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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 슈프림 코리아 (Urantia Supreme Korea)
 
 
 
카페 게시글
우주 의식의 확대(1부) 5편 : 2. 하나님의 존재
하늘나그네 추천 0 조회 32 22.03.22 09:3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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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3.22 09:36

    첫댓글 1. 개인에게 신의 존재는 각 성격자 마다 다르다. 그 차이는 무엇에 따라 결정되는가? (5:2.1)

  • 작성자 22.03.22 09:36

    개인의 체험의 깊이와 수준에 따라 달라지고, 그것은 개인의 영적인 수용 능력과 신의 뜻을 행하려는 생물 의지의 헌신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 작성자 22.03.22 09:36

    2. 하나님 존재는 어디에서 발견될 수 있나? (5:2.3)

  • 작성자 22.03.22 09:36

    하나님의 존재는 자연 가운데서도 아니고, 거룩한 성도의 삶에서도 아니다. 바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분신인 조절자, 바로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존재를 발견해야 한다.

  • 작성자 22.03.22 09:36

    3. 조절자와의 접촉은 인간의 의식할 수 없다. 조절자와 친교 한다는 증거는 무엇을 통해 알 수 있나? (5:2.4)

  • 작성자 22.03.22 09:36

    개별 신자의 삶의 체험에서 영적 열매의 본질과 크기를 통해 알 수 있다.

  • 작성자 22.03.22 09:37

    4. 조절자와 소통하는 체험 영역은 무엇을 포함하는가? (5:2.5)

  • 작성자 22.03.22 09:37

    도덕적 상태, 정신적 동기, 영적 체험

  • 작성자 22.03.22 09:37

    5. 깊은 묵상으로..

  • 작성자 22.03.22 09:37

    현대인에게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조절자와의 소통이다. 조절자와의 소통은 바로 하나님과의 소통이기 때문이다. 피와 물질 몸을 입고 있는 이 땅에서의 인간은 환경에 적응하는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조절자와 소통하는 것이 보편화 되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을 찾으려고 갈망하는 혼들만이 조절자와의 소통을 추구하려고 고군분투한다.

  • 작성자 22.03.22 09:38

    유란시아서를 읽는 혼들은 바로 그러한 혼들이다. 하나님을 진실로 찾으려 하지 않는 혼들은 이러한 영적인 책에 관심조차 없다. 그렇다면 상당히 적은 수의 하나님을 찾으려는 혼들이 체험하는 영역인 도덕적 상태, 정신적 동기, 영적 체험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생각해보아야 하는 것인가? 유란시아서 계시에서, 진화하는 생물 속의 체험은 진·선·미에 함축되어 있다고 본다.

  • 작성자 22.03.22 09:38

    도덕적 상태는 진·선·미 중에 미에 해당하는 영역이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본다. 억지로 관련지으려는 부분도 있지만, 좀더 쉽게 접근해보기 위해 이런 방법도 사용해보고자 한다. 물론 선하고도 분리시킬 수는 없다. 아름다움을 보통 예술과 연관시킬 수 있겠지만, 물리적 아름다움 보다는 인간미의 측면에서 보는 게 더 적절하다. 그래서 선과 미의 차이를 분별하는게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위 본문에서 언급한 대로 영의 열매를 맺는 것이다. 영의 열매는 성경의 기록을 유란시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이다.

  • 작성자 22.03.22 09:39

    선, 선은 인간의 행동적 측면이다. 혼이 체험하는 영역에서 정신적 동기를 연결하려는 나의 시도는 순전히 이해하기 위한 측면에서 하는 것임을 이해받기 원하면서.., 선을 행하는 것이 자동적으로 나온다면 그는 신의 경지에 다다른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나에게는 선의 행동 또한 때때로 갈등을 겪을 때가 있다. 동물적 본성과의 갈등에 직면하여 생각해 볼 여유를 가져야 할 때가 있다. 본문에서 정신적 동기와 연관지어 볼 때 타당한 듯 보인다.

  • 작성자 22.03.22 09:39

    진, 우리는 보통 진 하면 진리가 생각난다. 진리 하면, 진리의 영, 성령, 결국에 조절자에 다다른다. 조절자와의 체험이 결국은 영적체험이 된다. 영적 체험은 인간의 삶의 체험속에서 일어난다. 아이가 6살 정도에서 처음 도덕적 선택을 할 때 조절자가 깃들고, 아울러 인간의 혼이 탄생하는데, 진리의 영이 선포된 행성에만 조절자가 보편적으로 깃든다. 도덕적 상태, 정신적 동기, 영적 체험은 따로 떨어져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회로로 연결되어서 점차적으로 진보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 작성자 22.03.22 09:39

    결국,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은 자연도 아니고, 어느 성자에게서도 아니고, 바로 나에게서 시작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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