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룻터 식당에서 맛난 저녁식사 --
대청댐 아래 금강 다리를 건너 도착한 곳은 윤교수님내외분이 소개하시고 식사 대접까지 해주신 나룻터 식당이다.
보양식 장어구이와 매운탕으로 저녁식사를 맛나게 먹으니 즐거웠던 하루의 피로가 싹 ~ 가시는 듯 했다
이번 나들이에 비가 올거라는 일기예보로 우산은 물론 우비에 바람막이 옷 까지 짐이 가득하였는데 비는 커녕 날씨만 화창하여 모두에게 즐거운 하루가 되였다
저녁식사 하면서 이대로 20년~ 30년~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할때
윤 감사님의 한마디 말씀 "이번 나들이는 고인이 되신 윤교수님 장모님 기도 덕분으로 날씨가 쾌청하여 감사드립니다"하시자 여기 저기서 "아멘" "할렐루야"~ ^^
윤교수님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또, 멀리 광주에서 조여사님께서는 거사님 뫼시고 손수 장거리 운전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겠습니다
저 역시 전대감 전용기사라 그 수고 잘알고 있지요.
그리고 편찮으신 몸으로 끝까지 소임을 다하시고자 애쓰신 유회장님과, 빈틈없이 내조하면서 틈틈이 회장님의 옥체를 돌보시는 거시기 회장님께 쌍육가족 모두 힘찬 박수 보내드렸으리라 믿습니다
여건상, 조금 떨어져 계시지만, 안절부절 못하고 회장님의 옥체를 돌보시는 모습에서 분명, 거시기회장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계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곧 건강하신 본래의 모습으로 완쾌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쌍육가족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프지도, 늙지도 말고 이대로 20년~ 30년 ~워떠셔유~"
"일 업슴돠~"(열 아홉 순정의 양국화 버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비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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