어보이는데 정말 1.5배정도는 넓게 나온사진이에용..

나름 실용적인것들을 구입하려고 애쓰는 맘이에용..

이런 불경기에 쓸때 없는 지출은 하지 말아야하잖아용..

(그래야지 이런불경기에 힘들게 일하는 랑구한테 덜 미안하져~~^^)

 똥강아쥐물건들 많이 있지만 나름 배치만 잘하면 얼마든지 정리가 가능해여.

글고 넘 틀에 박힌 배치나 정리는 벗어나보세여...

저는 하나를 구입해도 매번 배치나 정리를 다시하는데 이건 부지런해서가 아니고

이렇게 하면 정말 많은 물건과 부피가 큰게 들어와도 깔끔하게 살수가 있어용~~^^*

나름 부대뽀 정신으로 가구를 옮기며 사는 맘이였습니당~~^^*

[여시맘]

어제 새벽 3시까장 육아카페에 3군데 올리고 오늘아침에 8시정도에 적립금 보냈다고 카페에서 문자가왔길래 확인해보니깐 바로 입금됐네용~~^^* 이런 불경기에 생활비에 보탬이 되는 이벤트라 정말 뿌듯하네용~~ 감솨해용~~^^*

[미카엘라]

알뜰살뜸 예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네요^^감사합니다~잘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