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09월07일이자 아시아투데이에서는 왕십리 뉴타운이 빠르면 10월경에 일반분양를 시작할것 같아 수요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왕십리 뉴타운의 경우 서울 강북 재개발의 최고 노른자위로 꼽힌다 하네요
건설업계와 재개발조합에 말을 정리하면 왕십리 뉴타운2구역은 자금운용계획을 일부 변경하고 이에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을 성동구청에 접수했으며 구청인 인가가 떨어지는데로 일반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라 합니다.
서울시 성동구 하왕십리동 440번지 일대를 왕십리1구역, 왕십리2구역, 왕십리3구역으로 나누어 개발하는 왕십리 뉴타운의 전체가 완공되면 4,900여 세대가 형성될 예정이라 합니다.
왕십리 뉴타운중 첫 분양을 할 왕십리2구역은 총 1,148가구중 512세대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GS건설이 주관사로 필두에 서서 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하며 지난 12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하였다는 내용과 함께
전용면적 기준 55~157㎡의 면적으로 공급될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950만원선에서
면적별로는 △전용 55㎡(27가구)가 4억4900만원
△59㎡(121가구)형이 4억7000만~4억9000만원
△84㎡(273가구) 6억3100만~6억5900만원
△125㎡(12가구) 9억2400만원
△127㎡(59가구) 9억5600만원
△157㎡(20가구)는 11억6000만원 선이다.
이는 주변 아파트가 지난 7~8월 행당동 대림e편한세상 59㎡가 3억5500만원~3억6500만원, 두산위브 84㎡가 6억5000만원, 행당한신 84㎡가 5억900만원~5억2000만원, 해모로 59㎡가 3억2800만원~3억8500만원, 하왕십리동의 풍림아이원 59㎡가 3억6000만원, 84㎡가 4억8900만원, 성수2가 롯데캐슬파크 101㎡가 6억7500만원, 117㎡ 7억원 선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다소 높은 편이라 분석해 올렸습니다.
아울러 현대산업개발을 주관사로 삼성물산, GS건설,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왕십리 1구역도 법정 분쟁이 마무리 단계로 사업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왕십리 뉴타운1구역인 지난 2011년07워15일 서울고등법원으로 부터 "조합설립인가 무효"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이 내려지므로 빠르게 정상궤도로 올라서고 있다 합니다.
왕십리 뉴타운1구역은 총 1702가구중 일반 분양 물량은 600가구다. 일반 분양의 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 59㎡가 170가구, 72㎡ 39가구, 84㎡ 226가구, 129㎡ 85가구, 148㎡ 80가구라 합니다.
왕십리1구역 역시 조합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3.3㎡ 평균 1950만원 선으로 정했던 분양가를 일부 조종하고 있으며, 연말 쯤 일반 분양을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합니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공동으로 개발하는 왕십리3구역돈 현재 건축심의 진행중이며 지하3층 지상29층에 아파트 28개동으로 2,100여세대가 지어질 예정이며 대우건설 관계자는 "사업 단계 상 연내 분양 보다는 내년 봄 이후 분양 쪽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어제 왕십리 뉴타운3구역이 총회에서 시공사 변경결의를 한 상태라 지금의 기사에서 다소간에 변수가 있을 듯합니다. 왕십리뉴타운2구역 조합 관계자께서 "추
석 연휴 이후 가능한 빨리 인가가 떨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이르면 10월, 늦어도 연내에는 일반 분양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니 추석이 연휴가 지나며 지면을 통하여 또는 현장에서 들려오는 호전적인 소식이 있으면 올려 드리겠습니다.
왕십리뉴타운이 궁금하시면 하나부동산 02-2048-6688로 전화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