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기준
1.역 및 지하상가의 출구로부터 걸어서 5분이내에 위치할것.
2. 식사 한끼가 7,000원을 넘지 않을 것.
제가 선정한 기준으로 1위입니다. 남원추어탕입니다. 각반찬이 항상 깔끔하고 생생하여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남원이 원래 고향이십니다. 소신껏 장사하십니다. 저녁8시에 문을 닫습니다. 장소가 시장로타리에서 굴다리로타리방향으로 가는 중간에 있습니다.
2위는 청국장집인 본가 고향밥상입니다.여기도 반찬이 깔끔 꼬들꼬들 살아 있습니다. 이집은 공략포인트가 필요합니다. 팁은 가능하다면 기본메뉴에 충실하면 만족도가 극대화 됩니다. 추천메뉴는 청국장, 비지가 좋습니다. 위치는 지하상가 16번출구 북인천우체국으로 나가면서 스타벅스와 웇국사이 길로 우회전해서 50M 직진하면 좌측 좀 들어간 부분에 매장있습니다.
3위는 미성일식의 대구탕입니다. 부평역 삼화고속9500번 버스 바로앞입니다. 지하상가1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입니다. 원래는 회전초밥이 메인메뉴입니다만 대구탕 알탕 동태탕 돈까스등 즐길수 있는 깔끔한 식당입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일단계입니다.
추천받습니다. 평가도 댓글로 주시면 감사합니다.
첫댓글 남원 추어탕 예전엔 꽤 자주 다녔었는데...
두어달전 오래만에 가봤드니 뭔가 0.5% 부족한듯(개인적인 생각)...
미성일식 대구탕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뭘먹지 고민스러우면 바로 GO~GO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