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상은 제가 2004년 제1회 전국재래시장박람회를 만들면서 처음으로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을 만들고
그 뒤해에 상을 높여 산업포장을 만들었습니다. 그 전에는 동네 구청장상 하나도 없고, 누가 상인들을 행사에 불러주지도 않던 시절입니다. 상인들이 격을 높이고 존중을 받는 것은 스스로도 노력하여야 하지만, 정부가 나서서 도와주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현재까지는 정부가 포상하는 것은 있으니, 이번에는 민간에서 존경 받는 상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충분히 그럴만한 고생을 하시는 분들에게 영광과 보람이 가는 명예로운 상을 만든 것이 "참! 좋은 상인지도자 상"입니다.
매일경제신문, 기업은행에 시상을 기획하고 제안을 해서 동의를 받았습니다.
이제 정부포상과 민간포상을 다 만들었습니다.
고생하신 형제분들이 먼저 수상하게 되어 기쁩니다.
수상심사위원회에서 제1회에 2명에게 드리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다른 형제분들도 다 훌륭하지만 지역도 배려하고, 숫자도 고려해서 우선 2명입니다
내년에는 다른 형제분들이 수상하도록 더 봉사하고 노력합시다.
작은 상 이지만 그간의 노고에 보답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날 상을 받으신 분들은, 이웃에 봉사활동을 많이하신 중소기업 5명, 상인지도자 2명, 정부공무원 1명입니다.
형제분들 생각에 늘 힘이 나고 신이 납니다.
우리 다같이 노력해서 더 좋은 시장,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죠!!
첫댓글 대단하십니다.....존경하옵는 국장님!
우리유럽형제에게 힘을 실어주셔서 더없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국장님의 파워는 사모님께서 보내시는 氣 에서 나오시는 듯합니다.....
사모님께서 너무나 아름다우셔서 ~~제 이상형입니다. ㅎㅎㅎ
우리에게주어진삶이라는인생은결코길지않습니다.이름만봐도자랑스런김종국형제.형제들이있어행복함니다.건강행복하세요양천에서 신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