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에 물려 사망하는 사람이 올해 22명입니다. 제가 이 글을 남기는 이유에는 조심하시라는 의도도 있고, 기사에 예상 외의 이름이 등장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모더나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더나와 공동 개발하는 백신은 mRNA 방식입니다.
https://v.daum.net/v/20230919050103936
백신도 치료제도 없다…올 들어 22번째 사망자 발생
(서울=뉴스1) 천선휴 기자 = 경남 진주시에서 또 한 명의 '살인 진드기' 감염 사망자가 나왔다. 올 들어 22번째 희생자다. 19일 진주시에 따르면 '살인 진드기'에 물려 입원 치료를 받던 60대 남성 A
v.daum.net
SFTS는 바이러스를 가진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면 감염되는데, 치명률이 높다는 이유로 '살인 진드기'라고 불리고 있다. 이 '살인 진드기'에 물리면 발열, 피로감, 소화기계 증상, 근육통, 두통, 신경계 증상 등을 보이는데, 잠복기는 5~14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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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아직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이에 질병청은 지난 5월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에 백신 개발 우선순위 감염병에 SFTS를 포함시켰다. 지난해 7월엔 미국 모더나사와 공동 연구협력 협약(RCA)을 체결하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30831120026693
다음 팬데믹 대비 지금부터…"mRNA 기술 3년 내 국산화"
[세종=뉴시스]이연희 기자 = 3년 넘게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는 풍토병화(엔데믹) 수순을 밟고 있지만 다음 팬데믹에 대비해 백신·치료제 연구개발(R&D)에 구슬땀을 흘리는 과학자들이 있다. 청
치명률이 높은 반면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SFTS의 경우 국립감염병병연구소가 미국 모더나사와 공동개발하고 있다. 항원 디자인은 공동으로 하고 백신 제조는 모더나사가, 동물실험은 국립감염병연구소가 담당하는 식이다. 2025~2026년쯤에는 공동 임상시험이 가능할 전망이다.
첫댓글 또 오겠네요 팬데믹
팬데믹 위기로 제약사 수익 창출화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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