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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책명 : 로미오와 줄리엣 지은이 : 셰익스피어 줄거리 : 몬태그가와 캐플렛가는 원수지간으로 항상 싸움이 그칠 날이 없었다. 캐플렛가의 축제에 참가한 몬태그가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게됐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집안 몰래 결혼식을 올렸다. 사소한 말다툼으로 시작되어 로미오는 캐플렛가의 티볼트를 죽이고 타향으로 달아났다. 거짓으로 장례를 치른 후 로미오를 찾아갈 결심을 한 줄리엣은 약을 먹고 가사 상태에 빠지게됐다. 마침 줄리엣이 그리워 몰래귀향한 로미오는 줄리엣이 진짜 죽은 줄 알고 자살을 하고 난뒤, 깨어난 줄리엣은 로미오가 자살한 것을 보고 따라죽었다. 다음날 현장을 발견한 양가는 후회하며 화해했다. 느낀 점 : 몬태그가와 캐플렛가는 맨날 싸우고 죽이고 한짓이 어리석었고 줄리엣과 로미오가 너무 부럽다.......(?) 둘이너무 불쌍하다 ㅉㅉ!!!!!!
3월 26일 책명 : 모모 지은이 : 미하엘 엔데 줄거리 : 모모' 라는 어린 소녀가 사람들의 시간을 먹고 사는 '회색신사들'로부터 자신의 친구들은 구해내며 겪게되는 우여곡절을 적어나가고 있다. 어린 고아소녀인 '모모'는 마을사람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지금은 폐허가 되어버린 고대 원형극장에서 살고 있다. 사람들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모모'는 단순히 귀만 기울여 주는 것이 아니라 얘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그동안 갖고 있던 고민들이 사라지게 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에게 있어 모모는 어린 소녀이지만 꼭 필요한 존재였다.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듯 모모에게도 제일 친한 친구가 2명이 있는데 도로청소부'배포'와 관광안내원'기기'라는 친구가 그들이다. '배포'는 말이 느리고 말수가 없는 노인이였고 '기기'는 배포와 반대로 말솜씨가 좋은 젊은친구였다.
4월 3일 책명 : 모모 지은이 : 미하엘 엔데 줄거리 : 그러던 어느 날 '회색신사들'의 등장으로 마을의 평화가 깨지기 시작했다. 회색신사들은 사람들의 시간을 먹고 사는 무의만한 존재지만 이들은 마을에 사는 어른들에게 시간이라는 개념을 소개하면서 어른들을 속여 하루종일 시간에 쫒겨 바쁘게 일만 하게 했다. 그렇게 모모에게 찾아오던 어른들이 없어지고 어린아이들과 배포,기기만 모모 곁에 남게 되자 모모는 한명 한명 어른들을 찾아가 얘기를 나누게 된다. 그러는 동안 잠시동안이나마 마을에 평화가 찾아오게 되지만 회색신사들이 어른들 앞에 다시 모습을 나타내면서 어른들은 시간에 쫒겨 바쁘게 살게 된다. 회색신사들은 모모가 방해물이라는 걸 알자 모모 곁에 있던 어린 아이들을 탁아소를 지어 보내버리고 기기와 배포까지 모모 곁을 떠나버리게 된다.
4월 9일 책명 : 모모 지은이 : 미하엘 엔데 줄거리 : 회색신사들은 모모가 방해물이라는 걸 알자 모모 곁에 있던 어린 아이들을 탁아소를 지어 보내버리고 기기와 배포까지 모모 곁을 떠나버리게 된다. 혼자 남게 되어 외로움을 느끼던 모모는 '카시오페아'라는 거북을 만나 시간의 근원지로 안내받게 된다. 그 곳에서 호라 박사를 만나게 되고 호라박사와 거북의 도움을 받아 회색 신사들을 물리치게 되는데 카시오페아의 등에 '끝' 이 쓰여지면서 내용이 끝이 난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어린 소녀이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험을 감수하는 '모모'의 용기와 난관을 해쳐나가는 슬기로움은 물론, 다른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써 말하는 사람들에게 평화와 안식을 준 '모모'의 들어주는 귀에 대한부분이 무척이나 감명깊었다.
4월 9일 책명 : 인형의 집 지은이 : 입센 줄거리 : 변호사 헬메르의 아내 노라는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남편으로부터 새처럼 귀여움을 받는 가정 주부이다. 남편은 새해에 은행장으로 취임하게 되었고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연극이 전개된다. 노라는 신혼 무렵, 남편의 병 때문에 다른 지방으로 요양을 떠나면서 죽은 아버지의 서명을 위조하여 고리 대금업자인 크로그스타로부터 돈을 빌려 남편의 건강을 되찾게 해 준다. 그녀는 남편에게서 용돈을 많이 얻어 내 그것으로 빚을 갚아 나가고 나중에 남편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해 줄 작정이었다. 한편 고리대금업 자인 크로그스타는 남편과 같은 은행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남편 헬메르는 은행장 취임을 계기로 그를 해임하려고 하지만, 크로그스타는 노라의 위조 서명을 문제삼아 오히려 남편을 실직시키겠다고 노라를 위협한다.
4월 16일 책명 : 인형의 집 지은이 : 입센 줄거리 : 결국 이를 알게 된 헬메르는 노라를 심하게 꾸짖고 자기가 사회적으로 매장되는 것만을 두려워하여, 사회적 체면 지키기에만 급급해 한다. 그러나 사건은 반전되어 크로그스타가 차용 증서를 되돌려 줌으로써 위기를 모면하게 되고 헬메르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지만, 이미 남편의 이중성에 분노와 염증을 느낀 노라는 아내가 되기 이전에 책임 있는 한 인간으로서 살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 이 작품을 통해서 가정 내에서 여성의 역할에 대하여 새로운 시각을 엿볼 수 있다. 노라는 시민 사회의 질서를 파괴하고, 습관과 의무라는 속박을 끊어 버리고 가정을 뛰쳐나온다. 자신을 인간이 아닌, 귀여운 인형으로만 보는 남성들과 기존 사회의 편견에 도전하려는 것이다. 부인에 대한 입센의 이러한 시각은 의무와 습관만이 존재하는 가정에 그대로 안주했을 때 닥쳐오는 불행을 그린 작품을 함께 읽음으로써 더욱 명쾌하게 다가올 것이다.
5월 14일 책명 : 나의라임오렌지나무 지은이 : J.M 바스콘셀로스 줄거리:이책은 어린 제제가 뽀르뚜가(포르투갈사람을 이르는 말)아저씨와의 뽀르뚜가아저씨는 자식들이 멀리 있어서 제제가 삶의 활력소이자 누구나 한번쯤 어렸을때 물건들이 나에게 말을 걸고 있다고
5월 21일 책명 : 카드캡터 체리 줄거리: 초등학교 4학년인 체리는 어느날 우연히 이상한 소리를 쫓아 지하실로 내려간다. 아버지의 서고에서 크로우 라는 책을 발견하고 실수로 그 속에 있던 크로우 카드라는 마법카드들을 놓쳐버린다. 바람 카드외엔 남은게 없는 빈 책을 가지고 체리는 카드를 모으는 카드캡터가 되어 수호령 케로베로스케로와 함께 도망간 카드들을 되찾기 시작한다. 체리의 우상인 상냥한 청명 오빠와 언제나 친절한 아빠 유익한 그리고 자신의 활약상을 녹화하는 지수 등 특히 사대원소 카드 중 하나인 불의 카드를 붙잡아 옴으로써 케로베로스는 그리고 청명이의 비밀이 밝혀지지 않은 채 1기는 막을 내리는데...
5월 28일
책명 : 카드캡터 체리(봉인해제!!) 줄거리 : 제 2부-2기 하지만 청명이 또 하나의 수호령인 심판자 '유에(중국말로 달이라는 뜻)'로 각성하게
6월 3일 책명 : 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 지은이 : 조세희 줄거리 : 난장이인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영수·영호·영희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도시의 소외 계층이다. 실낱같은 기대감 속에서 천국을 꿈꾸지만 통장으로부터 0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철거 계고장을 받는 순간 비극은 시작된다. 영수네 동네인 낙원구 행복동 주민들 역시 야단법석이다. 어느 날, 철거는 간단하게 끝나 버리고 그들의 손에 아파트 딱지만 주어진다. 입주권이 있어도 입주비가 없는 행복동 주민들은 시에서 주겠다는 이주 보조금보다 약간을 더 받고 거간꾼들에게 입주권을 판다. 그동안 난쟁이 아버지가 채권 매매, 칼 갈기, 건물 유리닦이, 수도 고치기 등으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였으나, 어느 날 병에 걸려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6월 11일
제목 : 난장이가쏘아올린작은공 지은이 : 조세희 줄거리:어머니는 인쇄소 제본 공장에 나가고 영수는 인쇄소 공무부 조역으로 일하며 생계를 이어나간다. 영호와 영희도 몇 달 간격으로 학교를 그만둔다. 투기업자들의 농간으로 입주권의 값이 뛰어오르고 영수네도 승용차를 타고 온 사나이에게 입주권을 판다. 그러나 명희 어머니에게 전세값을 갚고 나니 남는 것이 없다. 영희는 집을 나간다. 영희는 승용차를 타고 온 그 투기업자 사무실에서 일하며 함께 생활하게 된다. 그러다가 그 투기업자에게 마취 당한여 순결을 빼앗긴 영희는 투기업자가 자기에게 했듯이 그의 얼굴에 마취를 하고 가방 속에 있는 입주권과 돈을 가지고 행복동 동사무소로 향한다. 서류 신청을 마치고 가족을 찾으러 이웃에 살던 신애 아주머니를 찾아간다. 영희는 아버지가 벽돌 공장 굴뚝에서 자살했음을 알게 된다
6월 18일 제목 : 몽실언니 지은이 : 권정생 줄거리 : 몽실이는 살강이라는 마을에 어머니와 둘이 산다. 아버지는 돈을 벌러 멀리 떠나셨고, 남동생은 죽었으며 엄마랑 둘이 산다. 어느날, 엄마는 남의 눈을 피해 몽실이의 손을 잡고 도망쳐서 부잣집으로 새시집을 간다. 그 집에서 몽실이는 남동생이 태어나자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할머니와 새아버지에게 구박을 받으며 힘들게 집안일만 해야 한다. 어느날, 아내가 도망쳤다는 것을 안 몽실이의 친아빠가 찾아오고 그날밤 엄마와 새아빠는 심하게 말다툼을 한다. 새아빠가 엄마를 심하게 밀어젖히자 엄마의 몸이 몽실의 위로 떨어져 몽실의 다리는 부러지고, 그때부터 몽실이는 절름발이가 되어버린다. 어느날 고모가 찾아와 몽실을 아버지에게 데려가고, 그때부터 몽실이는 노루실에서 새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산다. 새어머니는 예쁜 얼굴에 몸이 약한 여자였는데, 마음씨가 착하고 몽실을 잘 배려해주어 둘은 매우 친해진다. 새어머니는 몽실에게 자신의 불행했던 병(폐병)을 이야기해주고, 눈물을 참고 열심히 살자고 이야기한다. 둘은 서로 돕고 진심으로 아끼게 된다. 새어머니가 아기를 갖고 해산날이 다가올 무렵, 6.25 전쟁이 터진다
6월 25일 제목 : 몽실언니 지은이 : 권정생 줄거리 : 아버지는 군대로 끌려가게 되고, 북한군이 마을을 습격했고 마을은 온통 불바다가 된다. 난리통에 새어머니는 아기를 낳았지만, 몸이 아주 약해져 있었기 때문에 결국 죽어버린다. 아기를 난남이라고 부르며, 몽실이는 아기를 업고 이리저리 도움찾아 떠돌아다니다가 친엄마가 있는 집에 1년동안 머물게 된다. 그러나 군대갔던 새아버지가 돌아와 몽실은 다시 쫓겨나고, 식모살이를 가게 된다. 고생고생 살아가는 몽실에게 전쟁에서 돌아온 아버지는 온몸에 상처와 병을 얻어 돌아왔기 때문에, 몽실은 난남이와 아버지를 먹여살리기 위해 깡통을 들고 거지가 되었다. 그 와중에 비록 부잣집에 새시집을 가 사람들의 욕을 먹었지만 몽실의 단 하나뿐인 친엄마인 밀양댁이 심장병으로 몽실을 부르다 죽는다.
7월 17일 월요일 제목 : 몽실언니 지은이 : 권정생 줄거리 : 몽실은 밀양댁의 이복동생을 잘 키울려고 집안일도 해주고, 같이 놀아주는 등 정성을 쏟는다. 한편 아버지는 전쟁때 다친 다리가 낫지 않아 자선병원에 몽실이와 함께 찾아가지만, 워낙 긴 줄을 서다 보름만에 길에서 죽고 만다. 몽실은 난남이를 데리고, 같이 줄설때 도와주었던 청년이 아는 양공주의 집에서 집안 일을 해주며 살게 된다. 몽실은 이제 가난하진 않았지만, 고향을 그리워하였기 때문에 잠시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가 자신의 이복 동생들이 새엄마를 맞아 서울로 가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설상가상으로 난남이마저 부잣집에 양녀로 가게 되었다는 말을 듣는다. 몽실은 자신의 힘으로, 이 거친 세상을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양공주인 금년의 집을 나온다.
방학숙제[1] 책이름 : 마지막수업 지은이: 쉴 실버스타인
방학숙제[2] 지은이: 에밀리 브론테 난 책방에 책을 빌리러 갔다가 갑자기 내 눈에 뛴 책이 한권 있었다 그건 푹풍이란 단어가있는 폭풍의 언덕이란 책이였다 난폭풍이란 글을 보고는 왠지 모르게 내용이 궁금해 지면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랙우드라는 남자가 히스클립프가 살고 있는 폭풍의 언덕을 방문했다가 날이 저물어 좋지않아 히스클리프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그런데 잠을 절려고 하자 저 창 밖 폭풍의 언덕에서 들려오는 한 여자의 울음소리에 밤새 잠을 자지 못하였다 다음날 자기가 사는 스러쉬 크로스 그랜지로 돌아간 랙우드는 자신의 하녀 넬리 딘으로부터 폭풍의 언덕에 얽힌 신기하고 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오래 전 폭풍의 언덕에 있는 명문가 집주인 언쇼우는 여행중 리버풀에서 부모 잃은 사내아이 하나를 데려온다 그 사내아이의 이름을 주변에 흔하게 피어있는 히스꽃에서 이름을 따 히스클립프라고 부른다 이때 언쇼우에게는 딸 하나와 아들이 있었는데 딸인 캐더린 린튼은 10살, 오빠 힌들리는 16살이다 두 살 위인 히스클리프와 캐더린은 친 남매이상으로 사이좋게 지냈다 어릴 때는 남매처럼 지내던 두사람은 성장하면서 차츰 서로를이성으로 생각하게 된다 히스클리프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과 동생과의 사이가 못마땅한 캐던린의 오빠 힌들리는 은연중 히스클립프를 학대하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더욱 심하게 히스클리프를 학대하였다 어느날 히스클리프와 캐더린은 산책중 우연히 명문가인겸 대지주인 스러쉬 크로스 그랜지의 린튼에 들어갔다가 개에게 물리고 거기서 캐더린은 린튼가의 아들 에드가를 만나게 된다. 명문가의 아들인 에드가는 히스클리프와는 다른 배경과 스타일을 지닌 신사였다. 에드가의 도움을 받게된 캐더린은 히스클리프와 명문가의 아들사이에서 갈등하였다 어느날 에드가의 초대에 갔다가 청혼을 받게 된 캐더린은 집으로 돌아와 하녀에게 갈등하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였다 그녀의 고백을 듣게 된 히스클리프는 가난한 자기에 비해 여러모로 조건이 좋은 에드가의 청혼을 허락하려는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는 질투와 분노하여 떨면서 폭풍의 언덕을 달려갔다 그녀는 자신이 조금전에 한 말을 후회하며 진정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은 히스클리프라는 말을 듣지 못하고 몇 년 후 히스클리프는 아주 부자가 되어 이 곳을 다시 찾는다. 캐더린은 에드가와 결혼하여 비교적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자신과 그녀와 의 사랑을 방해한 주변인들에게 하나하나 복수를 하였다 자신을 학대했던 힌들리를 꼬드겨 도박에 빠지게 만들고 그 도박빛 대신 폭풍의 언덕 집을 빼았는다. 또한 에드가의 동생 이자벨라를 호감을 이용해 그녀와 결혼한 후 그녀를 학대한다. 히스클리프의 증오에 지쳐버린 캐더린은 결국 아이를 낳다가 죽는다.
방학숙제[3] 제목 : 황태자비 납치사건 줄거리:
9월 10일
오체불만족 이 책을 처음으로 펼쳐든 순간 깨알같은 글씨에 볼 마음이 싹 달아나 버렸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마음이 달라질 거라는 아빠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을 손에 쥐고 표지를 봤을 때 무척 놀랐다. 팔과 다리가 없는 사람이 휠체어를 타고 있으니... 그런 모습에도 불구하고 활짝웃고 있는 모습이 나에게 호기심을 더 해 주었다. 다른 책이었더라면 머리말을 읽지 않았겠지만 오토라는 사람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싶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 오토는 태어났을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났다. 그래서 병원에서도 산모의 안정을 위해 한달 정도 뒤에 만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나는 순간적으로 배속을 보면 아이가 어느 정도 장애아인 줄 알 것이므로 아이를 낙태시킬 수도 있는데 왜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졌다. 하지만 책을 읽은지 얼마 안 되서 후회가 되었다. 오토의 어머니가 갖 태어난 곰인형같은 오토를 보고 '어머나! 귀여워라! 내 아기!'라고 할 정도로 훌륭한 분이셨기 때문이다. 오토는 특수 학교에 가야 했지만 정상인이 다니는 평범한 학교에 다니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많은 노력을 했다. 학교 관계자 사람들 앞에서 정상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자신도 해보였다. 글씨도 쓰고, 밥도 먹어 보이고, 혼자서 걷기도 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나도 학교 관리자처럼 입이 떡 벌어져 놀랐다. 결국 오토는 특수 학교가 아닌 정상인이 다니는 평범한 학교에 다닐수 있게 되었다. 나는 너무나 기뻐 입가에 미소가 생겼다.
9월 17일 오체불만족 나는 오토가 학교에 가면 아무도 놀아 주지 않고, 왕따를 당할 것만 같았다. 하지만 오토의 친구들은 내 생각과 정반대였다. 오히려 오토에게 관심을 갖고 좋아했다. 친구들이 "왜 팔다리가 없어?" 라는 말을 하여도 오토는 유치원때에도 그런 상황을 많이 접해봤기 때문에 친구들에게 화를 내지 않고 그 이유를 알려주었다. 우리학교에도 오토처럼 몸이 불편한 친구들이 몇 명 있다. 하지만 오토의 친구들처럼 오토를 도와주지 않고 괴롭히는 아이들도 많다. 그런 아이들에게 오토의 친구들 이야기를 해 주고 싶다. 초등학생 생활 중에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팔과 다리가 없는데도 오토가 야구, 축구 등 많은 스포츠를 훌륭하게 해낼 때였다. 나는 야구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팔이,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팔다리가 없는 오토가 야구, 축구를 훌륭하게 해낼 때는 정말 오토에게 박수를 보냈다. 내가 오토에 관해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일본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교인 와세다 대학교에 들어간 점이다. 장애인에도 불과하고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학교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니 오토는 보통사람보다 훨씬 우수한 인내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오토는 지금 장애인에 대한 사람들의 마음의 벽을 허물기 위해 매우 열심이다. 강의도 하면서 사람들의 이해의 폭을 넓혀간 것이다. 오토가 부러워하는 미국, 이유는 장애인이라고 해서 차별하는 것이 매우 드물었고, 장애인 시설이 매우 완벽했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배운점이 너무나도 많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놀리거나 꺼려하지 않고 도와주고 무슨 일이든지 열심히 최선을 다학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살아야겠다는 점을 오토의 자서전을 통해 배웠다
9월 24일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난 이책을 읽으며 한참 내 입가에 미소가 줄지 않았다. 명랑하면서도, 왠지 몰르게 어른스러움이 묻어나는 열세살 키라 이책을 읽을땐 잠이 조금씩 왔었다. 하지만 읽다가 잠이들면 조금씩 생각나는 이야기에 일어나 뒷이야기를 읽게 만들었고, 키라는 나에게 친구가 되어준것 같았다. 난 이책에서 배운점이 있다. 바로 돈만으론 세상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수 없다는 것이다. 도넛에는 구멍이 있다.이구멍은 돈은 귀하고 좋지만 그것으론 그 작은 구멍이라도 채울수 없다고 했다. 보이지 않는 알맹이가 꽉찬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한다. 보이지 않은 알맹리란 우리의 인격을 말한다. 인격이 많으면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기쁨을 받는다고 했다. 반대로 인격이 없고 차갑고, 어름같은 느낌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간다면 사랑을 받긴 커녕 , 회초리 같은 눈빋을 받지 안을까? 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기쁨을 받았으면 좋겠다. 그러려면 우린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10월 1일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 이책의 샤니아 바이스 할머니 께선 "계속 돈을 잘 관리하며 도넛의 바깥쪽 링을 만들어 나가면서 인격에도 주의를 기울여 일곱 가지 교훈을 하루에 한 가지씩 실천하고, 그러면 정말 마음이 충만하면서 주변사람들 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될거야"라고 하셔싿. 결코나는 혼자가 아니란것도 잊지 말라고 하셨다. 키라는 이제 7가지의 교훈과 더불어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깨달았을 것이다. 나도 마찬가지다 .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변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기쁨을 주는 행복을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키라는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사람의 인격과 7가지의 교훈 그리고 도넛의 상징 또 결코 나는 혼자가 아니란걸 말이다.. 난 키라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내주변사람들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줘서 말이다.
10월 8일 마당을 나온 암탉 '마당을 나온 암탉' 에서 주인공인 '잎싹' 은 닭장 안에서 그냥 알만 낳는 암탉인데 대단한 꿈을 가지고 있었다. 알을 품어서 병아리를 깐다는것! 그것이 잎싹의 꿈이다. 나는 잎싹이 마당으로 나오면서 시작된 이야기가 정말로 시작된 이야기라고 생각을 한다. 마당을 나오게 된 잎싹은 그 꿈을 이루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알을 낳지 못했다. 이런점에서 잎싹이 왜 마당을 나와서는 알을 낳지 못한다는 것이 의문점이다. 그리고 잎싹이 얄미웠을 대가 있다. 남의 오리알을 품어 오리를 까게 한 것이다. 자기의 아기도 아닌 남의 아기를 말이다. 그래서 정말 얄밉다. 잎싹이 키운 오리는 어느 덧 커서 날 수 있게 되었다. 그 때 잎싹은 정말 슬펐으리라고 생각한다. 이 글에서는 그 배경안에서 잘 살아가는 잎싹을 보여주어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살고 있는 이 장수는 어느 곳 못지않는 배경이라고 생각한다.
10월 15일 마당을 나온 암탉 때로는 다른 곳보다 좁고 시골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나의 배경 장수는 나에게는 적합한 것 같다. 왜냐하면 나는 이곳에서 태어나 살아왔고 지금도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장수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또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잎싹처럼 험난을 극복하는 것을 하지는 못해도 장수라는 배경안에 잘 살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언젠가는 이 장수를 떠나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살게 될 것이다 이책은 주인공 잎싹이 소망을 굳게 간직하고 자기 삶의 주인으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과 독특하고 개성적인 등장인물의 다양한 삶을 통해 오늘의 어린이들로 하여금 나는 누구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작품이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수 있는 주제지만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상징성 독특한 등장인물의 창조 산뜻하고 감성적인 문제 등 고도의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작품의 깊이는 물론 진한 감동과 문학의 참맛을 흠뻑 느낄수 있었다.
10월 22일 창가의 토토를 .. 내가 처음으로 이 책을 접하게 된 계기는 아마 내 친구 태훈이 아닌가 싶다 평소에 책을 잘 읽지 않던 친구가 책 한 권을 들고 있 길래 무슨 책이냐고 물으니 창가의 토토 라고 말해 주었다 난 당장 도서관에 가서 그 책을 빌려 보았다. 앞표지에 정말 순수하고 맑게 생긴 아이가 파스텔로 칠한것처럼 흐릿 하게 그려져 있어 왠지 마음이 푸근하고 부드러워 지는 것 같았다 특히 그 아이의 있는듯 없는듯 한 미소가 날 유유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난 이 책을 읽게 되었고 정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다 하며 생각 했다. 생각만 했 을뿐 이 책에 대한 느낌과 생각은 적어놓지 못했다. 그게 정말 아쉬워 이번 계기로 이 책에 대한 나의 느낌을 말해겠다고 생각했다. 내 마음을 울리게 했던 창가의 토토 , 이책에 대해 말할게 너무 많아 일단 숨부터 찬다. 첫 내용을 읽자 난 왠지 책을 덮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이고 더구나 주인공이자 글쓴이는 이상한 아이였기 때문이다. 수업시간에 창문에 서서 북치는 아저씨에게 말을 걸고, 집을 짓고 있는 제비에게 말을 거는등 보통 아이들과 다른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알게 되었다 그 아이의 행동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행동이라는 것을 그 아이에의 행동은 아이의 자연스런 어린 아이의 행동에 불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순간 아! 그 아이는 궁금했었구나, 그래 토토는 몰랐던거야 왜 그런건지. 하지만 난 알기 때문에 토토도 당연히 아는거라 생각했어 토토의 행동이 처음엔 이상하고 어색했다. 만약 나 였더라면 맞아 제비는 높은곳에 집을 지어야 하고, 북치는 아저씨는 돈을 벌기 때문에 말을 걸면 안되는것이야 라고 생각하며 조용히 있었겠지만 토토는 아직 몰랐다. 몰랐던 토토에게 가르쳐 주지는 못할 망정 그아이를 퇴학 시켜 버린 담임 선생님이 너무나 야속했다.
10월 29일 창가의 토토를 .. 이 책의 주인공인 토토는 도모에학원에 다녔던 그 나날들은 이 책에 옮겨놓았다. 꼭 누구의 일기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읽는 내내 너무나 푸근한 마음이 들었다. 누가 옆에서 나긋한 목소리로 다정하게 옛날 이야기를 해주는 것같았다. 한편으로 찡하면서 다정한 이야기 그것이 이책이 날 끌어들이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읽다 보면서 정말 이 사람은 그랬단 말이야? 하며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도모에 학원 교장인 고바야시 선생님의 남다른 교육방식 때문이다. 그 선생님의 남다른 행동이 날 놀라게 만들었고 감동받게 하였다. 그중 가장 기억 남는 것이. 여러 남아 있다. 그것들 모두 아이들의 자유를 존중해 주는 것이였다. 정말 아이들은 자유로워 보였다. 행복해 보였다 내 비록 눈에 보이진 않았지만 머릿속엔 훤히 그려져 있었다. 그 선생님 덕분에 그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각자의 맞는 일을 할수 있었다. 난 그게 정말 부러웠다. 어릴때부터 자신이 무엇을 잘하는지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를 찾아서 해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이 도모에 학원에서 자랐더라면 난 아마 내 목표를 향해 앞만 보고 달렸을 것이다. 비록 폭탄에 의해서 도모에 학원은 불타버렸지만 고바야시 선생님 밑에서 자란 아이들은 절대 도모에 학원을 잊지 않았을 것이다. 평생 감사하며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았을것이다. 깊이 생각해 보았다. 내가 만약 선생님이 되었더라면 과연 이 고바야시 선생님 같은 선생님이 될수 있을까 하고 말이다. 아마 난 될 수 없었을 것이다. 난 그분 처럼 마음이 넓지도 착하지도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고바야시 선생님의 그 교육을 본받고 싶다. 아이들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고 또 사랑하는 것을 말이다. 모든 교육자라면 그점을 늘 지니고 있어야 겠지만 지니고만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 생각을 몸소 실천했을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교육자라고........
11월 5일 제목 노란손수건 우선 이 책의 가장 처음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재회'라는 제목의 이야기는 이렇 다. 헤어진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나는 어느날 편지를 받았다. 스콰 이어씨가 보낸 편지인데 약 12년 전쯤에 고아원에 보낸 클로디어를 찾아 달라는 것 이다. 일에 착수하다가 나이트클럽의 한 여자를 직감하고 찾아갔다. 그런데 바로 그 여자가 클로디어 이었던 것이다. 클로디어는 자신이 장님이 되 가자 자신을 버렸다 고 소리친다. 나는 할 수없이 그 곳을 물러 나왔다. 그녀의 양부모를 설득해서 다시 만날 수 있게 하였다. 그러나 클로디어는 친부모 스콰이어 부인을 싫어하였다. 하지 만 부인 역시 장님이란걸 알 수 있었다. 그리하여 두 자녀는 아름다운 재회를 할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장애인들의 비통함 같은 것을 표현한 것 같다. 자신이 장애 인이라는 이유로 부모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다니... 그러나 그 부모 또한 같은 장애인이라니... 정말 운명이란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두 자녀가 재회를 할 수 있 어서 다행이다.
11월12일 1.책명 : 걸리버여행기 위의 재목을 읽은 사람은 과연 그 책이 무엇일까? 하고 궁금해 여길 것 같다. 그 책은 다름 아닌 누구나 어렸을 때 한번은 읽어볼 수 있는 책. 바로 걸리버 여행기이다. 이렇게 말하면 아니 거의 세계 명작 동화정도의 책이 최고의 풍자 소설이라니..... 하며 어리둥절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도 처음엔 그랬으니까 나는 친구에 권유를 약간 받아들여 본심 반 장난 반으로 이 책을 접했다. 옛날에 읽었던 작은 나라 사람들 기억도 나고 해서 말이다. 하지만 겉 표지부터 완전 무삭제니 신성모독이니 금서니 하는 말들이 나를 더욱 부추기게 만들었다. 이 책에 대하여 나는 거추장스럽게 스토리를 그냥 말하고 단지 조금씩 나의 의견을 말하는 것. 그런 건 하고싶지 않다. 대충 줄거리만 보면 여기서의 주인공은 걸리버 자신이며 그는 여행을 무척 좋아하는 외과 의사이다.
11월19일 1.책명 : 걸리버여행기 총 4차례의 큰 여행이 이 책을 편성하고 있었다. 1부는 작은 사람들의 나라 이야기로 대부분 사람들이 걸리버 하면 생각나는 부분이다. 여기서는 작가가 여러 사람의 흥미도 끌고 이야기 전개가 그럭저럭 재미있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기 위한 배경을 만드는 것에 불과하였다. 그는 작은 사람들의 나라 이야기에서 마지막에는 걸리버 자신이 도와준 나라의 왕에게(몇몇의 신하들과 함께) 배신을 당한다. 거기서 작가는 그 당시 사회상의 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자신의 기득권 세력을 위하여 남을 누르는 그런 면모 말이다. 1부는 이 정도로 한다 하면서 2부로 넘어가자. 2부는 큰 사람들의 나라로써 걸리버는 자신보다 큰 사람들이 있는 세계로 여행하게 되는 이야기다. 거기서는 큰 사람들의 나라 왕에게 자신의 고국 영국에서 일어나는 법회니 집회니 또는 변호사 청구 전쟁 등에 대한 것에 대해 설명한다. 여기서 겉으로 들어 난 정도는 그렇게 까지 심하진 않지만 왕이 걸리버에게 한 말을 보면 '그대의 민족 대부분이 세상의 표면에 기어다니게 된 생물들 가운데 가장 유해하고 밉살스러우며, 작은 벌레들의 모임인 것으로 나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게 된 것은 걸리버가 자신의 고국인 영국에 대해 많은 변호에도 불구하고 왕 스스로 판단 내린 것이 이것이다. 하지만 뒤로 갈수록 지은이 조나단 스위프트의 풍자는 더욱 거세 지고 강력해졌다. 11월26일 3부는 하늘을 나는 섬의 나라인데 거기서 여러 가지 이론상의 탁상공론에 대해 직설적으로 풍자를 그렸다. 실현될 가능성이 없는 아니 거의 없는 이론이나 학설로 사람들을 현혹시켜서 그것이 마치 될 것처럼 꾸며 사람들을 그 길로 따르게 하고 마치 중독처럼 그 일에 미치게 만드는 많은 것을 3부에선 볼 수 있다. 과학 아카데미란 곳에서 배설에서 악취를 없애고 다시 생산물로 소생시키는 일, 배가 아플 때 공기를 주입해서 입으로 토해내어 병을 낮게 하는 일, 집을 지을 때 지붕부터 지어서 밑으로 내려가는 일, 등 거의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볼 수 있는 것들뿐이다. 그러나 정말 충격은 4부 말들의 나라이다. 이 책 자체도 금서였지만 출판되었어도 4부만큼은 누구라도 읽어서는 안 된다 라는 딱지가 붙었다고 한다. 호기심으로 읽어보았지만 정말 신성모독이라는 평가가 될 것도 같다는 느낌을 받아다. 거기서 의 주인은 말들이다. 거기의 언어로 휴이넘이라고 들 한다. 허나 거기서의 인간은 야후 라 불리는데 둘은 엄청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말들은 잘 생겼으며 그 나라에서는 말들이 야후들을 마치 종처럼 부리고 산다. 야후들은 냄새가 지독하며 거칠고 포악하다. 그러나 말들은 자신들의 발굽과 그 사이를 이용해 귀리를 재배하여서 먹고 집도 지으면서 자연 그대로의 이성을 가지며 살아가고 있었다. 걸리버는 거기에 와서 심한 자책감에 빠진다. 11월 3일 줄거리 : 안내견 탄실이 이 세상에는 개만도 못하는 사람들이 곳곳에 있다. <안내견 탄실이>는 그 사람들 보다 더 대단한 일을하는 개이다. 탄실이는 은비와은솔이네집에서 파피워킹을한다.(*파피워킹은 안내견이되기전에 사회적응을 하는 훈련이다.) 탄실이는 파피워킹을 끝낸뒤 안내견학교로 돌아가서 각가지에 훈련을 받아서 결국엔 예나를 안내하게된다. 예나는 아주 상냥하고 착한 중학생이다.예나는 현재 4학년을다닌다.원래는 중학교1학년을 다녀야하는데...예나는 3학녀부터 눈이나빠지기 시작해서 4학년때에는 아에아보일정도로 나빠져서 학교를 1년을쉬었다.그런데 어느날 에나에눈이조금씩 보이기시작했다.예나는 학교에 혼자간다고 하자.예나의어머나는 할수없이 예나를 보냈지만 어어미니는 몰래 예나를지켜본다. 하지만 가는도중에 햇빘이가려져서 예나는 방향을 읽고 점점 차도에걸어간다. 결국 예나는 오토바이의치어 병원으로실려가고 의사의말로는한2년정도 쉬어야하다고해서 2을쉬었다가 지금 탄실이를 만나4학년으로 다시입학을한다.예나는 화가가꿈이었다.그림도 소질이있어 사람들이 기대를 안고 있었는데..... 예나는 시각장애때문에 그 위대한꿈을 버려야했다.탄실이는 곧예나와 잘마저서 예나를 안내하게되는게 그이야기에 시작이다. 예나의집에서는 탄실이가 거의 안내를안해도되는 순준처럼 자유자재로 돌아다닌다. 탄실이는 예나와함께 여러가지일을 경험을해본다.어느날 예나는 예나집뒤에있는 뒷산에가서 산책을하다 공사장구덩이에 떨어진다.탄실이가 그렇게 말렸는데...탄실이는 예나를 구해줄사람을 구하다 하마트면 보신탕해먹을 개를잡는아저씨에게 실려갈뻔했다.그덕분에 탄실이는 아저씨가던진돌에마져 사처를입지만 무사히 치료를 받아서 예나네로 돌아간다. 한편 예나네 아버지가 사업이 망하여 집에서 쫗겨난다. 집에서 쫗겨난후 예나는 엄청난 고통에 시달린다.빚쟁이 아저씨에게도 둘러싸여 무서웠던 적도있고 예나는 나중에 마라톤대회에 탄실이와 같이 참가한다.그덕분에 에나는TV에나와 유면해져서 방도 두칸씩이나얻는다. 예나는 비록 시각장애인이지만 그런대단한일을해냈다.그 곁엔 언제나 예나의친구인 탄실이도 함께있었고 .나는 이책을 세상사람에게 추천을 하고싶다.꼭이책을보아서 그 개만도 못한사람들이 탄실이처럼 여러사람을도와주면 ....하는생각을 오늘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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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안뇽돼지얍 ㅋㅋ
끝에 무조건 다로 끝난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