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이름: 문공환 학번: 1004089
기도제목: 허리통증치유
응답: 7월 3일
2008년 6월 28일 토요일 아침에 잠에서 깨어 일어나려고 하니 도저히 일어설 수가 없었다. 안간힘을 다해서 일어섰으나 똑바로 서지 못하고 15도 정도 옆으로 몸이 기울어졌다.
그렇게 된 원인을 가만히 생각해 보니 초등학교 교사로서 적지 않은 나이에(60세)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학교일을 하는 것이 힘이 들고 요즘에는 1주일에 한 번씩 대전에 있는 기도치유아카데미에 참석하기 위해 수원에서 대전까지 다니는 일이 힘이 들어 피로가 쌓이고 몸이 약해져 허리에 탈이나게 된 것 같다.
허리 통증을 그럭저럭 견디다가 6일째일 7월 3일 목요일에 대전기도치유아카데미 모임에 와서 장요한 목사님께 기도를 부탁드렸다. 장목사님께서는 그 날 모임이 다 끝난 후 나를 오라고 하시더니 다른 방에 가서 안수기도를 해 주셨다.
나를 엎드리라고 하시더니 손으로 허리의 아픈 곳을 짚어가시며 간절히 기도를 해 주셨다. 기도가 다 끝난 후 일어나 보니 똑바로 설 수 있었다. 그리고 아프지도 않았다. 허리를 앞뒤로 굽혀 보고 옆으로 돌려보아도 아프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와기적으로 완전히 치유를 받은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장요한 목사님 감사합니다.
내가 기도치유의 은혜를 받은 것 같이 나도 하나님이 세우시고 사용하시는 좋은 기도치유사가 되어 영육간의 질병으로 고통을 당하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해 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