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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O46
 
 
 
카페 게시글
당구 /46일당 Uncle Vanya (연극 감상)
박봉현 추천 0 조회 217 14.06.15 09:4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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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16 11:17

    첫댓글 다 읽기에는 너무 길어 .. 문화생활 적극 동참일세..그런데 학교시절 러시아 문학도?? 나는 고교시절 러시아 작가중 도스트엡스키, 톨스토이, 뚜루게네프, 작품을 친구집에서 빌려 겨울 토요일이면 밤새워 러시아의 대평원을 연상하며 "사냥군 이야기" "까라마조프 형제들" "죄와 벌" "전쟁과 평화" 등... 그런데 대학 전공은 수학을 택하고 말았지

  • 14.06.16 11:22

    길지만 다 읽고 상기와 같이 소감을 올리네. 혹 오해는 마시게나. 너무 길다는 표현은 지루하다는 의미가 아님을 , 단지 표현방법이 미숙해서...

  • 작성자 14.06.17 08:48

    긴 글 맞네. 원래 인터넷에 올린글이 아니고
    모 예술잡지에 실렸던 글로
    그저께부터 시작하게된
    셰익스피어의 한여름밤의 꿈 각색번역하다
    문득 생각나 올린거네.

    러시아 소설 읽다보면 그들의 서민적 감성이
    다른 서구 국민들보다 훨씬 우리와 코드가
    맞다는 생각해왔었네

    나도 고교때 도스토옙스키의 가난한연인들 읽은 후부터
    문학에 빠져들기 시작했네.
    물론 나도 전공은 문학이 아니였고.

    폰글로 그냥 올리네.

  • 14.06.17 08:47

    성아 ㅡ앞으로 계속 좋은 내용 영화든 연극 이든 상관없이 자주 올려주시게 해박한 성아 를 사부님 으로 존경 하며 모시겠음니다 모처럼 한편 영화 공짜로 보게되어 고마워 용 난 남주기 아까운 영화 받는뎅

  • 작성자 14.06.18 14:09

    승동 성, 과분하게....쑥스럽구만.....

  • 14.06.19 10:29

    승동 "말"에 나도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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