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30. 가덕교회사람들(제2858호) / 덕교회에서 진행된 초장동교회 청년대학부수련회에 말씀전하시는 카메룬 김은환선교사님 / 하나님의 사람들과 선교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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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0. 가덕교회사람들(제2858호)

가덕교회에서 진행된 초장동교회 청년대학부수련회에 말씀전하시는 카메룬 김은환선교사님

하나님의 사람들과 선교사님을 만나게 하는 다리역할을 할 선교사마을

목요일 오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가덕교회에서 초장동교회 소명(대학부).청년부수련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가덕교회 선교센터에 계시는 김은환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는 모습입니다. 청년대학부 학생들이 다 졸고 있냐구요? ^^;;

No!! 아닙니다. 특강을 마치시고 기도하실 때 기도한다고 고개숙이고 있는 청년들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이라 그렇습니다. 흠흠

이번 초장동교회 청년대학부수련회때 가덕교회 선교센터에 계신 선교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게 되었는데, 말씀전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가덕교회에 선교사님이 열가정이 입주해 계신다면...!!! 한가정이 계셔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그러면...!! 엄청난 일들이 일어나겠다!!”

가덕교회 선교센터가 선교사님들과 수많은 성도들, 청년들, 학생들을 연결시켜드릴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덕교회가 선교센터, 아니 선교사마을을 통해 선교사님들과 엄청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게 하는 다리역할을 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올해 선교관(2호)과 게스트하우스, 나눔센터(선교카페)를 짓는 일에 교회가 공동의회를 통해 힘을 실어주셔서 그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덕교회가 할수 있다면, 한국의 모든 교회가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약하고 부족한 저와 가덕교회를 하나님이 쓰시는 이유일 것입니다.

약하고 부족해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목사 李 聖 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