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이 고민 끝에 목사님의 조언을 받아 결심을 하였습니다. '
목사님께서 중국에서 파견한 한국을 복음화 하기 위해 보낸 선교사라는 말이 자극이 되었는 지
요즘은 한국 간다는 이야기 덜하고 사론 쉴터를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소님들을 잘 맞아 위로해주고 라오스로 보내기도 하고
중국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영화도 보여즈고 동화도 중국어로 번역하여 들려줄려고도 하고 돈까스를 사다 만들어 주기도 하려하고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목사님 소원대로 이젠 목사님과 일빛식구를 들을 초청하여 중국 사람에게 다가 갈 수 있도록 하는 일만 남은 것 같아요 기도해주세요
은총이는 미국에서 공부 잘 하고 있고
영진이는 아직도 용돈은 필요없다고 하면서 곤명 은혜국제학교에서 고3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주신 용돈을 모아서인지 아니면 논산 달성전기에서 아르바이트를 해서인지 모르 게
ㅆ는 데 이번 결혼 기념일엔 아주 큰 선물을 영진이가 해주었습니다. ]
현금을 중국돈으로 쏘았어요 ㅎㅎㅎㅎ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사랑 스러운 후배는 목사님을 안 닮았다고 구박을 했더니 목사님 좋아하는 족구 한다고 매주일 반나절을 사라져요
사진은 남편은 없지만 그 모임으로 조사가 됩니다
목사님을 중국에 초청하려면 자기의 족구 실력 뿐 아니라 곤명사람들의 족구 실력을 높여 일빛교회 족구팀을 초청해 콧대를 눌러야 한다나 그러면서 주일날 마다 사라져요
목사님 혼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