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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풍수지리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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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기사 [학계논쟁] YS 묘소 논쟁과 풍수의 존재 이유
석봉 장원기 추천 0 조회 258 16.02.15 09: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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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5 16:32

    첫댓글 최창조 전 지리학 교수는 불과 약1년전으로 기억하는데, 조선일보 특집기사에서 본인 스스로 자백하기를 자신은 음택은 잘 모르고 누구의 음택(묘)을 작업해 준 적이 한번도 없다고 했던 사람이다. 그런 사람이 YS유택의 풍수에 관해 얘기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비판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로 스스로는 풍수에 잘 난 대가로 자부하고 있는데, 남의 부름을 받지 못한 한풀이로 그런 사람이 잘 되고 인정받는 것을 시기해서 말을 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알고 있는 이론이나 지식 수준으로만 판단하여 그렇게 나쁘게 판단하고 말 하는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 16.02.15 16:38

    지금 우리사회는 특히 언론매체를 통한 논란이나 설들이 횡행하는데, TV나오는 패널들이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보다는 방송국에서 요구하는 토론의 방향만을 반복해서 주장하는 것을 자주 보는데, 왜 그렇게 엉터리로 방송에서 얘기 하는가라고 물어보면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다음번 패널로 불러주지 않기 때문에 하는수 없이 의지와 상관없이 얘기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렇듯 우리사회는 언제부터인가 진실보다는 누군가에 조종에 의한 정보가 대중을 지배하는 현상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혼탁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 16.02.15 18:07

    토란이 있다는 것은 명당이 근처에 있다는 증거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명당이 존재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우주의 모든 만물이 생사소멸의 순환법칙에 의해 변하듯 명당도 소멸이 된다는 겁니다
    김영삼대통령 산소자리는 명당의 증거는 있는데 실제 명당이 없는 즉 명당이 소멸한 곳 입니다
    동작동이 봉황포란형의 명당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일단 물형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이 한마리의 공작이 아닌 두마리 공작이 서로 바라보면서 꼬리를 길게 내린 형기적 형세를 하기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 다음 봉황의 알로 보는 토란이 군데군데 널려 있어 지명을 봉황포란으로 붙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 16.02.15 18:46

    이곳이 국립묘지가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많은 사람을 모실 수 있는 넓은 평지에 좌우 산이 길게 감싸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곳은 배수가 잘 되는 마사토가 쌓인 곳으로 사병들이 묻힌 넓은 평지로 하늘의 기운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국립묘지의 명당은 사병들이 묻힌 곳입니다
    창빈안씨 이승만대통령 김대중대통령 김영삼대통령 모두 명당이 아니며 두 분의 대통령자리는 대흉지에 해당됩니다
    대흉지는 문제가 아주 빠른 속도로 생겨 이장하지 않으면 자녀들이 사단 남니다
    한 분은 후손이 없으니 문제될게 없지만 다른 분은 후손이 많으니 반응이 일어날 것입니다

  • 16.02.15 18:52

    흉지로 말했던 박정희대통령 내외분 특히 육영수여사자리는 혈 명당이라 따님인 박근혜대통령에게 발복되었고
    김대중대통령과 김영삼대통령 산소의 명당여부는 그 아드님들이 정치적 입지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면 될 것입니다
    아드님들이 정치에 관심이 많으시니 지켜보면 알겠지요
    특히 현철씨는 아버지 기질(DNA) 60% 닮아 얼굴이 어떻게 변하고
    건강과 심리상태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 살펴보시면 됩니다
    풍수는 길흉화복이 후손들에게 아주 정확히 나타나지요

  • 16.02.15 18:39

    성오 선생 반갑소이다. 함께 시안, 뤄양, 쩡조우 갔다온 후 한번 뵙지도 못했네요. 진시황릉 머리에 앉아서 천기가 내려오는 명당이라고 하시길레 흠칫 놀랐는데, 저는 논쟁은 싫어 합니다만, 명당을 찾을때 천기와 지기가 각각 따로 내려오니, 어디는 천기가 내려와 명당이고 어느 곳은 지기가 뭉친 혈이라 명당이라고 하시니, 우리같은 천기를 느낌이나 피부로 확실히 느끼지 못하는 풍수사들이 어떻게 평지나 높고 낮은 모든 땅의 명당 여부를 알 수 있으리오. 제가 보기에는 알이 나와서 명당이라고 하기 이전에, 생지 상태에서 명당이냐 아니냐를 알아보는 눈을 가져야 된다고 봅니다. 글구 결과론을 갖고 짜맞춰 말해도 안된다고 생각함다.

  • 16.02.15 18:35

    결과적으로 말을하면 양김 대통령의 자제들의 잘되고 못되고는 두 아버지 묘지의 명당이나 흉지여부에 따라 명운이 걸려있어서 잘되면 명당이고 못되면 묘지가 흉지라서 그렇다고 어떻게 단정적으로 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풍수는 어떤 건물의 기초공사 같은 거라서 기초가 튼튼하면 건물이 잘 올라갈 수 있는 터전이 되는 것이고, 기초가 부실하면 건물은 높이 지을 수도 없고 오래가지도 못할 것 입니다. 기초위에 어떤 건물이 어떻게 지어지는 것은 본인들의 노력과 날씨, 비, 눈 등과 같이 여러가지 다른 요소가 결합되야 될 것 입니다. 기초위에 설계와 디자인은 하기 나름입니다. 물론 노력할때 잘 되는 정도는 맞을 것입니다

  • 16.02.15 18:42


    맞는 말씀이지요
    잘 지내시죠
    저는 無爲徒食하고 있습니다

  • 16.05.07 19:54

    대한풍수지리학회도
    연구위원과 학술 위원님들의 의견을 통일 해서
    의견을 내놓는 대변인 제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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