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야곱, 모세, 베드로, 바울 그 믿음의 사람들처럼...주님이 오늘도 우리를 만들어 가시고, 인도하시며, 온전케 하시고, 새롭게 하십니다. '주는 토기장이! 우리는 진흙! 우리를 주의 뜻대로 빚어 주시옵소서!'
모든 연단이 당시에는 즐거움이 아니라 괴로움으로 보이지만 나중에는 그것을 통해 연단된 사람들에게 의로운 평화의 열매를 맺게 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피곤한 팔과 연약한 무릎을 강하게 하십시오. (히브리서 12장 11~12절, 우리말성경)
그러나 여호와여, 이제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니이다 (이사야 64장 8절, 개역개정)
어설픈 기타 실력으로 하나님께 진심의 고백을 드려봅니다. 그래서 노래가 아니라 찬양입니다. 단순히 음악이 아니라 믿음의 고백입니다. 홍보 영상이 아니라 저의 예배입니다.
어설프지만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마친 곡입니다. 2021년에 정식으로 악보를 만들고, 녹음을 해서 '살아나서 살리는 교회 워십 1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먼저 맛보기로 기타 하나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서 간단하게 편집한 영상입니다. 편안하게 함께 듣고 가사를 나누며, 마음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 : 주가 나를
코드 : E코드
가사 :
아브라함이 갈 곳 알지 못한 채 떠났듯이
야곱이 이스라엘 된 것처럼
긴 방황 끝내고 다시 이집트로 향하는 모세가 되어
베드로처럼 부인한 날 새롭게 인도하사
사울이 바울사도 된 것처럼
주님의 나라를 향해 전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
내가 예상한 거기까지의 선을 넘어
하나님의 손에 나를 맡긴다
내가 꿈꾸던 나혼자만의 삶을 넘어
이제 하나님의 뜻에 나를 드린다
주가 나를 만들어 가시네 주가 나를 인도해 주시네
주가 나를 온전케 하시네 주가 나를 새롭게 하시네
주가 나를 새롭게 하시네
https://www.youtube.com/watch?v=_zFqoFK8c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