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용 왕흰나방 트랩(Whitefly trap of greenhouse) DG-1101
비닐 하우스내의 시설채소에 기생하는 온실가루이와 아메리카굴파리 등이 농작물의 과실 당도 및 모양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지만, 농가에서는 농약만으로 방제를 하였습니다.그러나 농약은 잔류성분으로 인체에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하므로 당사는 농약의 사용을 없애고 인간의 건강과 생태계보존을 위해서는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본제품을 연구개발 하였습니다. 한편 버섯 농가의 가장 골치거리인 버섯파리의 방제에도 획기적인 효과가 있어 친환경 무농약 버섯 재배에 큰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방법
- 하우스내의 보강대에 줄을 띄워놓고 묶음줄로 고정하십시요.
- 해충의 밀도에 따라 1~2평에 한장씩 설치합니다.
- 여름철에 사용시 서늘한 지역에서 이형지를 떼어내면 잘 떨어집니다.
- 본 제품은 칼라의 파장으로 해충을 유인하여 방역하는 최신 제품입니다.
- 비닐하우스내의 수정벌의 포획을 방지하기 위하여 이형지를 떼어내지 않은 상태에서 적당한 위치에 설치해두고 난뒤 3~4일후 이형지를 떼어내면 그 후부터는 수정벌이 접근하지 않습니다.
사용 예
아래 해충들을 농약(살충제)를 사용하지 않고 왕흰나방끈끈이로 포획할 수 있습니다.
온실가루이 피해 --피해 l970년대 말~1980년대 초에 외국에서 침입한 해충으로 침입초기에는 주로 란타나 등 온실식물에 발생하였으나, 그후 급속히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현재는 일반 식물은 물론 비닐하우스의 원예작물을 해치는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 주로 잎 뒷면에 붙어 군서생활을 하며 흡즙하기 때문에 발생이 많을 때에는 잎이 퇴색, 위조하고 심하면 말라죽는다. 또한 많은 양의 감로를 배설하여 그을음병을 일으키게 되는데, 피해초기에는 잎과 과일의 표면에 감로가 쌓여 흑갈색의 그을음병 콜로니가 생기나 점차 확대되어 잎과 과일이 검게 된다.그을음병이 잎을 덮게 되면 동화작용과 호흡작용을 방해하여 토마토의 생육이 나쁘게 되고,과일에 그을음이 덮이면 수확물의 상품가치가 현저히 저하되어 출하할 수 없게 된다. 또한 작업할 때 눈코입으로 성충이 날아들어와 일을 방해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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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all in님이 갈켜 준 나방끈끈이가 바로 요 제품같습니다. 제가 찾을려고 했던 ...
10 매에 6,000원이더군요. 1매당 600원인데... 가격은 조금 비싸네요.
네 맞습니다.
반으로 잘라 쓰시면 1매당 300원.
저는 노지라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유기농 교육갔을때 하우스에 설치되어 있었는데 나방,해충류가 엄청 붙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