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동의(儀)자는 사람(人)이란? 의로워야(義)한다 ! 는 글자이다
의롭다는것은 옳고 흠이 없다는 말이다 또 의롭다는것은 거룩하게 구별되었다는뜻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행동으로 보여주어야한다는 글자이다
예수님의 생애를 우리가 체험적으로 예수탄생前750~739년에 예언적으로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알아보기로 하자
이사야 선지서 53장에
2그는 주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같고 마른땅에서 나온 줄기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 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않음을 받는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아니하였도다.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하였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기로 갔거늘 우리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屠獸場)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자 앞에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니 그 세대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을 받을 내백성의 허믈을 인함이라하였으리요 9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되었도다. 10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히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贖愆祭物)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 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세우리로다 11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담당하리라 12이러므로 내가 그를 존귀한 자라 분깃을 얻게하며 강한자와 함께 탈취한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하며 범죄자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어 ㅆ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하시니라
얼마나 정확한 예수님의 생애를 예언하였던가 그것은 마치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서 기록한것보다 더욱 정확한것이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예수님을 따라서 행동하여야한다는 뜻으로 만들어진것이 거동의(義)자이다 이글자를 의식 예절 법도 사람의 외모 용모 태도 등으로 인간으로서 해야할 행동요건을 모두 구비시킨것으로 사람이 살아가면서 보여주어야할 일체의 모습들을 여기에 담았으며 맞추어놓은것으로 총체적인 기준의 모범을 우리가 나타내어야할 의지의 행동표출을 말하고있다
따라서 이글자의 사람인(人=人子)자는 예수님을 뜻하는것이고 또 옳을의(義=羊+我)자는 예수님이 이 세상을 살아가시면서 보여운 의로운 생애를 알려준것이다
쓰임새 1.의례(儀禮)=예(禮)로써 지켜야할 범절 2.의식(儀式)= ①예식(禮式)때의 범절(凡節) ⓩ갖추어진 일정한 형식에 의해 행하는 행사
의례와 의식은 실질적이고 경건하게 행하여져야한다 그렇지 못할때에 우리가 말하는 쓸모없이 남들앞에서 눈가림만을 하는 허례허식(虛禮虛式)이 되는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