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걸어서 국토일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일상 이야기 광화문글판 2024년 겨울편 : 유희경의 '대화'
대모산 추천 0 조회 86 25.01.25 16: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02.01 13:20

    첫댓글 "'네가 두고 간 커핏잔을 씻는다
    그런데도
    아직 네가 여기에 있네"에
    난 밑줄을 그어본다. 까마득한 옛날의 그누군가를 사랑했었던 애절함의 순간이 갑자기 용수철처럼 튀어올라 허공으로 사라져버린다.

  • 작성자 25.02.02 15:55

    사랑하는 사람은 거리와 상관 없이
    늘 마음 속에 살아있다.
    그러면서 삶을 추동한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