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
2007년 3월 12일 (월요일) |
★ 오늘의 포토 (Today's Photo) ★ |
英 ‘크러프츠 도그 쇼’에 출연한 진돗개
★...한국의 진돗개가 영국 애완견 시장에서 한 국의 명견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진돗개는 8∼11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애완견 품평회인 `크러프츠 도그 쇼`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출연했다.
올해 크러프츠 쇼에는 190여 품종, 2만2천여 마리의 개가 출전했다.
116년 역사 를 지닌 크러프츠쇼는 BBC를 비롯해 전 세계 49개국에서 TV로 중계할 정도로 유명한 애완견 행사이다.
올해 크러프츠 쇼에 선보인 진돗개는 11개월령 황구와 백구를 합해 6마리. 2002 년 영국에 온 수컷 장군이와 암컷 솔로가 낳은 자식들이다.
진돗개를 크러프츠 쇼에 소개하는 데 기여한 영국인 사육사 멕 카펜터씨는 "진 돗개는 정말로 훌륭한 가정용 애완견"이라며 진돗개 예찬론을 폈다
동아일보 매일경제 |
모처럼 맑은 하늘
★...모처럼 날씨가 갠 11일 오전 서울 남산 등산로 전망대에서 한 시민이 탁 트인 서울시내를 망원경으로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염소 가족의 봄나들이
★...꽃샘추위가 한풀 꺾인 8일 오후 함안군 가야읍 산수리 들판에서 흑염소 가족이 따뜻한 햇살을 즐기며 먹이를 찾기 위해 둑을 따라 이동하고 있다. /성민건 인턴기자
경남신문 |
매화향에 취한 상춘객
★...11일 전남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의 매화마을에서 상춘객들이 하얗게 만개한 매화나무 숲을 거닐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 개나리 진달래보다 먼저 봄소식을 알려주는 매화의 암향이 봄기운을 가득 싣고 남쪽으로부터 밀려오는 듯하다. 광양=김창길 기자
세계일보 |
꽃샘추위속 홍매화
★...1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창포동 인근 아파트 단지 화단에 심어 놓은 홍매화가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활짝 꽃망울을 떠뜨리고 있다.뉴시스
서울신문 |
보리 새싹처럼 파릇파릇한 아이들
★...꽃샘추위가 잠시 물러난 9일 나들이 나온 어린이들이 전북 고창군 공음면 선동리의 학원농장에서 파릇파릇 돋아난 보리를 밟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허문찬 기자
한국경제 |
꽃을 샘하는 초봄 흐린 날에 관악을 만나다
★...사위가 짙은 안개에 싸인 관악산 정상 연주대에서 등반객인 중년 여성 두 사람이 보온병에 싸온 차를 나누어 마시고 있다
관악산(冠岳山)은 서울의 남쪽인 관악, 금천구와 경기 과천, 안양시를 가른다. 넓게는 관악 서남쪽에 있는 삼성산과 장군봉까지를 이른다. 보통은 연주대와 연주암이 있는 산을 말한다. ‘악(岳)’ 자체가 산을 뜻하기 때문에 옛 문헌에는 ‘관악’으로 나온다. 개성의 송악, 파주의 감악, 포천의 운악,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으로 불린다. 해발 632m밖에 되지 않는 산이지만 바위로 이뤄진 능선, 즉 암릉이 많아 고산(高山) 못지 않게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문화일보 |
봄 맞아 일손 바쁜 황태 덕장
★...경칩을 지난 9일 황태덕장으로 유명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 주민들이 봄을 맞아 덕장에 걸린 황태를 걷어 내리며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전남일보 |
봄볕에 미역 건조
★...11일 부산 해운대구 송도방파제에서 어민들이 봄볕에 미역을 건조하고있다.뉴시스
서울신문 |
영동산간 기습 폭설
★...10일 오후 한때 영동산간 지방에 기습적인 폭설이 쏟아져 고갯길 차량운행이 불편을 겪은 가운데 한계령에서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중앙일보 |
연인과 함께 화이트와인을
★...화이트데이를 앞둔 11일 오전 서울시 송파구 롯데마트 월드점을 찾은 커플 고객이 달콤하고 부드러운 화이트 와인을 시음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와인 페스티벌을 전점에서 진행하며, 인기 와인을 최고 3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뉴시스
서울신문 |
어린이 회장선거 ‘익살 유세’
★...9일 서울 봉래초등학교에서 어린이회장 후보로 출마한 학생과 친구들이 ‘마빡이’가발을 쓰고 익살스러운 지지유세를 벌이고 있다. /정지윤기자
경향신문 |
대한항공 플라잉 맘
★...대한항공 승무원이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고 여행 중인 아동에게 엄마의 역할을 대신하는 ‘플라잉 맘’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국민일보 |
시민이 일군 합작품 고객만족 우선
★...대전도시철도 1호선 2단계 구간(정부대전청사-반석역간 10.2㎞)이 다음달 말 완공하게 된다. 박성효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2단계 구간 유성온천역에서 지하철을 시승해 보고 있다. <장길문 기자>
대전은 다음달 말부터 명실공히 완전한 도시철도 시대를 맞게 된다.
대전도시철도는 대전 판암역에서 반석역까지 대전을 남북으로 가로 지르며 완전 개통하게 된다.
도시철도 1호선은 판암에서 반석까지 모두 22개 역, 총연장 22.6㎞나 된다. 지난해 먼저 개통한 1단계 구간은 판암-정부대전청사간 12.4㎞ 이며 다음달 개통하는 2단계 구간은 정부대전청사-반석역간 10.2㎞이다
대전일보 |
서울시청 별관 옥상정원 3월의 건축환경문화 선정
★...대통령 자문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위원장 김진애)는 서울 서소문 서울시청 별관에 설치된 옥상정원 ‘초록뜰’을 3월의 건축환경문화로 선정했다. ‘죽은 공간’으로 방치된 옥상을 자연의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녹색공간으로 부활시키는 데 선도적 역할을 했다는 게 선정 배경이다. 이곳에는 100여종의 식물과 30여종의 곤충이 서식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초록뜰 나들이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
비보이 라스트포원 퍼포먼스
★...각종 TV 광고와 드라마 출연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비보이팀 라스트포원 단원들이 9일 오후 대학로 한 소극장에서 열린 '스핀 오디세이'쇼케이스 행사에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라스트포원은 3월부터 영국 '바이브라포닉 페스티벌'과 미국 뉴욕 트라이베카 등의 초청을 받아 공연을 펼친다.<연합뉴스>
세계일보 |
고조선 역사 편입 환영, 고조선 역사 축원 무예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으라차차 코리아’ 축제에 참가한 한국문화체험 외국인 방문단과 국학 강사들이 태극기와 삼족오기를 흔들며 국사교과서 개정에 따른 고조선 역사 편입을 환영하고 있다. 축제를 주최한 민족정신 및 역사복원 국민대축제위원회(공동대회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이승헌 국제평화대학원 총장)는 “국사교과서 개정은 민족적 경사”라고 밝혔다.
이종덕 기자
세계일보 |
우리는 ‘미혼’ 아닌 ‘비혼’! 언니네트워크, 편견 깨기 ‘비혼축제’
★...여성단체 ‘언니 네트워크’는 10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20~30대 남녀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1회 비혼여성축제-비혼, 꽃이 피었습니다’를 열었다. ‘비혼’은 결혼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서 결혼하지 않은 상태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 축제는 결혼하지 않은 이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타파하고, 결혼제도의 가부장성과 이성 사이 결합만을 허용하는 협소함을 질타하고자 마련했다. 언니네트워크 제공
한겨레 |
대선주자들 서로 다른 시선
★...9일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61주년 기념행사. 대선주자인 한나라당 손학규 전 경기지사, 이명박 전 서울시장,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열린우리당 김근태 전 의장(왼쪽부터) 등 5명이 모처럼 한자리에 앉았다. 이들은 자리에 앉기 전 인사를 주고받았지만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어색한 침묵만 흘렀다. 한자리에 앉은 대선주자들이 각각 다른 곳을 쳐다보는 모습이 이채롭다.
동아일보 |
가까이 하기엔 너무먼 당신
★...9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대선필승대회 및 정책세미나에서 대선예비후보인 박근혜(오른쪽)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손학규 전 경기지사의 축사를 듣고 있다. 심만수기자
문화일보 |
진지한 표정의 한미 FTA 수석대표들
한국일보 |
미국 ‘광우병 통제 국가’ 예비 판정…쇠고기 압박 거세질 듯
★...미국이 국제수역사무국(OIE)으로부터 ‘광우병 위험이 통제되고 있는 국가’라는 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쇠고기 시장 전면 개방’을 요구하는 미국의 압력이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미국은 뼈 있는 쇠고기 수입 허용과 함께 쇠고기 관세 철폐까지 요구하고 있다
한겨레 |
도로를 점령한 한미 FTA반대 시위대
★...한미 FTA반대 시위대가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역에서 경찰 저지선을 뚫고 도심으로 향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한국일보 |
비행기 타러 가자…못간다
★...10일 오전 제주공항에서 한미 FTA 저지 상경 투쟁을 하기 위해 서울로 가려던 제주지역 농민.사회단체 회원들이 탑승동을 막아선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매일경제 |
압록강 푸른 물에...
★...中단둥 압록강대로에서 본 북한 땅 = 중국 단둥(丹東)시가 관광 수요 등에 대비해 화물차 통행제한 조치를 내린 압록강대로에서 바라다 본 북한 땅.(선양=연합뉴스)
매일경제 |
김계관 “일본이 북-미관계 방해하려 한다”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8일 일본 나리타 신도쿄 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부상은 미국 뉴욕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길에 중간 기착지인 도쿄에 들렀다.
동아일보 |
부시 반대 복면시위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주말 남미 순방에 맞서 복면을 한 시위대들이 거친 항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일보 |
스페인 대규모 반정부시위
★...스페인 수십만명 반정부 시위 수십만명의 시위대들이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스크 분리주의 조직인 ETA에 대한 좌파 정부의 \"지나친 양보\"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다. 보수 야당 대중당이 주도한 이날 시위에는 210만여명(대중당 주장ㆍ내무부 추산은 34만여명)이 참여해 ETA 하부조직인 이른바 \'마드리드 특공대\'를 이끌다 체포돼 25건의 살인죄로 이미 20여 년을 복역한 이나키 데 후아나 차오스란 바스크 분리주의 테러리스트를 석방해 가택연금에 처한 정부를 비난했다. AP=연합
전남일보 |
레바논 설원서 수영복 패션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북쪽 54㎞에 위치한 파라야 스키리조트에서 스키ㆍ패션 페스티벌이 10일(현지시간) 열렸다.
계속되는 종파간의 분쟁과 내전 위협에도 불구하고 레바논은 지중해의 진주로서의 매력을 잃지 않았다. 모델들이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올여름 유행할 수영복을 선보이고 있다. /베이루트=AFP연합뉴스
한국일보 |
사막 속의 진주「두바이」
★...두바이 남쪽 주메이라 해변에 위치한 돛단배 모양의 버즈 알 아랍 호텔의 모습.
두바이는 아랍에미리트 연합국(UAE)을 구성하고 있는 7개의 土侯國(토후국) 중 하나로 면적이 제주도 두 배 남짓하다. 거주 인구 120만 명 중 순수 自國民(자국민) 수는 30만 명에 불과한 작은 나라다. 아라비아灣(만)의 작은 어촌 마을이었던 두바이는 「사막의 기적」으로 불리며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월간조선 |
27km 남기고… ‘아름다운 실패’
★...“결코 좌절하지 않는다.” 베링해협 횡단에 도전했던 박영석 대장이 이끄는 원정대가 9일 유빙에 밀려 횡단에 실패하고 미군 헬기에 구조됐다. 사진은 박 대장이 도전을 포기하기 직전 난빙(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갈라진 얼음덩이) 위로 올라가 주위를 살피고 있는 모습.
동아일보 |
텐트를 치고 밤을 새는 진풍경
★...인천 송도신도시의 '코오롱 더 프라우' 오피스텔 모델하우스 앞에 3000∼4000여명이 청약을 기다리며 텐트를 치고 밤을 새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날씨가 추워지자 청약자들이 겨울 코트와 담요 등으로 무장한 채 12일 시작하는 청약 접수를 기다리고 있다.양윤모 기자
한국경제 |
룰라 김지현이 `성형소송` 주인공?
★...90년대 초반 혼성그룹 룰라의 리드보컬로 인기를 모았던 가수 김지현(36)이 오랜만에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김 씨는 룰라 해체 후 영화 출연과 개인 사업 등으로 가수 활동을 오랜 기간 쉬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새 음반 발표 등 특별한 소식이 없는데도 10일 포털 사이트들에서는 '김지현'이 아침부터 검색 순위 상위를 지키고 있다.
이는 앞서 알려진 혼성그룹 출신 여가수의 성형 소송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주요 언론은, 90년대 초 많은 인기를 얻었던 그룹 출신 여가수가 코가 내려앉고 광대뼈 부위 감각을 잃는 등 심각한 성형 후유증을 보여 성형외과 의사를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디지털뉴스룸]
중앙일보 |
전도연 결혼
★...철통 경비속, 모습 드러낸 전도연 - 11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에메랄드홀에서 열린 전도연-강시규 커플 결혼식에서 전도연이 결혼식을 마치고 신라호텔 영빈관 뒷편 길을 따라 경호원들에 둘려싸여 이동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일간스포츠 중앙일보 |
‘벨리댄스 슈퍼스타즈’ 그룹의 최초 내한공연
★...뽀얀 아랫배를 드러낸 반짝이 원색의상에 골반 스카프를 살짝 걸친 맨발의 여성.
그녀의 배와 골반에서 시작된 격렬한 흔들림은 가슴과 어깨를 타고 온몸으로 빠르게 퍼져나간다. 보는 이의 정신까지 혼미하게 만드는 아름다운 몸짓은 결국 한 마리 나비가 돼 무아경(無我境)으로 이끈다.
화려하면서 부드럽고 여성스러우면서 관능적인, 그래서 여자들만을 위해 만들어진 ‘사막의 춤’ 벨리댄스.
신비로운 아랍음악에 맞춰 온 몸을 흔들며 모성애와 생명의 수정, 분만의 고통, 새 생명의 탄생을 표현하는 춤이다. 발동작이 자유롭지 못한 모래사막에서 만들어져 아래는 고정시킨 채 몸통(BELLY) 동작으로만 표현한다.
동아일보 |
"세계 신기록 수립" 우승한 ‘이강석’
★...9일(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07 세계종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2차 경기에서 34초25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해 기뻐하고 있다. 이강석의 신기록은 종전 가토 조지가 지난 2005년 세운 34초30을 0.05차 앞당긴 것이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
"가는 겨울이 아쉬워요" '제7회 용평 크레이지 스키.보드대회'
★...꽃피는 남녘은 이미 봄의 길목에 들어 섰지만 기온이 영하 10도 가까이 내려 가고 강풍으로 눈보라가 휘몰아 치기 일쑤여서 아직 겨울의 한 가운데 있는 듯한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는 11일 스키와 스노보드 마니아들의 축제인 '제7회 용평 크레이지(Crazy) 스키.보드대회'가 열렸다.
한국경제 |
'도망자' 나바로, '제2의 을룡타'되나?
★...7일(한국시각) 새벽, 2006-07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경기가 끝난 후 발렌시아의 홈구장인 메스티야 그라운드에서 난투극이 벌어졌다. 이날 0대 0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인터밀란, 발렌시아 선수들은 유니폼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충돌해 UEFA로부터 징계를 받게 됐다.
싸움으로 얼룩진 별들의 잔치를 보고 축구팬들은 적지 않은 실망감을 내비쳤다. 특히 니콜라스 부르디소'(인터밀란)의 코를 부러뜨리고 줄행랑을 친 '다비드 나바로'(발렌시아)에게는 더욱 많은 비난이 이어졌다.
스포츠동아 |
‘우승하려면 이정도는 되야지~!’
★...11일(현지시간) 호주 누사에서 열린 누사 서핑 페스티벌에서 tandem 서핑 부문의 우승자 Rico Leroy와 Sarah Burel(위).
동아일보 |
‘섹시·요염함이 물씬’
★...10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여름 패션 런웨이 페스티벌에서 모델들이 태국 디자이너 ‘Teera Taithong’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일보 |
패션도 좋지만 춥겠네
★...레바논 베이루트 주변 Mount Lebanon 파라야 스키 휴양지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한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국제신문 |
세계 억만장자 946명 … 한국 10명 포브스 발표 … 빌 게이츠 13년째 1위 중국 최초로 장인 주룽제지 회장 진입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13년째 세계 최고 부자 자리를 지켰다. 중국의 여자 부호 장인(張茵)은 중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세계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9일 경제전문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2007년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게이츠 회장은 총 560억 달러의 재산으로 1위였다. '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투자전문가 워런 버핏 회장이 520억 달러로 2위를 유지했고, 490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멕시코 통신 재벌 카를로스 슬림도 3위를 고수했다.
중앙일보 |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성형
★...아름다워지기 위해선 고통도 참아야 한다. 한 여성이 콧날 성형을 위해 주사를 맞으며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지난달 발표된 한 박사학위 논문에서 언급된 20대 후반(25~29세) 여성의 절반 이상이 성형수술 경험이 있고 18세 이상 여성 70%가 외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설문조사 결과는 한국 사회의 ‘외모 지상주의’가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는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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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오늘 뉘우스(예날에 대한 뉘으스가 생각나네요. 이로케 썼던거 만나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광양에 매화꽃 구경 함 가야하는데 언제나 갈꼬...조금 밖에 못받었요 시간 내서 봐야지..ㅎㅎㅎ
한꺼번에 고루 늬우스(이거아닌가요 아차산님~~?ㅎ)를,,즐감하고갑니다..