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많은 기독교인들, 천주교인들, 타종교인들, 무신론자들이 함께 즐거워 하는 날이
있습니다. 어떤 날인지 짐작이 되시나요?
바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입니다. 어느 아나운서가 말하더군요. '전 세계인의 축제일' 이라고.
그런데 여기서 잘못 된 것이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전 세계인의 축제일이 되어서는 안된
다는 것이죠. 특히 기독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은 축제일이 되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인데 왜 기독교인들과 천주교인들의 축제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는지 납득이 안된다고요?
그 이유는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여러 교회사에서, 언론보도에서
크리스 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 태양신의 탄생일이라고 알려주고 있답니다.
https://youtu.be/VOteqGM4K1I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한다면 절대로, 절대로 우상숭배인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행위는 해서는 안되는
거랍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12월 25일이 우상의 축일이었던 것이 맞다 해도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고 경배하는 것이 우상숭배인데 크리스마스는 예수님 탄생을 축하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사이기 때뮨에 우상숭배 행위가 아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런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묘하게 그럴듯하게 포장을 하는 말이지만
하나님께 구원을 받고자 하는 성도라면 절대로 속아서는 안됩니다.
우상의 축일이었다 할지라도 예수님 탄생일로 바꾸어 기념하기만 하면 상관없다면 석가모니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4월 초파일을 예수님 탄생일로 바꾸어 기념해도 상관없습니까?
이슬람교의 축일인 마호메트 탄생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바꾸어 기념해도 상관 없습니까?
대답은 '아니오' 입니다.
과거 하나님을 믿노라 하던 이스라엘 빽성들도 저들처럼 다른 종교를 지닌 이방인의 규례
대로 행하였습니다. 그들은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님께 벌을 받아 그 나라가 멸망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너희에게 벌을 내리리니 너희가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가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 사면에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 행하였느니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11장 8~12절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우상숭배 행위가 아니라는 말은
거짓입니다.
또 시내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이나 북 이스라엘의 여로보암도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해 지키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였습니다.( 출 32:1~6, 왕상 12:25~33) 그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서 다른
신이나 우상을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신' 곧 여호와 하나님께 경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행위가 참 하나님께 경배한 것이었습니까?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러한 행위로 말미암아 그들은 모두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규례와 계명은 지키지 않으면서 다른 신을 섬기던 날들을 하나님 섬긴다는 미명하에
지키는 것은 분명한 우상숭배의 행위입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크리스미스를 지키지 않는 교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하나님의 모든 계명,
새 언약을 지키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진리의 교회 하나님의 교회를 찾아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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