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길고 긴 여름방학이 어느덧 끝나가고 벌써 내일이 개학이네요
효빈이는 방학이 100밤을 자도 안끝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ㅎㅎ
친한 동생 나래와 함께 키즈앤키즈에 다녀왔어요
농부, 소방관, 파티쉐, 경찰 특공대원이 되어 폭탄 제거도 해보고
너무너무 신나는 하루였어요.
강원도 영월에서 외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캠핑을 했어요
물놀이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었어요.
엄마아빠와 저녁에 한강 산책 갔다가 스즈란테이에서 젤 좋아하는 돈까스 도시락도 먹고 망고빙수도 먹었어요 ~꿀맛 ^^
할머니께서 레고를 네박스나 선물로 주셔서 레고도 엄청 만들었답니다~~스포츠카도 혼자서 완성 했어요 ^^
첫댓글 보고싶은 효빈아~~ 더운 날씨에 잘 지냈니?사진으로 보니 효빈이는 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낸것 같구나~ 어려운 레고조립도 하고 정말 대단한걸!ㅎㅎ 영월캠핑은 어땠니? 선생님도 효빈이에게 궁금한게 많구나ㅎㅎ 오늘 광복절도 뜻깊게 잘 보내고, 내일 개학식닌 만나자~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