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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로 나홀로 혼밥족族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스스로 독립된 개체가 되게 교육하여야 진정한 참교육이다.
-우리네 백성들 모두가 스스로 독립하지 못한 마마보이 마마걸이다.
-가을추살바람에 열리는 가을의 열매는 독립체다.
-온갖 지원정책이 고기 잡는 법을 잊어버리고 잡아다 주는 고기만 먹는 백성들로 만들었다.
-소위 참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스스로 독립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지금시대 스스로 독립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죄악이 될 수 있다.
[2020년 6월 29일(月)]
어제부터
홍삼진액을 바꾸어 보았다.
사위가 제 장모 먹으라고 산삼山蔘®을 보내왔다.
주 내용물은 홍삼진액인데 산양삼山養蔘 뿌리를 함께 넣어 조제했다.
우선은 먹기가 참 좋다.
입에 그렇게 쓰질 않고 딱 기분 좋게 쓴맛이 난다.
수원칠보산 전설에 칠보七寶가 있는데 제일 먼저 산삼이 나온다.
지금까지 먹었던 것은 인삼이라
효능이 크게 없었든가?
이제는 이름 그대로 산삼이니 효과가 있기를 바래보자.
KBS1 ‘인간극장’
‘동갑내기 영농일기’
23살 동갑내기 부부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린 애기엄마가 하는 말
자기는 한 평생 벼만 보고 살았고, 남편은 한 평생 소만 보고 살았다는 말에
절로 웃음이 나온다.
남편은 한우를 키우고 아내는 감자밭을 가꾼다.
농사로 먹고사는 농사꾼은 사람이 순박하다.
그래서 믿을 만하다.
어린 나이에
농사로 평생을 먹고 살려고 인생을 시작하는 것을 보니 참 대견스럽다.
나도 이들 젊은 기운으로 돌아가고 싶다.
평생을 농사연구를 업業으로 먹고 산 나로써 방송을 보니
먹거리를 지키는 젊은 독립용사들이 있으니
마음만은 든든하다.
어쨌든
어려운 게 농사인데
쉽게 농사짓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평생을 씨름하다가
결국에는 실제 적응이 되게 하지 못하였으니
우선은 실패작 농사연구였다.
그나마 제일 쉬운 게 벼농사일 뿐
다른 농사는 해결방법을 손도 못 대어보고 나왔다.
후천오만년은
힘 안들이고 농사지어야 한다.
인간은 자신의 성숙을 위해 투자를 하여야 한다.
씨 뿌리고 가꾸고 거두는 일에서
무조건 쉽게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한다.
곡물류는 기계화 자동화해야 한다.
원예는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산으로 자연으로 보낼 수 있는 것으로 다 보내야 한다.
가축은 방목을 하는 법을 찾아야 한다.
다 하고도 힘을 줄이기 어려운 것이 있다.
수확하는 일이다.
이건 어쩔 수 없이 사람을 동원해야 하는가?
나의 공부는 삼등(三等)이 있으니
상등은 도술(道術)이 겸전(兼全)하여 만사를 뜻대로 행하게 되고
중등은 용사(用事)에 제한이 있고
하등은 알기만 하고 용사는 못 하느니라.
옛사람은 알기만 하고 용사치 못하였으므로 모든 일을 뜻대로 행하지 못하였으나
이 뒤로는 백성들도 제 앞일은 제가 다 알아서 하게 하리라.
(증산도 道典 2:35:1-6)
KBS1 ‘가요무대’
끝나가는 무렵에 가수 최진희님이 노래를 부른다.
노래 끝맺음 구절
‘이렇게 살아온 나에게도 잘못이 있으니까요’
내 인생 같아서
부리나케 노래 제목과 원곡 가수를 찾아보았다.
제목은 ‘뒤늦은 후회’이고
‘현이와 덕이’라는 요절한 남매가수가 부른 노래란다.
요절한 남매라니 어째 마음이 애잔(짠)하다.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아름다운 노래를 들은 값으로 희망의 이야기를 쓰고 싶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천지天地에 인간과 신명이 함께 개벽하는 때이다.
지나간 과거에 얽매이지 마시고
님들의 노래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으니
태을주太乙呪 노래하는
좋은 인연 만나시어
영원한 생명으로 거듭 태어나 아름다운 노래 계속 노래할 수 있기를!
[2020년 6월 30일(火)]
자정에 잠자리에 누워 자시子時수행하면서
지금 이 순간 천지간에
나와 소통하고 있는 모든 성령님·선령님들이시여
함께 태을주 읽으시길 바라옵나이다.
보은!
어제 저녁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
여주인공 공계옥 드디어
팔순 백억 자산가 자식들이 삶에 허우적대는 꼴들을 보고
지금까지 자신이 가족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한 희생이 자신의 가족이 자신만을 의지하게 하여
결국에 독립하지 못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이후 행보가 기대된다!
우리네 백성들이 그렇다.
모두가 스스로 독립하지 못한 마마보이 마마걸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 1심 선고 생중계} http://cafe.daum.net/greatautumn/Ap5E/26
바깥에 나가지 않고 방에서 밥해 먹는 세상이 돌아와도 제가 노력을 안 하면 굶어 죽느니라. (증산도 도전 9:18:5)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가을추살바람에 열리는
가을의 열매는 독립체다.
지금의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정치꾼들
만백성이 주인이라 하면서
만백성이 독립하여 주인노릇 하지 못하게 한다.
내가 한평생 경험한 바로
만백성이 주인이라는 우리네 민주주의
표票를 얻기 위해 온갖 지원정책 쏟아내어
고기 잡는 법을 잊어버리고 잡아다 주는 고기만 먹는 백성들이 되었다.
마마보이 마마걸이 되었다.
{마마보이, 2020년 6월 20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p5E/41
책임정치로 역사의 심판을 받겠다던 우리네 정치꾼들
제대로 심판받은 이 하나도 없다.
모두가 먹튀 했을 뿐이다.
스스로 주인이라면서
저어기 구린 욕심만 채우는 것들을 파악하지 못하는 이 땅의 국민들이
정말로 불쌍한 주인백성들이다.
위로는 왕王을 농락하고
아래로는 만백성을 질곡의 세월을 살게 하면서도
천년을 호의호식하며 내려온 양반님네들
{천년세월 억음존양抑陰尊陽 甲질·교만의 죄업으로 살아온 조상님들}
http://cafe.daum.net/greatautumn/EQ6P/10
그 후예들이 지금까지도 날뛰고 있다.
내가 신권臣權 천년 유학자들을 미워하는 이유다.
그냥 넘어가려다가 한마디 하여야겠다.
어떤 장관이 부部산하 조직인 청廳의 장長에게 지시 따르지 않는다고 혼내고 있다.
장관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청廳의 장長이 청장이 아닌 다른 명패를 달아 같은 장관급이라 너무 오만하다
그래서 본래 명패인 청장이라 하여야 하고
또 너무 큰 힘을 가지고 있으니 힘을 빼야한다고 그런다.
이들은 조직에 대해 뭔가 잘 모르고 있다.
산하 기관이지만 독립성이 필요해서 청廳이라는 기관이 존재하는 것이다.
무조건 지시 따라야 한다면 부部내 차관이 부서장인 실室을 두어야지
뭣 때문에 독립 청廳을 두었는가?
청廳 장長에 대한 직접적인 인사권이 없는 장관이
힘 있는 실세 장관이라고
조직의 기본도 모르는 선무당들이 보직으로 갑甲질을 하니
이 나라가 제대로 되질 않는 것이다.
제대로 된 장관이라면
부部내 청廳은 자율적으로 독립되게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야 한다.
그게 장관으로서 제대로 된 보직 수행이다.
자식이 장성하여 시집·장가를 가면 분가分家를 한다.
아무리 내 자식이라지만 독립된 가정을 꾸리면 존중해주어야 하듯 존중해주는 것이 도리이다.
힘이 세고 세지 않고는 뒷문제이다.
우리는 아직도 일제로부터 완전독립을 하지 못했다.
우리네 교육이 완전히 죽었다.
소위 참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스스로 독립하지 못하도록 만들었다.
{마마보이, 2019년 10월 21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60
스스로 노력하고자하는
초립동이 교육이 필요하다.
부모와 조상으로부터 유전자를 물려받은 나이지만
나는 부모·조상과는 다르다.
영원히 부모·조상에 종속된 개체가 아닌
나의 시대에 스스로 나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독립체이다.
부모의 세대와 부모의 부모세대 그리고 조상님들의 세대들이 살아온 역사가 각기 다르듯
나만의 역사를 기록해 가야 한다.
그래서 교육은
역사교육 국통國統에서 시작한다.
스스로 독립된 개체가 되게 교육하여야 진정한 참교육이다.
지금까지 참교육이라는 미명美名하下에 비정상적 교육이 자행된 것은
아직도 일제로부터 독립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코로나19시대
사회적 거리두기로 나홀로 혼밥족族 시대가 되어 가고 있다.
웬만하면 혼자 해야 한다.
독립獨立이다.
왜?
가을개벽기이기 때문이다.
지금시대
스스로 독립하지 못하게 하는 것 그것이 가장 큰 죄악이 될 수 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67회에
코로나19 완치자 20대가 나와서 투병이야기를 들려준다.
57일을 입원했고
39℃ 고열에 시달리고 통증으로 일주일을 하루 1시간도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소름이 끼친다.
내 가족에게 태을주를 전해야 하는데 속수무책이니 어쩌란 말인가?
말 한마디 내지도 못하니 참 한심하다.
내가 상제님 진리를
34년 전에 만나지 않고 지금 만났으면 오히려 더 잘 전할 수 있었을 터인데
어쩌랴 내 임무가 그 때 만나서
척박한 토양에 태을주를 뿌리내리는 일을 담당하였으니
지금 그 일에 대해서는 결코 후회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 이 순간
내 사랑하는 가족에게 상제님 진리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내가 기적적으로 내 몸에 수기水氣를 돌리고
일어나길 바라는 방법밖에 없다.
3년 전부터
자시子時철야수행이 답인 것을 깨닫고 시도라도 해보려고 노력했던 것이
{개화開花와 호르몬 그리고 인간꽃}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22
올해 들어와서 조금씩 가능해지다가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약 두 달간 평균 丑時까지는 자시子時철야수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자시子時철야수행이 계속되어
오래전에 꿈을 꾼 예지몽豫知夢처럼
족쇄를 풀고 더불어 몸을 탈탈 털고 일어나길 기원한다.
자시子時수행을 계속할 수 있게 된 것은 진식眞息호흡덕분이다.
진식호흡은 들숨 날숨을 태을주 염송念誦에 맞추어 끊임이 없이 자연스럽게 읽는 것이다.
{진식眞息, 2020년 5월 7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77
{진식眞息, 2020년 5월 9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78
{진식眞息, 2020년 5월 12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79
{진식眞息, 2020년 5월 16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80
{진식眞息, 2020년 6월 6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E6SD/27
지금 문명의 부국강병술은
환웅천황시절 태전太田 송화강유역 비서갑에서 웅족熊族이 열어낸 문명에서 출발한다.
한민족의 부국강병술은 강태공을 시작으로 해서 서토西土로 넘어갔다.
중국은 강태공의 서주西周이후 춘추전국시대에 지금의 황하문명을 일으킨 것이다.
한민족의 부국강병술은 훈족匈奴에 의해
천산天山을 넘어 중앙아시아로 중동으로 넘어갔다.
중동에서 인도문명을 또 이집트문명을 그리고 페르시아문명을 열었다.
페르시아문명에서 지금의 서양문명이 벋어나간 것이다.
부국강병술은 전쟁을 통해 급속히 발전하였다.
그래서 부국과 강병을 함께 쓴 것이다.
특히 의학醫學은 그렇다.
중동의 이슬람문명을 통해 서양의학이 크게 발달한 것도 이런 연유다.
의학醫學은 십자군 전쟁을 통해 서양으로 급속히 전파되었다.
그런데
한민족 태고의학의 기본에 있었던 주문수행법이 어느 순간엔가 사라져 버렸다.
그리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위기를 맞고 있는 것이다.
한민족 태고의학의 기본에 있었던 주문수행법에는
음양 짝으로 조식보정법이 있다.
{조식보정 2020년 5월 7일 日誌} http://cafe.daum.net/greatautumn/AojG/77
진식호흡법이다.
오늘도
KBS1 ‘인간극장’
‘동갑내기 영농일기’를 보면서 대견스럽다.
지금에 보면 애기들이 결혼을 해서 스스로 독립적인 생활을 하겠다고 나섰으니
온통 마마보이 마마걸인 세상에 얼마나 기분 좋은 이야기인가!
오늘은 감자밭에 힘든 비료 뿌리기로 시작한다.
농사는 단순한 친親환경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친親자연으로 가야한다.
우선 겨울에 녹비를 재배하면 경영비 절감이 된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보리와 완두콩 재배이다.
종자수급이 쉽기 때문이다.
그리고 보리는 완효성 비료 역할을 하고 완두콩은 속효성 비료역할을 한다.
다만 녹비재배를 하면 하지감자 재배는 어렵다.
완두콩과 같은 콩과식물을 재배하면 비료를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우리 선조들은 알았다.
그래서
처음 문명을 일군 곳을 태전太田이라 하는 것이다.
정감록에
活我者誰오?... 三人一夕은 利在田田하니 道下止하라.
나를 살리는 자는... 도를 닦는 상제님의 텃밭이란 뜻이다.
여기서 전전田田이 바로 태전太田이다.
가을개벽을 넘어
후천오만년 인류문명이 한밭(大田) 태전太田에서 시작하는 이유이다.
증산도가 종갓집인 이유이다.
{증산도가 종갓집이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Aog8/39
{錦江 중심의 남조선배가 출항한다!} http://cafe.daum.net/greatautumn/Bifd/84
오늘 점심을 먹으려고
냉장고를 뒤지니
갈치 구워놓은 게 보인다.
지금까지 먹을 마음이 동하지 않아 손도 대지 않았는데
끄집어내어 레인지에 데워 먹어보니
아니?!
먹을 만하다.
입맛이 조금씩 돌아오는 징조이다.
암癌덩어리 때문에 바닥난 수기水氣가 조금씩 돌고 있음이다.
2020.6.30.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증산도 기본교리 http://www.j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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