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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대추(사과)생산판매협의회
 
 
 
카페 게시글
천황대추 Q&A 게시판 중국 현지인 파트너 천황(사과)대추소개
카멜레온(전창호,MIMO) 추천 0 조회 219 16.01.25 16:2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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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02 22:45

    첫댓글 해석해 주시면 안될까요

  • 16.02.03 18:21

    해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16.02.04 06:47

    예 자료 올려드리겠습니다.

  • 16.02.05 11:15

    한국에 대표보호종 상품으로 신품종 대추 ‘천황대추’의 시범재배에 성공해 본격적인 세(勢) 불리기에 나선다. 천황대추는 기존 대추보다 알이 굵고, 식감도 뛰어나고, 당도 또한 훨씬 높아 소비자 선호도는 물론 재배 농가에도 높은 수익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품종 천황대추 묘목은 일본에 수출되면서 한국 묘목산업의 위상을 한 차원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 16.02.05 11:16

    이들 농장 가운데 위치한 미림원예 시범농장에는 유달리 큰 대추열매가 달려있다. 이곳 시범농장에는 대과품종인 ‘상황대추’와 최근 품종개발에 성공하여 시범재배 중인 ‘천황대추’가 있다.농장안을 들어가 보았다. 퇴비를 많이 주어서 바닥은 카펫 위를 걷는 것처럼 푹신했다. 800여평의 시범농장에는 대추나무가 빼곡히 도열해 있다. 햇빛을 받고 있는 대추나무 잎은 광택제를 바른 듯 반짝반짝 윤기나 나는 것이 건강한 수세(樹勢)를 자랑하고 있다.
    이곳에 달려있는 대추는 주위 농가의 대추와 급(級)이 달랐다. 주위 농가의 대추가 경량급(輕量級)이라면, 농장에서 시범농장의 상황대추는 중량급(中量級)이고, 천황대추는 헤비급이었다

  • 16.02.05 11:16

    “초보자도 재배하기 쉬워 ‘과수원 및 대추작목반’을 구성하여 ‘지역특산물’로 육성하게 되면 고소득이 유망한 고부가가치 소득작물이 될 것”이며, 특히 “손이 많이 가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기 때문에 가정에서 정원수로 1-2그루씩 심어도 괜찮은 수종”이라고 전회장은 말한다.

  • 16.02.05 11:17

    천황대추 한 그루당 40kg 수확, 개당 무게가 60-90g1990년대 초반, 묘목업계 인 회장은 중국에서 ‘이조’라는 대추품종을 도입했다. 이조는 배맛이 나는 대과 품종인데, 인 회장은 국내 도입후 증식에 성공한 후 이를 ‘상황대추’로 명명하였다. 이후 상황대추를 품종개량하기 위해 여러 번 접목을 시도하다가 2000년대 초반, 돌연변이종으로 천황대추를 추출하여 묘목화하는데 성공하였다. 신품종의 이름도 상황대추보다 뛰어난 품종이라고 하여 ‘천황대추로 명명하였다.

  • 16.02.05 11:17

    후 2006년에 이곳 시범농장에 정식하여 2010년에 첫 수확을 했다. 천황대추의 수확시기는 9월말부터 10월까지 한 달간, 1주일 간격으로 수확한다. 실제로 수확한 천황대추는 한 나무당 40kg가 수확되었고, 개당 무게가 60-90g이 되는 초대과가 생산되었다.

    일반품종보다 색이 더 붉었고, 과육이 풍부하고 씹는 맛은 배나 사과를 먹는 것처럼 아삭한 식감이었다. 당도 또한 32 브릭스(건과 기준)가 나왔다. 씨앗의 크기는 재래종인 복조의 씨앗과 비슷해 먹는 부위가 훨씬 많았다. 이렇게 수확된 천황대추는 1kg당 25,000원에 백화점에 선물용 생과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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