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명가311번. 傷官食神 刑殺이면 流産하다 得病하고
나팔관에 姙娠하니 子宮手術 있어본다.
坤命 237 | 나팔관에 임신했었다. | 己 | 丙 | 辛 | 甲 | 用神 金 |
丑 | 戌 | 未 | 戌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종아격(從兒格)
1. 월령의 미토(未土)에는 화기(火氣)가 있지만 사주전체가 거의 토기(土氣)로 이루어져 종아격(從兒格)이 되었다.
2. 지지에 해자(亥子)나 인묘(寅卯)가 없어서 생부를 받지 못한 년간(年干)의 갑목인성(甲木印星)을 월간(月干)의 신금재성(辛金財星)이 극벌(剋伐)하니 사주에 있는 흉함을 제거하게 된 것이다
3. 종아격(從兒格)이 순수하면 비겁(比劫)은 해로움이 없지만 이 사주는 재성(財星)이 있어 비겁(比劫)은 이로울 것이 없다.
4. 여명(女命)사주에 자식이 많으면 남편의 수명(壽命)을 짧게 한다고 욕을 먹지만 원래는 명(命)이 짧은 남편을 만났기 때문이지 그대 잘못이 아니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화토식상격(火土食傷格)이라 마음이 넓고 몸은 살이 찐다.
2. 축중(丑中)의 계수(癸水)가 관성인데 충파(沖波)를 당해 깨졌고 화개(華蓋)가 중중하여 불당(佛堂)에 마음을 의지하고 살았다.
3. 병화(丙火)에게 식상인 토(土)는 배속에 아기집에 해당하고,
4. 일주(日主)는 약하고 식상(食傷)이 왕성하면 자궁(子宮)밖에 임신이 되고 식상(食傷)이 삼형(三刑)을 이루어 수술하여 생산(生産)한다.
5. 식상(食傷)이 혼잡하니 남에 자식을 내가 키우게 되고 비겁(比劫)이 숨어 있으니 배 다른 형제가 있게 된다.
坤命 238 | 자궁수술(子宮手術)했다. | 己 | 丙 | 丙 | 乙 | 用神 木 |
丑 | 戌 | 戌 | 卯 | 喜神 木 |
용신론(用神論) 식상용인격(食傷用印格)
1. 술월(戌月)에 생한 병화일주(丙火日主)는 사주에 식상(食傷)이 태왕(太旺)하므로 을묘인성(乙卯印星)으로 용신을 삼으니 격국(格局)으로는 식상용인격(食傷用印格)이 된다.
2. 인성(印星)이 용신(用神)되면 공맹지도(孔孟之道)를 익혀 부모님을 존경(尊敬)하고 식상이 왕성하면 만인(萬人)을 사랑하는 도량(度量)이 있다.
4. 이러하므로 결혼 시에는 부모의 뜻을 어기지 않고 결혼하면 진심으로 남편을 모실 것인데 어찌하여 남편은 아내 곁을 떠나 수절(守節)을 하게 만드는가?
5. 식상이 왕성하면 도량(度量)이 넓어 이해심이 많다. 하지만 거짓말 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생월과 생일에 술토(戌土)가 있어 천문(天門)이 스스로 열리니 종교 신앙을 존경하여 은혜와 덕을 베풀고 살아가고,
2. 식신과 상관이 많이 있어 육영사업(育英事業)에 이름을 얻는다.
3. 묘목인성(卯木印星)과 술중(戌中)의 신금재성(辛金財星)이 합하여 모친이 재가(再嫁)로 왔고 남편궁(男便宮)은 좋지 못하지만 의식은 족할 것이다.
4. 축술미(丑戌未)로 식상(食傷)이 삼형살(三刑殺)을 이루니 자궁에 수술 있고 식신(食神)이나 상관(傷官)이 왕하고 일간이 약하면 자손에 근심이 서린다.
5. 임신(姙娠)되면 자주 낙태(落胎)가 되니 종내는 자식이 없어서 남의 자식을 내가 양육하니 이것이 팔자소관(八字所關)이다.
추명가319번. 四柱財星 旺盛하면 外孫子女 富貴되고
四柱財星 日主合은 外孫女가 同居한다.
坤命 239 | 외손자와 같이 산다. | 甲 | 庚 | 庚 | 辛 | 用神 金 |
申 | 子 | 子 | 亥 | 喜神 土 |
용신론(用神論) 식상용겁격(食傷用劫格)
1. 세간(世間)에 금수쌍청(金水雙淸)을 이루면 아름답다고들 하지만 신선세계(神仙世界)가 아니면 어지러운 세상에 살아가기 힘들다.
2. 연월일이 모두 해자수(亥子水)로 식상(食傷)은 태왕하고 인수(印綬)는 없고 비견(比肩)만 있어 일주는 너무나 쇠약하다.
3. 시지(時支)에 신금(申金)도 신자(申子)로 수국(水局)을 이루어 식상(食傷)은 더없이 왕성하지만,
4. 년월간의 비겁(比劫)때문에 종아격(從兒格)을 못 이루니 시지(時支)의 신금(申金)으로 용신을 삼는다.
5. 이 사주처럼 사주에 전혀 관살(官殺)이 보이지 않으면 관살(官殺)은 병(病)이 되는 것이니 남편이라 하면 안 된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사주가 금수쌍청(金水雙淸)을 이루니 그의 성질이 담백하고 머리를 올리지 못하고 혼자 외로이 잠든다.
2. 동월(冬月)에 수국(水局)을 이루고 경일(庚日)에 출생하면 교편을 잡는데 만일 교직(敎職)으로 가지 않으면 언론계의 기자(記者)가 되리로다.
3. 자손궁은 공(空)을 맞았고 식상이 왕하여 일주는 약해져서 하늘이 무자식(無子息)으로 정하였으니 자식 얻기가 어렵도다.
4. 식신(食神)과 상관(傷官)이 좌우로 혼합되어 있어서 남에 자식을 키우든지 아니면 두 곳에서 자식을 낳는다.
5. 딸의 아들 즉 재성이 합하니 외손자(外孫子)와 살게 된다.
추명가321번. 甲乙日生 火食傷官 四柱中에 多逢水는
子女들이 눈못보아 眼鏡쓰게 된답니다.
坤命 240 | 딸이 두 눈이 어두웠다. | 丁 | 甲 | 甲 | 戊 | 用神 土 |
卯 | 子 | 子 | 午 | 喜神 火 |
용신론(用神論) 식상생재격(食傷生財格)
1. 중동지절(中冬之節)에 갑목(甲木)이 생하니 조후(調候)가 몹시 급하게 되어 화기(火氣)가 필요한데,
2. 마침내 시상(時上)으로 정화(丁火)가 나타나서 삼동(三冬)의 추위를 풀어주었고 병화(丙火)와 같지는 못 하지만 무토(戊土)를 지켜내는 공(功)이 있다.
3. 그렇지만 지지에서는 쌍수(雙水)가 오화(午火)를 충거(冲去)하니 오화(午火)는 거듭 충극(冲剋)을 당하여 무토(戊土)는 비겁의 무리인 형제에게 겁탈당하게 되었다.
첩경총론(捷徑總論)
1. 년월이 인수(印綬)요 시지가 양인(羊刃)이니 일간은 왕강(王康)하고 목화통명(木火通明)으로 아름다우나 대운(大運)이 역행하니 불리하다.
2. 사람마다 모친은 한 분인데 그대는 모친이 두 분이 되고 인수와 비겁(比劫)이 왕성하여 시모님과는 불화(不和)하게 된다.
3. 인수가 왕성하고 천간에 상관(傷官)이 있으니 교단(敎壇)에 오르고 상관(傷官)이 아름다움을 뿜어내니 문필(文筆)로 이름나도다.
4. 자녀가 되는 정화(丁火)는 오화(午火)에게 힘을 얻었지만 수(水)가 와서 충극(冲剋)하니 그 딸이 그만 눈이 멀고 말았다.
5. 사주에 관살(官殺)이 없으니 부군(夫君)이 보이지를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