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욕실깨진타일보수하러 갔습니다.
일주일 전에 연락이 왔는데 이제야 현장에 갑니다.
응급처치로 테이프를 발라났네요.
사진이 붉게 나왔네요...
청테이프때문에 그런가??
타일 배부름현상이라고 하죠...
타일이 언제 떨어질지 모르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샤워중 타일이 떨어지면 다칠 수도 있죠.
떨어진 타일을 철거합니다.
4장정도 철거를 했는데...
위쪽 2장도 더 철거를 했습니다.
타일 작업까지 다 끝났습니다.
수건걸이도 설치를 했구요.
타일을 최대한 비슷한 것을 찾았는데...
다행이 어색하지 않게 어울립니다.
실리콘도 깔끔하게 작업했습니다.
깔끔하게 시공이 잘 되었습니다.
가끔씩 깨진타일만 교체해달라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러기 이해서는 기존의 타일이 있어야 하겠죠.
시중에서 같은 타일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타일을 찾아서 시공한다고 하지만...
더 어색해집니다.
그래선 전 그 벽면을 다 바꾸기를 권합니다.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2~3장만 교체하게 되면 그 옆타일이 깨질 수도 있고요...
또 새타일과 기존의 타일의 단차가 날 수도 있습니다.
이부분은 꼭 체크하고 작업해야 컴플레인이 없습니다.
광주깨진타일보수, 광주깨진타일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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