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세요?오늘도 이웃들과 함께 저의 교회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어떻게 일본으로 오게 됬으며 일본을 왜 좋아 하느냐?
꼬치 꼬치 묻길래 이때다 하고 간증겸 여기 오게된 내력을
전하였읍니다. 간단한 내용이었지만 나머지는 항상 성령께
영혼을 의탁하고 성령께서 영혼에 함께하고 구원하시을
비는 마음이었고 이러한 태도는 항상 전도를 용이하게 하고
유력하게 생각됩니다. 우리 이웃중에 쿠쥬로상이 인형을
잘만들므로 인형 만드는 모임을 열고 또 점심을 같이하고
사랑을 나눌까 합니다. 여기 거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점심을
만들어야 할 기회가 많으므로 지난주에는 제가 어렸을때
먹은 잠뽕이 생각나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 중에 우리가
어릴때 먹은 잠뽕은 지금 초마면으로 만들어 지고 있으며
이 초마면 맛은 우동맛도 아닌것이 또 지금의 잠뽕맛도 아닌것이
오묘하기 짝이 없다고 적혀있더군요. 그래서 인터넷의 래서피를
따라 한번 만들어 보았는데 우동맛도 아닌것이 짬봉맛도
아닌것이 제가 만들었지만 맛이 하두 오묘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이웃을 초청하기에 이르렀읍니다. 제가 영력이 없어
이웃들을 교회예배에 이끌지 못하지만 사랑은 끊임없이
지혜를 통해 계속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요즘은 사랑과 사랑을
구체적으로 표현할 지혜에 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후방에서 받쳐 주는 독수리 형상이 어떻게 구현 될까?
하며 지혜 지혜를 구하게 됩니다. 아래는 초마면을 만드는 래서피인데
우리 동역자님들 한번 만들어 드시고 유년의 짬뽕맛을 즐기며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가 깊어 지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