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0.01% 저항으로 완성하여 이제 오늘저녁에 장착합니다. 동작확인은 usb만 확인했으며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khz 파형에서 0.1%의 저항과 차이를 못느끼겠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제가 사용하는 테스터기는 플루크 87-3 입니다.
가격으로 치면 50만원 정도 하지요..
다만.. 저항오차를 0.5% 정도 까지 측정하나 그럴겁니다.
그러기에 0.1% 저항이나 0.01% 저항이나 테스터기로 측정하면 그냥 그값.. 정확한값일뿐..
오차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lcr 메터로 찍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smd저항으로는 제공하는 공급처를 믿을수 밖에 없는것이라
미국 디지키에서 수입해서 사용합니다.
진공관 세상에서 다시금 dac를 하자고 한다면 메탈포일을 사용하는 비싼 dac를 만들어 보고 싶네요..
2012사이즈 20미리에 12미리 크기에 저항의 표면에 적혀있는것을 보면.. 102 또는 1001 이라 적힌것이 1k 입니다.
그런데 0.1% 나 0.01%도 그렇게 적혀있기에.. 참.. 그렇다는 것입니다.
제 귀가 막귀일것이 확실할거 같습니다. 오늘저녁에 들어서 구분 안가면..
그리고 전에 이진구씨가 말했던 노이즈 저감 저항 제가 사용한것이 503 즉 50k 오옴인데.. 이것 500오옴으로 바꾸는것이
조정의 용이성이 있더군요. 무조건 바꿀필요는 없습니다.
새로 제작하는것은 500~1000 으로 갑니다.
첫댓글 ㅎㅎ 백작님~~
기대가 됩니다.
메탈포일과
이진구씨가 말한 노이즈 저감,,,,
그리고 새로 제작하는 것은 500-1000
먼가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글인데,
전반적 이해도 부족과 밑천이 없어서리 ㅠㅜ
흠 가서 설명해드리지요.. 7일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