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이 글을통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한다면 포토저널리즘은 사진을 통해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합니다. 포토저널리즘의 사진이라는 매개체는 그냥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더욱 직관적이며 생생한 정보를 전달해 주고, 때때로 글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감정을 전달해 줍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를 글로 표현한다면 "00시00분에 00도로에서 사고가 일어나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라고 표현하는 것이 고작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사진으로 표현한다면, 사고의 심각성과 다친 이들의 고통과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등 글로는 표현하지 못한 여러가지 것들을 한번에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저의 생각을 토대로 자유, 평등, 박애를 분석하여 그에 알맞는 사진을 찍고자 합니다.
> 자유
배경 : 공원
시간 : 낮
다분할 측광
자유를 작은 방에 갇혀서 공부하는 모습과 반대되는 개념으로 생각하여 넓은 공간을 배경으로 하는 평온한 학교 공원을 촬영하였습니다.
> 평등
배경 :공연장
시간 : 10시~11시
Ev0.9 speed 1/30 iso a400
모두가 평등하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촬영하였습니다.
> 박애
배경 : 포차
시간 : 12시~1시
샐카
사랑하는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