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포르테 CNG차량 엔진 부조와 1번 실린더의 집중적인 실활와 엔진부조로 인해 실린더 헤드 오버홀 작업
역시나 1번 배기 밸브쪽 변형과 1번 테핏 열화로 테핏이 검게 탄 정도를 지나 녹슨 것처럼 붉게 변함
2번쪽도 정상은 아니나 정도가 약간 덜함
촉매도 녹아 없어졌는데 배기관을 막아 엔진 시동이 꺼지거나 운행 불가 상태는 아니었으나 헤드수리 작업 후
배기관에서 딸그랑 소리가 나서 확인 결과 거의 다 녹고, 깨져 없어 졌음.....
배기관을 막지 않고 어디론가 살아 진게 신기함....
1차 머플러의 자바라 부분 터진 것 같은 툭박한 소리가 발생 했었는데 배기관을 막아 도로 한 가운데서 오도 가도 못하는 현상을 막고자 일부 깨지고 녹아 있는 잔류 덩이를 털어 낸 결과 엔진 소리가 더 툭박해짐....
현재 적정한 배압에 영향이 미쳐 공기의 흡입 충진효율이 저하되어 온전한 출력을 못냄....
타밴1 장착 했었고, OMVL cng레귤레이터를 타사 제품으로 교체를 한 상태 였었는데 오토 켈리브레이션이 진행이 안되어 정밀 매핑을 하지 못했고 대충 감으로 한것 같음.....
최근들어 이런 차들을 많이 접했는데 회복 불능이 되어 이곳 저곳을 떠돌다 찾아 온 차들이 대부분 이었음....
순정 omvl제품으로 다시 원복 후 정상 상태로 회복 했음.....
중요한 것은 소비자들은 omvl 순정으로 원복 하느냐고 2중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보았음....
심지어는 일부 부품을 이종품으로 교체 해 놓고 차의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 불능이 되자 키트갈이를 권한 업소들도 있었음....


얼마전 BRC에서 교과서 적인 좋은 글을 모까페에 올렸기에 발췌 해 왔음....
참고 하시기 바람....

첫댓글 오엠브엘제품을 취급하지 않는 업체에서 소비자에게 비정상 영업한경우로 이러한 사례가 많은게 현실입니다.이는 인터넷영업하는 업체로 인한 피해가 많지만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 피해소비자에게만 조심하시라고 이론적인 설명을 드리고 있는실정입니다.
최신의 차는 cng나lpg로 개조할때 단순히 cng나lpg로 또 연비가 좋다고 잘개조된다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대부분이고 또그렇게 영업하는분들이 많습니다.
하나 본사례 처럼 속은 곯마가고 있고 그증상도 2~3만킬로 후에 알게되기에 일반소비자가 속는것이지요.
이처럼 개조가 어려워 함부로 오엠브엘키트를 보급하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